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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19: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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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출신이긴 한데 농사를 손땐지는 10년정도 된거 같아요.
밭을 간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에요
이건 여러 목적이 있는데 갈면서 토질 개선을 하기 위한 작업이기두 하구요
물론 거름이나 비료를 섞어 주기도 합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비료나 거름들도 많기 때문이지요.
또 한국은 2모작 3모작도 하는데 영양분이 모잘란다 말은 조금 어려워요
물론 2모작 3모작도 비료를 덜쓰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고추같은 경우도 보통 1미터 내외로 키우는데,
온실에 비료등을 통해서 3미터 이상으로 키우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이는 단순히 토양의 영양이 좋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제 개인적인 뇌피셜이긴 하지만
품질은 유기농등 제배방법에 따른 저하가 더 클 것 같고
(색이나 등등)
오히려 탄소 배출량등의 문제로 제재등이 있지 않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