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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2017-10-31 21:24:49 0
신문사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들은 다 페미일까요? [새창]
2017/10/31 19:42:18
이런 건 해당 언론사에 직접 전화해서 따져야죠.
1257 2017-10-31 18:37:18 0
[새창]
서울은 8억 5천에 내놔도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시장가격이 그 수준에서 형성되는 것이고...
파주나 그 쪽은 가관이라고 하더군요. 논밭 뒤엎고 아파트를 짓는데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서 새로 지은 아파트로만 이사다니면서 사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서울 살지만 아파트 살 생각은 포기했고 서울에서 사는 리스크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비록 서울에 살지만 고향은 지방이라서 고향 아파트 가격과 비교해 보면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 정부도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집값을 잡기 위한 노력을 하긴 하는데 경제적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차가 존재하니 당장 결과를 보기는 힘듭니다.

오늘만 하더라도 국토교통부 국감에서 후분양제에 대한 질의가 이루어졌는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용역보고서에서 후분양제를 실시하면 소비자에게 이자 부담이 가중돼 분양가가 7.8% 가량 상승한다고 주장했다.'고 하더군요. 해당 용역보고서에는 건설회사의 입김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택정책을 추진하는데는 기득권의 저항도 만만치 않고요.
관련기사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71031160727833

작성자분은 초등학교 다니는 자녀도 있고 자녀교육을 생각하면 이사하기도 쉽지 않고 여러모로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만 결국 아파트도 주거공간이지만 투자요소도 있다는 걸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소유했을 때의 이득과 손실은 결국 개인의 몫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1년후에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를지 아니면 현상유지할지 아니면 내려갈지는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한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개인의 판단의 몫이고 이 판단에 따른 투자도 결국 개인의 감당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효과를 발휘해서 집값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현상유지정도가 최선의 결과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1256 2017-10-31 18:08:11 1
[새창]
잠자리를 '잠짜리'로 해석해서 잘 데 없는 길고양이 이야기인가 하고 들어왔다가 잠깐 당황했네요.
1252 2017-10-31 13:16:32 0
미라클 여러분 몸도 마음도 지치셨죠. [새창]
2017/10/31 11:45:43
안타깝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꿈이었던 연예계에 데뷔를 했는데 결국 몸이 허락치 않아서 이렇게 떠나게 된다니.
팬분들이 항상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먼저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1250 2017-10-31 12:42:03 7
이젠 하다하다 sns 추모글에도 악플이 달리네 [새창]
2017/10/31 08:13:30
예전에 조권도 선예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SNS에 조의 표했다가 욕 많이 얻어 먹었죠.
그래서 자기가 뭘 잘못 썼나 다시 읽어 보고 하소연하는 글을 썼더군요.
그 당시 이해가 안 갔던 게 어린 시절부터 같이 연습생 생활하면서 서로 의지했던 사이인데 팬들이라는 사람이 그러한 사실을 몰랐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느끼게 된 게 그 분들은 그냥 불편하신 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49 2017-10-31 11:49:30 0
[새창]
전병헌 수석이 입장을 발표했네요.

전병헌입니다.

금일(31일) 새벽에 국회 교문위에서 발생한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은 모두 허위입니다. 관련하여 허위의 사실임을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첫째. 윤문용 전 비서관(현 녹색소비자연대 정책국장)은 저와 친인척 관계가 아닙니다. 작년 6월부터는 저와 별개로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입니다.

둘째, 여 위원장은 윤 국장이 확률형아이템 규제를 막았다고 했으나, 네이버에서 검색 해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윤 국장은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으며, 작년 6월에 국회에 입법 청원하여 자율규제 1년을 함께 평가하고, 확률형아이템 확률표시 규제법이 발의되는데 일조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사실은 저는 몰랐던 일임)

셋째, 2011년 통과된 게임산업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일명 오픈마켓게임법으로 2010년 3월 국내에 차단된 구글, 애플의 게임서비스를 다시 열기위한 입법이었습니다. 해당법은 1년간의 숙의를 거쳐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됐으며, 만약 이법이 없었다면 여전히 한국에서는 모바일게임 정식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며, 게이머들은 게임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 스마트폰 마켓에서 국적을 바꿔야 했을 겁니다.

넷째, 윤 국장은 데일리게임, 데일리e스포츠에 근무한 적이 없습니다.

다섯째, 김정태 교수하고는 일면식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무근인 음해와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국정감사를 혼란시킨 당사자에 대해서는 모든 민형사의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윤 국장 또한 여 위원장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묻겠다고 합니다. 필요한 사안들은 언제든 의원실로 내방하여 설명하겠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ddanzi.com/free/208083696
1248 2017-10-31 11:47:25 0
[새창]
확실히 이러한 이슈는 계속 자료가 업데이트 되면서 지식이 축적되는 것 같군요.

저의 사례는
1. 낙태가 형법상 처벌대상이라는 것을 몰랐음.
2. 형법상 처벌대상임을 알게 되면서 모자보건법에서 예외규정을 두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됨.
3. 현행 형법상 처벌대상을 부녀로 규정하고 있어 여자만 낙태로 인한 처벌을 받게 되는 불합리함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됨
4. 그러나 낙태행위에 남성이 가담, 촉탁, 교사 등의 행위로 가담할 시에는 그 역시도 범죄행위의 공동정범 혹은 교사범 등의 지위로 처벌대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됨.

그런데 친부의 가담사실이 있을 경우에 형법상 공동정범, 교사범으로 동일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친부가 교사나 촉탁, 방조를 부인한 경우에 친부의 가담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247 2017-10-31 11:00:20 1
(후방) 러시안 소녀 [새창]
2017/10/30 21:39:58
합성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1246 2017-10-31 10:49:08 18
김주혁님 사망소식에 네이버와 워마드 그리고 트와이스 일부팬들 인성 보소. [새창]
2017/10/30 20:25:18
여기서 시사게시판은 왜 나오나요?
저는 시사게를 자주 이용하는 트와이스 라이트 팬이지만 다른 커뮤니티에 트와이스 팬코하는 자료 올리고 했습니다.
오유에 안 올린 이유는 벌써 연게에 계신 분들이 자료 취합해서 다 올려서 그렇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14275&s_no=1514275&kind=humorbest_sort&page=2&o_table=star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14369&s_no=1514369&kind=humorbest_sort&page=2&o_table=star

오히려 이 글이 트와이스 관련해서는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는 글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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