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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22: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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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구 사람입니다.
할 수 있는 거라곤 시간날 때 나가서 머릿수 채우고, 투표 할 때 가까운 사람들 한테 살려달라고 하는거 밖에 없지만요.
처음 나왔을대 당론 반대에서 불구하고 나와서 박수 쳤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인터뷰를 보니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어짜피 국짐이 안나올꺼 알수 인물이기도 하고
만약 국짐에서 열댓명 나와 앉아 있었다면 반대 했다더라도 반대 했다고 말 못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가결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냥 기회주의자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차라리 김예지 의원이란 사람이 낫더군요.
말에 따르면 국짐에서 회의 열걸 알고 그전에 찍고 간거니까.
오히려 소신있다고 말할수 있겠죠 김예지 의원이 반대를 표했더라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