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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5 2019-08-28 01:23:48 0
[제1탄] 서울대 총학생회에 글쓰기 교육시켜주는 교수님... [새창]
2019/08/27 22:31:09
서울대 선배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교수 입장에서는 입장문이 C+ 수준이네요.
교수의 조언을 따른다면 학점을 받을 때는 좋은 성적을 것 같은데요.

설마 교수가 자기 호불호에 따라 주관적으로 학점을 준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만약에 저 친구가 학점이 낮게 나온다면 그건 본인의 능력때문이겠죠.
5684 2019-08-28 00:49:04 0
[제1탄] 서울대 총학생회에 글쓰기 교육시켜주는 교수님... [새창]
2019/08/27 22:31:09
교수가 제자에게 쓴 것이 아니라 서울대 선배로서 글을 쓴 것 같은데요.
많은 선배들이 직접 마음을 표현하지 못할 때 그 선배들을 대변해 준 거네요.

그리고 총학생회 입장문을 지지하는 서울대 선배는 강용석이나 변희재같은 이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5683 2019-08-28 00:30:01 7
조국 관련 최근 가장 와닿았던 글 [새창]
2019/08/28 00:13:48
박유하가 좌파였나? 위안부 옹호한다고 욕 뒤지게 얻어 먹은 걸로 알고 있는데...
5682 2019-08-28 00:04:34 0
[제1탄] 서울대 총학생회에 글쓰기 교육시켜주는 교수님... [새창]
2019/08/27 22:31:09
친민주당이라는 우종학 교수는 안돼고 바미당이랑 어울렸던 총학생회장은 괜찮은 건가요?

총학생회에서 쓴 입장문이 20대만 보라고 쓴 글은 아니죠.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집회의 대의명분을 설명하려고 쓴 글이죠.
꼰대 이미지보다 서울대의 학력저하에 대한 의심을 불식시키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사람들은 서울대에 기대라는게 있어요.
그런데 입장문은 그 기대를 완전히 저버렸죠.
저게 과연 서울대 다닌다는 학생이 쓴 글인가?

경북대 총학생회 입장문을 보시면 이해가 갈 겁니다.
자고로 대학교 총학생회 입장문은 이렇게 쓰는게 맞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72167
5681 2019-08-27 23:12:45 3
내 닉네임의 의미 [새창]
2019/08/27 23:07:33
상여도 필요없이 대한해협이 무덤자리로 딱인데요...
5680 2019-08-27 22:43:21 2
[제1탄] 서울대 총학생회에 글쓰기 교육시켜주는 교수님... [새창]
2019/08/27 22:31:09
이걸 맞는 반박이라고 올린 건가요?

서울대 총학생회가 이래서 교수한테 개쪽 당한 거에요.
5679 2019-08-27 22:32:44 1
[펌] 조국사퇴하세요. 알바 매크로로 의심되는 이유 [새창]
2019/08/27 21:59:56
다음은 신경도 안 쓰대요.
5678 2019-08-27 22:11:42 3
[펌] 조국사퇴하세요. 알바 매크로로 의심되는 이유 [새창]
2019/08/27 21:59:56
고생 좀 해야죠. 돈 버는게 쉬운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됩니다.
5677 2019-08-27 19:54:36 3
오유 문통 당선 이후 잘 안 오다가 조국 후보 때문에 또 왔어요. [새창]
2019/08/27 19:50:28
반갑습니다...
5676 2019-08-27 19:14:52 2
현시각 20대 실검1위 조국 힘내세요 [새창]
2019/08/27 18:58:24
다른 나이때는 왜 말 안 하지?
5675 2019-08-27 11:41:50 3
이재정 의원 페북... [새창]
2019/08/27 11:38:01
그래서 오늘 검찰의 전격적인 압수수색이 영 긍정적으로는 안 보이네요.
5674 2019-08-27 11:41:05 1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시게 하나도 안 변했다? [새창]
2019/08/27 10:57:47
조국 후보가 법무부장관이 된다면 검찰개혁과 공수처 등으로 인해 어쨌든 검찰과 대립각을 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어제 검사 출신 민주당 간사 송기헌의 뒤통수 때리는 청문회 일정 합의
그리고 오늘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
그러니까 송기헌은 시간을 벌고 검찰은 압수수색으로 청문회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것 같습니다.

언론이고 자한당이고 조국을 낙마시키기 위해 별의별 수작을 다 부렸는데 그게 효과를 못 본거죠.
결국 마지막으로 검찰이 나선 것으로 봐야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고비만 잘 넘겼으면 하네요.
5672 2019-08-27 11:05:24 2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시게 하나도 안 변했다? [새창]
2019/08/27 10:57:47
아니 저는 자주 들어오는데 저런 소리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저 말이 어이없는게 자기들 주장이 맞다는 오만이 잔뜩 들어간 말이 아닌가요?

조국 후보의 의혹에 대해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마인드때문에 진실을 못 보고 있다는 오만함이 가득한 말이죠.
5671 2019-08-27 07:07:37 2
새누리당 혹은 그 전신인 정권과 이번 정권이 다름 점이라면 [새창]
2019/08/27 02:37:03
사실 처음에 의혹이라는게 나오면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됨.
그래서 시간이 지난 후 조국 본인의 해명 심지어는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있어서 열심히 퍼와도 그래도 자기 생각이 맞다고 함.

그럴거면 전문가가 뭐가 필요한가?
심지어 해명하는 쪽은 실명하고 소속까지 다 밝혀져 있는데 의혹을 제기하는 쪽은 실체도 없는 익명의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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