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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6 2016-10-24 18:28:09 1
방금 박근혜 지지자에게 들은 말 베스트 [새창]
2016/10/24 17:27:44
ㅋ 뭐.. 우리나라는 워낙 옛날부터 대기업들도 관상가 데려다 면접을 본다는 얘기가 있었으니 용한 무당 데리고 다니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했나봐요.
근데 대통령이 무당을 부리는 게 아니라 무당이 대통령을 부리고 있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455 2016-10-24 18:10:17 48
명작동화를 위험하게 만들어보자.png [새창]
2016/10/24 11:41:09
가장 긴 촉수를 천천히 뻗어 에리얼이 쭈뼛거리며 뒤로 빼고 있던 하체의 빛나는 비늘을 건드렸어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에리얼의 비늘을 미끄러지듯 쓰다듬자 어둠 속에서도 은은하게 빛을 발하던 비늘은 끈적한 액체가 묻어 색이 바랬고 에리얼은 흠짓 놀라 작게 '흣..'하고 숨을 들이쉬었죠. 촉수는 살짝 에리얼에게서 떨어져 사라졌고 에리얼은 바들바들 떨며 겨우 얕은 숨을 내쉬었어요. 하지만 숨을 다 내뱉기도 전에 어둠 속에서는 다른 일곱 개의 촉수가 나타나 에리얼의 붉은 머리카락을 어루만지고, 상기된 뺨에 끈적한 액체를 묻히고, 작은 귓바퀴를 파고들었고, 갸냘픈 목덜미와 곧게 뻗은 하얗고 작은 손가락과 허리에 빨판을 하나씩 붙여가며 감아올렸어요. 에리얼은 피부가 빨판에 흡착되어 빨려 들어갈 때마다 떼어내야 한다고 생각 했지만 이미 공포에 몸은 굳어버려 바들바들 떨면서 숨을 작게 들이 쉬었다 잠깐 참고는 다시 내쉬길 반복하고 있을 뿐이었죠. 그리고 남은 한 개. 가장 긴 촉수는 몸과 함께 나타났는데 마녀라고 알려진 그의 모습은 에리얼의 예상과는 달랐어요. 깊은 어둠 속에 살아서인지 창백하고 푸른 느낌을 주는 피부는 탄탄한 근육, 하얀 머리카락과 어우러져 위협적이지만 신비로운 모습을 하고 있었고 가면을 쓴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눈빛만은 매섭게 빛나고 있었어요. 에리얼이 '마녀'의 외모에 넋이 나가 있는 동안 가장 긴 촉수는 집요하게......

죄송합니다. 비공주세요.
2454 2016-10-24 17:38:08 6
명작동화를 위험하게 만들어보자.png [새창]
2016/10/24 11:41:09
목소리를 갖고 싶어요.
에리얼은 깊은 바닷속 마녀라고 불리우는 것이 살고 있는 동굴로 찾아가 겁에 질린 목소리로 더듬거리며 천천히 말했어요.
소리를 듣고 어둠 속에서 흐느적 거리며 무언가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가장 긴 촉수를 천천히 뻗어 에리얼의....
내용은 길지만 댓글이라 더 이상 못쓰겠네요..
2453 2016-10-23 22:05:02 0
본삭금)왜 익힌 재료 위에 날 재료를 올려 놓으면 안되나요? [새창]
2016/10/23 21:45:57
영상을 안봐서 어떤 날것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고기랑 야채를 같은 도마에서 사용해서 교차오염이 발생하는 것처럼 날고기? 날생선?같은 게 올려졌나요? 특히 밑에 익힌 재료가 놓여지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온도가 될테니까 위험하죠.
2452 2016-10-23 21:31:38 0
약먹는 사람한테 줘도 되는 음료 머있을까욬?? [새창]
2016/10/23 21:22:06
탄산수. 물이니까요..
아버지가 당뇨라 군것질을 전혀 안하시는데 예전에 회사에서 여직원들이 맨날 뭐 군것질하면서 챙겨준다고 안받을 수도 없고 또 받았는데 뭐라도 사줘야 될 것 같고 부담되고 귀찮다고 하시더라구요 ㅋ
2451 2016-10-23 19:54:46 0
부정타는 행동이란 것이 디테일하게 어떤 행동인가요?? [새창]
2016/10/23 13:25:34
착하게 살라는 말이예요.
2450 2016-10-22 22:36:17 1
쇼핑왕 루이에서 백마리 말인데요. [새창]
2016/10/22 12:59:09
반올림부터 나왔대요. 얼굴이 많이 낯이 익다 했더니..
2449 2016-10-22 19:46:07 2/12
와 오늘 광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0/22 19:44:22
저두 광히 팔랑거리는 게 너무 웃겨요 ㅋ
2448 2016-10-22 18:54:46 0
정준하 땀흘리는 거 보니.. [새창]
2016/10/22 18:52:27
무밥은 오센에서만 봤는데... 하긴 콩나물밥이나 무밥이나..
2447 2016-10-21 18:41:36 6
도서관 메모모음 [새창]
2016/10/20 18:00:22
파리넬리랑 같이 공부하셨나봐요 ㅋ
2446 2016-10-21 17:39:01 60
[새창]
초기에는 저기 들어가면 정규직 얻는 기분이었겠어요.
2445 2016-10-21 17:20:34 12
[혐오주의] 자작실화 만화 [ 햄스터 ] [새창]
2016/10/21 15:54:29
새끼는 새끼네요. 파리 새끼.
키운다고 손으로 잡아 집에 가져왔으면 진짜 기절했을거예요.
2444 2016-10-21 02:52:25 0
스모부랑 살면 신비한 체험을 자주 할수 있다 - 8 [새창]
2016/10/20 22:21:31
곳짱 생각보다 체구가 아담하시네요. 스모 선수라면 좀 더 분발하셔야 할 듯 ㅋ
생일 뒷풀이로 맛난 거 많이 드세요
2443 2016-10-20 23:19:28 3
어퓨 립 구조 아시는분 있나여?? [새창]
2016/10/20 23:01:24
이쑤시개 같은 거(요철 있는 거면 좋은데..) 박아서 얼려보세요. 아이스바처럼 뽑힐 수도 있음..
2442 2016-10-20 13:30:55 0
[새창]
근데 또 막상 직거래 장터 같은 데 가서 보면 소매가랑 크게 차이 없지 않나요?? 예전에 무도에서 유재석 배추 팔때 봐도 그렇고.. 밭으로 거래를 해야 많이 남는다고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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