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국을 상대로 조사를 보면 선진국 됐다 [새창]

문제는 이명박근혜같은 정권이 들어 서면 또 다시 권력의 개가 된다는 개 함정이죠. 저들은 잠시 지들을 인간대접해주는 주인에게 야생의 들개의 본성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을 뿐입니다.

179 2019-09-22 13:36:28 3

나경원 둘째아드님 국적공개가 왜 내부총질??? [새창]

저도 이거보고 진짜 웃었어요. 내부 총질이려면 의혹이 사실이어야 하는건데, 민경욱이 사실이라고 확인해주는ㅣ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178 2019-09-22 04:57:09 3

왜 민주당은 남는 장사를 거부하지??? [새창]

이슈를 파헤치는건 개인 자유지만 특검을 하자는건 개인의 이혹 파헤치기 이상인건데 그걸 구분 못하나요? 난 그걸 동일 선상에 보는 그 뇌가 이상하게 보이오만..

177 2019-09-22 04:53:29 3

왜 민주당은 남는 장사를 거부하지??? [새창]

여권에서 공식적으로 나경원 특검하자는 이야길 했나요? 지지자들이 파자고 하는건 지지자의 자유이나 자한당에서 공식적으로 나경원과 대통령을 같이 특검하자고 하는게 어찌 조국 의혹에 나경원의 구린데를 비판하는 것과 같은 거라고 볼 수있는지 모르겠네요. 자한당쪽은 아무래도 같은것과 다른것을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176 2019-09-22 03:13:39 6

왜 민주당은 남는 장사를 거부하지??? [새창]

나경원이 대통령급도 아니고... 나경원 특검으로 대통령 특검을 하자는게 더 말이 안되는 거지. 그걸 알고 물타기로 특검하자는걸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거늘.. 쯧쯧

175 2019-09-20 21:43:26 7

검찰이 조 장관님 피의자로 입건 했답니다. [새창]

정말 발악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검찰, 사법 개혁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174 2019-09-08 13:29:50 1

검찰 논리대로라면 정경심 교수 관련 사문서 위조 건은 이미 공소시효 만료 [새창]

그걸 9월 7일에 다 했다고요? 상장위조의 계획을 했다면 미리 만들지 왜 하필 당일날 위조문서를 만드나요?그걸 다 수여 당일날에 했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거에요. 위조의 의도가 있는 사람이 상장 수여해야 하는 그날 당일에 위조 도장 파서 상장을 수여한다는 이야긴데, 전 그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173 2019-09-08 08:01:24 0

최성해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링크띄워드립니다 [새창]

워싱턴 침례대학교 침례신학대학원에 대해 좀더 알아봤는데요, 최성해 총장이 석사를 받았을 당시엔 (93년) 교육학 석사 과정이 아니라 엄밀히 따지면 기독교교육석사 과정만 있었네요. 이건 학력 부풀리기라고 봅니다.

제 아버지가 그 때 즈음해서 그 학교 관련 일을 하셔서 어렴풋이 기억을 하는데, 거기서 받던 학위는 그냥 한국에서 카세트 테이프로 강의 듣고도 (심지어는 테이프를 샀다는 기록만 있어도) 학점 인정이 되어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석사과정에 비해 말도 안되는 양의 수학과정을 통해서도 학위를 인정해 주던 미국내 한인대학교였습니다. 영어하는 일반적인 미국인이 영어로 가르치는 그런데가 아니라요. 그냥 미국에서 인가받은 한인학교 학위인거죠.

최성해 총장이 교육자 양심 운운하면서 이야기하던 인터뷰가 참 우스워지네요.

http://www.koreatimes.com/article/192419

171 2019-09-06 15:36:46 0

은재야..pc얘기 하지마 [새창]

이은재 포렌식도 모르고 임의 제출의 의미도 모르고..저 지적 능력으로 어떻게 국회의원 하나 몰라요..것도 법률가들 가득한 법사위에서 청문회에 있다는 것도 완전 코메디..자한당은 그렇게도 사람이 없나...

170 2019-09-06 12:42:11 7

전반전 조국 완승이네요.. [새창]

기레기들 하루 이틀일도 아니고.. 국민 믿고 지지자들 믿고 당차게 뚜벅 뚜벅 앞으로 걸어가길 바랍니다. 문대통령님, 조국 법무부 장관님.

169 2019-09-03 20:39:01 5

"한영외고 5등급이면 당시 고대 입학 수준" 주광덕 반박 글 SNS 화제 [새창]

참고로 저희 전공어과 기준으로 서울대 내신 만점을 받은 학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저희 과에서 가장 내신 성적이 좋다고 하는 친구가 서울대 입학 점수 평가 만점 기준으로 수능 3점에 해당하는 점수를 깍아먹고 들어가야 했으니까요. 그래도 수능점수가 워낙 잘 나와 서울대 가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희 때 진학 결과는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학년 정원 600면 좀 넘는 숫자 중에 서울대를 80여명 합격하고, 연대 100여명, 그리고 고대는 250 여명 합격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서울대와 연고대는 중복 합격이 있었고 재수생 숫자도 포함 되었다는 말도 얼핏 들은 것 같아서 저 숫자가 실제 저희 학년 전체 진학 숫자는 아니지만 일반고에 비해서 어마무시하게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것은 사실이고요. 저희 외고는 숫자만 많았지 전체 학생 수 대비 상위권 대학 진학 비율은 다른 서울 내 외고에 비해서 떨어졌던 것이 사실인데, 한영외고라면 저희 학교보다는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고요. 그런 상황이 학생과 부모 탓이라고 한다면 이건 사실의 호도라고 생각합니다.

168 2019-09-03 20:24:41 6

"한영외고 5등급이면 당시 고대 입학 수준" 주광덕 반박 글 SNS 화제 [새창]

전 조금 이전(2000년 졸업) 외고 출신이지만, 외고에서 전과목 고르게 내신 성적 잘 받던 친구들은 보통 서울대를 갔습니다. 저는 내신은 전교 등수 기준으로 중간정도했지만 Y 대 사회계열(상대, 법대가 있는 광역 학부)을 여유롭게 들어갔고요. 영어 수업, 회화 빼고 일반 교사 선생님이 하십니다. 그 분들의 능력을 폄훼하거나 교사로서의 자질을 무시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원어민 회화 수업을 제외하곤 그 분들이 하시던 수업이 입시, 혹은 한국식 영어 수업 방식에 맞춰져 있던건 외고 학생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맞지 않으면 외국에서 살아서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한다고 할지라도 영어 성적 등수가 안나올 수있어요. 등급제는 절대 평가가 아니니까요. 일반고 기준으로 외고 내신을 평가하는거, 웃긴 이야기입니다.

167 2019-09-02 05:10:01 5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면 무슨 일이 생기길래? [새창]

그들이 두려워하는 차기 혹은 차차기의 강력한 대선후보가 되는거죠. 벌써부터 자르기 하는 시도라고 봅니다.

166 2019-05-02 17:10:05 1

선동의 무서움.jpegs [새창]

이건 그저 말장난이지 선동이 아니죠. 게다가 물이 인체에 극히 위험하다라는 전제는 상당히 논란의 소지가 있고요. 선동은 자한당처럼 헌법수호 독재 타도와 같은 근거 없이 혹세무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