진심으로 죽고싶어요 [새창]

아뇨 사실은 아직도 조금 힘드네요.
친구들은 저한테 위로를 건네면서도 현실을 직시시켜요. 너가 그렇게 구남친한테 집착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너가 그렇게 집착할수록 상대는 너를 혐오할것이고 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진짜로 그러겠죠. 그사람은 저한테 아무것도 안남았을테니.. 이제 남은건 혐오뿐이겠네요.

3490 2017-06-01 21:18:45 5

진심으로 죽고싶어요 [새창]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한참을 울다울다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3489 2017-06-01 16:32:45 7

진심으로 죽고싶어요 [새창]

이제 그만해야겠어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3488 2017-06-01 16:31:24 7

진심으로 죽고싶어요 [새창]

내가 울어도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아요. 아무도 나를 토닥여주지 않죠. 내가 그렇게 많은걸 바란건가요. 그냥 내옆에서 나를 안아줄 단 한명만 있으면 되는데

3487 2017-06-01 16:29:52 7

진심으로 죽고싶어요 [새창]

전 여기서도 징징대네요. 정말 사람 질리게 하는 재주가 있나봐요. 저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전 존재만으로도 질리는 사람인가봐요.
고치라고해도 전 못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그렇게 다 고친다면 그건 과연 나일까요?

3486 2017-06-01 16:27:29 7

진심으로 죽고싶어요 [새창]

다들 나한테 괜찮은 척을 강요하네요.
전 전혀 괜찮지 않은데도 다들 강요해요.
어차피 내가 상관없는 사람들뿐이라면 내가 사라진데도 눈하나 깜짝안하겠죠
그들한테서 10분의 대화거리만 제공한채 전 영영 잊혀질거에요. 그것도 나쁘지않겠네요.

3485 2017-06-01 16:24:50 7

진심으로 죽고싶어요 [새창]

내가 괴로워해봤자 아무도 나를 신경조차 안쓰는거 알아요. 누가 날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그치만 이제 내 옆엔 아무도 없어요.
아무도 없어 아무도

3484 2017-06-01 16:23:28 7

진심으로 죽고싶어요 [새창]

제가 할 수 있는건 아무도 안오는 동아리실에서 우는것뿐이에요. 저에게 이런삶을 끝낼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3483 2017-06-01 16:21:52 7

진심으로 죽고싶어요 [새창]

울고나면 괜찮아지겠지 했지만 마음 추수릴때마다 다른일이 생기고 다른일이 생기고.
괜찮다고 했지만 저는 너무 전혀 괜찮지 않아요

3482 2017-06-01 16:20:02 7

진심으로 죽고싶어요 [새창]

살다보면 행복해질거라고 입버릇처럼 말했지만 사실 전혀 말도 안되는 소리같아요.
그때를 기다리기엔 저는 너무 모자라고 너무 약해요. 너무 힘이드네요.

3481 2017-06-01 13:47:41 0

데이트 제안 들어왔어요 [새창]

오홋777
행복한 일 생걌음 좋겠다요

3480 2017-06-01 13:45:46 0

데이트 제안 들어왔어요 [새창]

축하드려요 이제 행복할일만 남았네요ㅎㅎ
행복하세요♥♥

3479 2017-06-01 13:30:42 1

유월엔 내가 [새창]

유월엔 새로운 아름다움이 찾아오기를

3478 2017-06-01 13:24:16 1

[새창]

차라리 진짜 여자친구가 생걌우면 좋겠네요.. 제가 잊을수있게 그럼 바로 잊을 수 있을텐데

3477 2017-06-01 13:16:27 0

[새창]

참아봐야겠어요 일단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