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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18: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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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글, 식민사관에도 종류가 있나요?.. 종교의 분파처럼??
-> 네이버에 식민사관이란 단어만 쳐도 식민사관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뜹니다. 검색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3번글, 네 맞습니다. 동조하고 있구요. 그런데 "주류학계가 식민사학의 추종자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좀 이상하게 비화하시네요. 주류학계가 모두 식민사학자는 아닐테지요.
-> 님이 건 세번째 링크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던데요? 제가 이상하게 비화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위와 같은 논리 전개 과정에 있어 신라금관과는 전혀 뜬금없는 세번째 링크를 고려할까 말까 고민했고 결국 고려하여 논리를 전개했는데 이상하게 비화했다니.... 그럼 세번째 링크 왜 다신거에요?
4,5번글, 비주류의 주장이 현재 언론과 방송에서 주류의 입김보다 세기에 하는 말이구요.
-> 그 사람들이야 그렇게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활동하면서 책장사하는 사람들이니까요. 대표적인 예가 이덕일.
그 사람들 그럴 시간에 정상적인 학자들은 묵묵히 연구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뭐 언론과 방송에서 그런 주장 실컷한다고 해서 뭐 학설이 맘대로 바뀌고 교과서에 반영되고 그러던가요? 걸러 들으시던가 아니면 시청자 게시판에, 댓글로 항의의 내용을 남기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주류와 비주류의 구분은 뭔가요?
-> 거신 세번째 링크 내용 읽어 보셨으니깐 거신거겠죠? 거기서 구분하던데요 뭐...
비주류의 입장에선 그들이 주류일텐데..
-> 아뇨. 스스로 비주류 자처합니다. 그리고 주류를 공격하죠.
6. 옳고 그름은 다수가 판단하는 것이지.. 님이 판단하는 것은 아니지요.
-> 잘못된 전제에 기반된 주장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애초에 첫번째 링크에서 말하는 '다수의 학자들이 주장하는' 이 전제 조건 자체가 잘못된 건데요... 다수의 학자들은 그런 주장 안한다구요.
님의 링크글... 글쎄요..
어찌 되었든 일제가, 얼마의 고서가 되었든 분명 폐기 또는 폐기한 사실이 있었고.
이게 실패하자 이후 조선사편수회가 만들어 졌다는 사실은 분명하네요.
-> 링크의 책 목록 읽어 보신거 맞죠? 고서가 없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분명 고서가 폐기한 사실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근거 좀 제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