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 요즘 맞벌이가 많아서, 어린이집에 가보면 아빠들 많이 옵니다. 물론 엄마가 훨씬 많긴 하지만..... ㅡㅡ;
2. 소아과 가도 아빠 많습니다. 아빠가 육아를 한다고 이상한소리 하는 의사가 장사하기 싫은 장사꾼일 뿐이죠.
3. 맘까페는 엄마이름으로 가입하면 됩니다. 아빠 가입은.... 흠...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안되나 보죠??
4. 엄마들 모여서 하는 말들 ..... 갑자기 왜 중단 되겠어요? 지들이 생각해도 부끄러운 대화니까 중단되는 겁니다. 부끄러운 대화에 굳이 낄 생각 마세요....

그럴 필요 없는데, 대단히 잘하고 계신분이 남자라는 이유로 약간의 자격지심이 있는 듯 합니다.
주부라고 반드시 커뮤니티 활동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건 완벽한 주부를 넘어 프로페셔널 수준인데... 그깟 쓸데없는 커뮤니티 못한다고 뭐가 문제인지....

3450 2021-04-12 07:03:03 0

이 중에서 알약 두 개를 먹을 수 있다면? [새창]

2021/04/10 18:28:46

1. 절대 살안찜. = 살이 빠지긴 함. --> 즉, 한번 빠진 살은 다시 찌울 수 없음. 결국 점점 말라감.
2. 안아픔. = 말그대로 안아픔. --> 건강하다고는 안했음. 안아프다고 했지... 암이 걸려도 아프진 않음.
3. 매년 통장에 300만원.... 월급 25만원. 흠... 너무 적음. 일해서 돈벌자.
4. 200살까지 수명연장. 늙긴 늙고, 죽을 것 같이 아프고 병들어도 죽질 않음. 잘 생각해보면 이건 저주임.
5. 앞으로 3년 동안은 좋은일만 생김. -> 리스크는 없는데... 뭔가 좀 아쉽죠?
6. 어딜가든 사랑받음. -> 귀찮아짐. 뭐... 크게 나빠보이진 않음.
7. 순간이동 가능. -> 제한이 없다면 좋아보임. 사고사 당하지나 말자....
8. 자동 씻기 -> 그냥 내가 씻을게...
9. 다른사람 생각이 들림. -> 좋아보이긴 한데... 모르는게 행복한걸지도

2번 고르신분들에게 애도를.....
저라면 7번...
그리고... 흠... 6번?

3449 2021-04-09 09:34:47 0

샤워하고 나온 누나가 냉장고에서 멍뭉이 간식을 꺼내고 [새창]

2021/04/08 22:09:23

엌.... 제 영어이름이 에드워드임...
에드워드 폰 하우페펠 치브르스키 3세의 영향으로, 제 이름이 에드워드임.

3448 2021-04-09 09:02:38 2

교육의 방향이 잘못되었다 [새창]

2021/04/09 09:00:40

유머의 방향이 잘못되었다.

3447 2021-04-08 10:22:13 1

소년과 마녀 만화 [새창]

2021/04/07 15:20:45

얼굴이... 목관절이 감당할 수 없는 각도로 움직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