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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8: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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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 마음정리 안되서 다시 읽을 나에게
너도 고집세고 전남친도 고집세고 서로가 서로를 똥고집이라고 여기며 이해 못했데.
위에썼듯 인정하긴 싫지만 너혼자 미련갖고있고.
너는 연상이 맞고 (10살정도) 너의 고집을 사랑으로 받아줄 사람이 온뎄으니 미련 그만가지고 기다리렴
그사람은 너를 정말 사랑해줄테니 놓친 똥차 아쉬어 말고 벤츠를 타자.
벤츠를 만나려면 너도 벤츠가 되어야지
다음사람은 너의 부족함으로 놓치지 않게끔 자신을 가꾸자.
오유 그만하고 취업준비하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