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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21: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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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아닙니다만 일 하러 대구 와 있는 사람으로
주소 이전 했으니 대구 사람입니다. 10년 넘었네요.
흑인이 검은색으로 장난치면 비하 아니듯 그런식으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참 알 수 없는 동네 입니다.
노인네 늙어서 그렇다 생각하고 맙니다.
젊은 애들이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홍준표 좋아합니다. 로맨티스트래요.
대구시내 한집걸러 하나 폐업하고 회사 지원할 돈은 없는데 1000억 빚 갚았다고 좋아합니다.
공무원들은 저렇게 허리띠 매게 하고 관용차 바꾸고, 9천원만원 관사 유지보수 해도
박정희 동상 에 돈을 쓰고 폐업 하는 회사 지원할 돈은 없는데 그렇게 쓰는거 어떻게 생각하냐?
그래도 좋답니다..
과거 돼지 발정제 사건을 이야기 해도 좋답니다. 여성분인데..
권지사는 인사 잘해서 좋답니다.
국회원 중 인사 안하는 애들이 요즘 어딧냐 했더니 사석에서 그러기 쉽지 않답니다.
그래서 좋답니다.
그런데 이재명도 문재인도 싫답니다. 왜 싫은지 물으니 모르지만 그냥 싫답니다.
주5일, 공휴일 쉬는거 좋아하지 않냐. 내채공 받지 않냐 했더니 그거 해줬는데 그래도 싫냐
햇더니 그래도 싫답니다.
전정권에서 세금을 뿌려 지금 정부가 일을 못한답니다.
한때는 이재명이 문재인이 국짐당 달고 나오면 될 수 있을까 생각 해봤는데..
그렇게 되면 좋아 질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그렇지 않을것 같습니다.
알수 없는 이상한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