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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15: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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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만 바뀌면 제이야기네요. 저는 이제 헤어졌지만요. 이문제로 계속 고민하고 대화도해보고 그랬지만 결국 저는 저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지쳐하다 어이없게 끝나버렸어요.
친구들은 잘헤어졌다고 더 잘맞는 사람있을거라지만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당장 너무 힘들거든요.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내가 100이라고 그녀가 70을 보여줄거라고는 기대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래봤자 서운함만 커지고 70을 못주는 상대방도 힘들어하더라고요.
작성자님은 저처럼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