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8
2017-07-23 20:15:11
46
투쟁이라고 해서 찾아보니 역시나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이군요.
한국노총 출신이 투쟁하느라 바빴다는 말에 일단 헛웃음이 나오는군요.
아마도 노조 몫으로 주어진 비례대표로 이번에 국회의원 노릇하는가 본데
이런 사람들 코스는 뻔합니다. 다음에 지역구에 공천 못 받습니다.
대신에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사장이나 이사장으로 갑니다.
노조위원장 출신이니 고용노동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데
아다리가 맞을 경우에 조심스럽게 근로복지공단이라고 예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