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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14: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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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니라 남편이었으면 지금 게시판이 더 난리였을듯요. 저도 읽다가 빡치는데요. 강원도 식품 ㅋㅋㅋ 미치겠네요. 택배로 하루면 가요!! 물론 차로 내려가는 김에 겸사겸사 실어갈 수도 있지만, 그게 기꺼운 일이고 별 일 아니었으면 아내분도 출발 직전에 꺼내지 않고 진작에 친정 보내려고 뭐뭐 샀다고 말했겠죠.
장모님 건으로 아내에게 제대로 말하시고, 너가 계속 이러면 나는 장모님만이 아니라 너에게 부부로서의 믿음과 기대가 사라진다, 잘 생각하고 시어머니가 이랬다면 네 기분이 어땠을지 생각해라 얘기하세요. 목소리 높이실 필욘없지만 화가 나있고 대단히 실망해 있다는 걸 분명히 밝히시구요.
그리고 해결도 안 하면서 글 왜 올리냐는 식의 댓글도 있던데 무시하세요. 넘 속상하고 해결이 산수문제 풀듯 할 수 잏는 것도 아닌데 답답하면 하소연이라도 올리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