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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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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는 평생 갈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 잘 해야되요.
잘 회복 하시구요.
섭섭할 수 있죠.
몸 어떠냐 괜찮냐 고생했다 듣고 싶었는데
농담이나 하고 그러면 기분 나쁘죠.
부인도 힘들거예요.
애기 어디 안 보내고 하루 종일 같이 있는거 진짜 힘들거든요.
당연히 남편 쉬라는 의미도 있고
내가 남편 수발까지 들 수는 없는 사정도 있고 해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말한건데.
말 하는 방법에 따라 섭섭했을 수도 있고요.
본인을 불쌍하게 생각하지 말고요.
아프면 주위에 그렇게 말하고 쉬세요.
누군가를 위해 억지로 할 일은 별로 없어요.
(돈 벌라고 억지로 하는 일 빼고. ㅠㅠ)
말 안하면 몰라요.
섭섭하면 섭섭했다고 이렇게 말해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라고 하세요.
애기 어리고 하니 아마 서로 서툴거예요.
얘기해서 싸우라는 소리가 아니라
서로 대화하는 방법을 터득해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