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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 2017-12-30 22:16:06 1
트윗에서 지나가다 본 글 [새창]
2017/12/30 21:50:15
설경구가 나오나요?
1768 2017-12-30 15:47:41 18
유성엽페북)안철수 창당자금 이자까지 찾아갔다. [새창]
2017/12/30 15:37:11


1767 2017-12-30 15:46:23 2
유성엽 "안철수, 창당자금에 이자 붙여 돌려받았다고 들어".gisa [새창]
2017/12/30 15:36:21


1766 2017-12-30 15:01:32 2
[새창]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93&v=czDl8b22V3o
바쁘신 분은 1분 09초부터
1765 2017-12-30 09:38:50 11
안철수 "내 돈 다 꼴아박았드아!" vs 박,정,천 "아진짜!!" [새창]
2017/12/30 09:27:16
돈 내고 자기가 스스로 생색내는 것만큼 꼴불견인 게 없는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다른 사람이 언급할 때 '뭐 그런 걸 가지고'라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행동하면
사람들이 안철수 대인배네라고 칭찬해 주고 그럴텐데.

안철수 개인 재산으로 보면 푼돈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큰 돈이니까
잘만했으면 이미지메이킹하기에 좋은 소재를 저런 쓸데없는 말로 돈은 돈대로 쓰고 욕은 욕대로 먹네요.
1764 2017-12-30 07:18:40 23
루리웹 김용민씨와의 대화 훈훈하게 마무리 됐네요. [새창]
2017/12/30 02:39:57
해당 글 베스트 댓글이네요.

용민이형 첨글에 너무 달아서 그래도 응원하는 마음에 여기 다시 남긴다.
용민이형 여긴 진보라는 사람들의 이율배반적인 행태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아 이번 정부 실패하면 대한민국은 끝이라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스스로를 극단에 몰아 붙이는 사람들도 다수야. (애국변태들이야 시bal)
그래서 사소한 낌새나 정보에도 과민하게 반응하고 어떨땐 정도가 심하기도해.
정의당 10억사건은 차치하고 정의당의 막장스런 당내운영, 노동자다수의 뜻을 대리하기 보다 자기정치하는 민노총지도부 이런 병크때문에 진보라불리는 사람들에 대해 거리두고 싶어하는 것도 사실이지.
이석기는 말 할 것도 없어. 한겨울에 반팔입는 시대착오적인 사람을 그냥 한번 비웃어주면 되는걸 9년이나 때린것이 너무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이석기 석방하는데 발생하는 각종 부담을 왜 이정부에서 온전히 져야하는 지에 대한 반발이 당연히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
인간이란게 이성만으로 동작하지 않아서 감정적으로 빈정이 상하면 온갖말이 함부로 발사되지.
잘못된 판결을 바로잡는게 이성적인 행동지만 고마워할줄도 모르는 인간들이 필요할 때만 청구서 내미는 이율배반적인 행태에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되는것 같아.
나도 마찮가지고 이지점에서 서로 험한말과 비꼼이 오가고 감정이 서로 상하는게 안타깝다.
형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 본인 뜻과는 다르게 특정한 발언이나 행동때문에 ㅇㅇ빠라든지 ㅇㅇ까같은 수식어들 달고 달리 해명하는게 우스운꼴 같아서 무시했더니 정말 그런 사람이 돼버렸다던지 분명 억울한 마음이 있을 것이고 그런 것들 때문에 형도 감정적이 된 것 아닐까?
나 뿐만 아니라 여기에 꽤 많은 사람들도 사실 용민이형의 진정성을 믿고 있을 것 같아.
다만 고소같은 말 때문에 감정이 상해서 극딜을 넣고 있지만... 인간이기에 가끔 헛발질 할 땐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적어도 나는 가장 암울하고 앞날이 보이지 않을 때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 나꼼수 때를 잊지 않고 있어.
그 시절을 지났기에 찢어죽일 놈을 감옥에 쳐넣을 날도 눈 앞에 다가오고 있고 늘 감사하게 생각해. 형이 읽을지 모르겠지만 고난의 행군 시절에 나에게 웃음을 준 청구서로서 오늘 이 글을 써봤어.
내일은 언제나 오고 서로 의지만 있다면 오해도 풀 수 있겠지 힘내 시bal
1763 2017-12-29 11:55:35 50
이 정부가 참 무섭네요 [새창]
2017/12/29 11:36:15


1762 2017-12-29 01:45:34 3
박지원 페북 [새창]
2017/12/29 01:13:50
집 떠나면 고생입니다.
그러게 있을 때 잘 하시지.
연세도 드실만큼 드셨는데 말년에 풍찬노숙으로 고생하실까 걱정이 앞섭니다.
1761 2017-12-29 01:11:36 24
[새창]
'위안부'(일본군 성노예) 이면합의라는 밀약 사항 그냥 다 까발려서 이거 국제사회에 여과없이 전파되면 일본 개박살남.
냉혹한 국제정치무대에서 봐도 명분상 한국이 쥐고 있고 이미 중국 러시아 미국과 접촉해서 문재인이 판 다쫘버린 상황임.
여기에 유럽맹주 독일에다가 동남아연합 끌어들인 상황이라 경제 10위권 국가가 할수 있는 모든 외교 정치적 상황 전력으로 다만들어 놓고 '위안부' 공정 합의 털어 버렸으니 일본에게 유리한게 하나도 없어요.
더 무서운 것은 미국 트럼프에게 미국무기를 계속 구입할수 밖에 없는 지정학적 위치 한국임을 어필하며 '무기구입'이라는 사탕 넣어준데 반해 아베는 트럼프에게 그 문제에 대해서 강하게 거부함. 오죽하면 트럼프가 최소한의 생생내기도 안한다고 대놓고 트위터에 아시아의 어느 정상 운운하며 ㅄ취급해버림 반면 문재인에게는 최고의 신사라느니 치켜세워주는등 사실상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애초에 트럼프가 북한문제에 곤란할때 먼저 문재인님이 무력시위를 요청하는등 당선되자마자 트럼프에게 구원의 손길을 주었으니 호감이 넘치던 상황이긴 했음.
즉 한일 '위안부' 공정 합의는 백지가 되어도 미국이 일본을 때리면 때렸지 지원해줄리가 없는 상황이라 한국이 중국-러시아-동남아 끼고 미국의 암묵까지 엎고 일본 때려도 아베 입장에서는 뭐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음 애초에 합의 자체가 불법적이고 부당하고 야비했던거라 명분이 없는데 반해 문재인 정부는 미리 외교부장관을 보내는등 최선을 다해 원칙되로 처리하고 있는데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분의 입장에 따라 결정한다고 함으로써 정의라는 명분이 너무 강한 상황.
이러한 판에 일본 아베는 평창 안간다고 하는 등 길길이 날띄며 절대 용납못한다고 하는데 한국은 이에 대해 약세는 커녕 독도방어훈련이라는 무력시위로 바로 응답해버림. 더군다나 예정된 훈련이라는 명분에 외교적으로 무력시위지만 무력시위도 아닌 기묘한 상황이죠. 아베 자신의 주장이 최소한 갈등이라도 했다면 한국이 독도방어훈련 연기등을 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강행함으로써 아베는 수가 욕하는것 밖에 없어요.
문재인님이 만들어 놓은 일정 전체가 일본 아베를 완벽하게 봉쇄해버리고 있는것이고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아베입장으로써는 맨탈이 붕괴됬을 겁니다. 완벽하게 한국의 원하는 방식만 남았으니 말이죠 그리고 더 무서운것은 평창 안간다는 그 아베의 수마저도 문재인님이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는겁니다 평창올림픽 자체를 대규모 국제 외교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하죠.
그동안 수많은 나라, 강대국과 약소국등을 가거나 초빙하며 평창 올림픽 참석등을 거듭 요청했고 대부분 직접 안가더라도 대리 등을 파견해주겠다고 함으로써 고대 올림픽이 가지는 정치외교적 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만약 일본이 가지 않는다면, 아베는 그 다음 평창을 통해 한국 중심으로 짜여지는 거대한 국제외교적 협정과 합의,결정, 교류 등에 일본은 봉쇄당해버리는 것이죠. 그러면 일본 자체도 괴롭지만 아베는 국내지지도가 개판될수밖에 없습니다 .
문재인님이 처음부터 '위안부'협작질을 바로 파기하지 않는 이유가 보입니다 정의당의 누구 처럼 바로 파기하지 아니하고, 그런 꽃길이 아니라 진짜 꽃길을 걸어가기 위해 사전에 철저하게 조사하고 판을 짜고 상황을 전력을 다해 만들어 왔던 것이죠.
그리고 그 전력을 다해 만드는 상황은 단순히 '위안부'협작에 국한된게 아니라 북한문제와 한국경제등 수많은 문제와 함께 처리했던 겁니다.
문재인 할아버지를 보면 분명 사람은 유순한데 돌파력이 어마 무시하다고 적으로 간주되면 얼마나 철저하게 상대방을 눌러버리는 무섭습니다.
그리고 다행이죠 원리원칙에 따라 시간이 걸리지만 확실하고 철저하게 상대방이나 적을 분쇄해버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
덕분에 한국은 위기 상황에서 해쳐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철저한 사람이지만 적에게 조차 신사적으로 대하니 역시 노무현님이 친우답습니다.
1760 2017-12-28 22:40:59 11
교육부, 국정교과서 반대 시국선언 교사 86명 고발 취하 [새창]
2017/12/28 21:55:31
그래도 다행이네요. 정권 안 바뀌었으면 계속 고소고발 진행되서 고초을 겪으셨을 텐데.
1759 2017-12-28 22:18:17 2
국방명왕님 우리 대화 좀해요. [새창]
2017/12/28 14:55:53
그리고 글 좀 자세히 읽어 보기 바랍니다. 제가 일베가 애교라고 분명히 쓰긴 썼죠.
그런데 비교급으로 썼습니다. 홍위병에 비하면 애교라고요.
일베가 아무리 패륜적이고 병신같은 짓을 해도 인터넷상에서 키보드로 병신짓하는 겁니다.
하지만 홍위병은 사람을 쳐 죽였습니다. 아이들 있는데서 부모를 쳐 죽이기도 하고 인육을 먹기도 했고요.
그래서 일베들의 짓거리가 홍위병에 비해서는 애교라고 한 겁니다.
단어 하나 가지고 딴지 걸 생각하지 말고 문장 전체를 보시기 바랍니다.
1758 2017-12-28 22:09:38 2
국방명왕님 우리 대화 좀해요. [새창]
2017/12/28 14:55:53
안 했죠. 저는 오히려 알바몰이, 일베몰이 하지 말라고 했죠.
저는 제가 알바몰이, 일베몰이 하지 말라고 했기때문에 '마치 홍위병들의 문화대혁명을 보는듯하여 몸서리가 쳐집니다.'에 대해서 불쾌하게 생각하고 차단당해도 할 말 없다고 한 겁니다.

자! 그럼 그 쪽도 다른 게시판에서 문슬람이라느니 문베충이라느니 하는 말에 대해서 하지 말라고 이의제기한 것 좀 보여주세요.
최소한 다른 이용자에게 알바몰이, 일베몰이 하지 말라고 하려면 본인도 문슬람이나 문베충에 대해서 동일한 모습을 보여 줬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1757 2017-12-28 22:01:43 2
국방명왕님 우리 대화 좀해요. [새창]
2017/12/28 14:55:53


1756 2017-12-28 22:01:31 2
국방명왕님 우리 대화 좀해요. [새창]
2017/12/28 1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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