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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0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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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자세는 개나 고양이 입장에선 불편한 자세에요. 근데도 버둥대지 않고 몸을 착 김경수 님에게 기댄 채 올려다보는 건 굉장히 호의가 있다는 거.
그리고 김경수 님도 가정집에서 고이 기른 개도 아닌 유기견센터의 개라서 청결이나 기타 등등 거리껴질 수 있거든요.양복에 털 묻는것도 싫을 수 있고요. 그런데 서슴없이 품 가득 기대게 포즈 잡고, 뽀뽀할 듯 저리 가까이 바라보는 건 유기견의 상차입은 마음에 대한 측은지심과 기본적으로 생명 존중하는 마음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