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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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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속 야당은 몇차례 있었습니다.
ys가 요즘은 imf를 더 큰 과오로 지적하지만..
실제 최고의 과오는 3당야합이져
노태우 ys dj가 선거에서 맞붙었는데 ys와 dj간 후보 단일화가 안되자
ys가 노태우 밑으로 가버립니다.
그러고는 여당속 야당을 외치죠.
이 3당 야합덕에 친일세력들이 ys정권 밑에서 살아 남을수 있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다는 평입니다.
ys가 노무현전 대통령을 정계에 입문 시켰었죠.
그래서 ys가 노무현은 나에게 빚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노무현은 3당 야합이후 ys에게 진 빚이 없다고 맞받아 쳤었죠.
ys의 3당 야합덕에 야권의 텃밭이었던 부산 경남이 여당표로 돌아섰구요.
이번 안철수의 행보를 볼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