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성격의 방송인지는 모르겠고 컨셉일지도 모르겠지만
상황 자체만 놓고 보자면 개그 소재로 다루기엔 좀 무거운 내용 아닌가요?
저건 여자가 성희롱으로 고소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인거 같은데,
자신을 한번 따먹을 수 있을거 같다는 말을 듣고도
쉬워 보이지 않을 려고 노력하겠다는 말을 하다니...
일본 여자들은 얼마나 성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길래 저런 식의 사고가 가능 한 건가?
아니면 저 방송 자체가 여자들을 가스라이팅 하고 있다고 봐야 하나?
저 남자도 자신이 특정인을 지목해서 한 음담 패설이 당사자 귀에까지 들어갔으면 사과부터 박는게
우선 아닌가? 남자들 사이에선 실례가 아닌 말이라고 변명부터 하는 거 보소?
방송에서 그런 말을 듣고도 웃어줄 수 있는 일본 여자들 참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