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방향을 보면 의외로 단순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펴고 상대가 반론을하거나 납득을 못하면 독설을 퍼붓고는 니가 무식해서 나랑 이야기가 안됨. 토론끝! 항상 이런 레파토리였죠. 지지하는 입장에선 사이다일지 몰라도 제대로 된 토론이라 보긴 힘든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봤을때도 뭐 저런식이지 싶더니만 여전하군요.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트위터에 쓴 글을 리트윗했다고 고소하겠다고 하는건가요? 트위터 약관에 보면 트위터에 쓴 글의 저작권 및 모든 권리는 트위터 회사가 가져가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리트윗을하던 트위터랑 계약된 회사에서 긁어가던 검색에 노출시키던 글쓴 유저에게는 아무 권한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수준의 돈을 받으며 겨우 먹고살정도로 평생 요모양 요꼴로 살아라. 그런 이야긴가요? 갈때까지 간 헬조선에 살고있으니 어쩔수 없다. 최저임금 올려도 내수 안살아난다. 찢어지게 가난하니까 내수시장에 돈쓴다. 그러니 이꼴로 평생 살아라 그런건가요? 교육부의 정책이념을 제대로 공부하셨군요. 우린 개돼지처럼 겨우겨우 살면서 대기업 헌혈팩 노릇하며 살면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