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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2022-03-12 04:34:47 0
코로나만 없었다면 바뀌었을 까요? [새창]
2022/03/12 02:50:40
코로나가 생기기전 이번 정권에서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예고하니깐, 시행전에 가파른 가격상승이 있었죠. 하지만 미국이 금리 인상을 예정하고 문통의 부동산 옥죄기로 2018년에 접어들면서 어느 정도 안정세로 돌아섰죠. 실제 2018년 기조가 계속되었다면, 문정부의 부동산은 성공을 거뒀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2019년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창궐하면서 미연준은 금리인상을 포기하고 유동성을 늘리게 되죠. 그 여파가 한국까지 오게되서 2019년부터는 제어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리죠... 올해나 되어서, 미국의 경기가 살아나고 물가가 오르니깐 미국이 다시 돈을 걷어들이니... 지금..국내 부동산도 자츰 안정화 되어가죠..
152 2022-03-12 04:04:21 1
투표권은 자격시험 보면 안되나요? [새창]
2022/03/12 03:41:38
그게 2500년전 플라톤이라는 유명한 철학자가 고민한것이지요. 우매한 대중한테 결정권을 줬더니, 사회와 국가를 퇴보시켜서요..
1인1표의 원리는 현대민주주의의 확고한 원칙으로 평등사상과도 부합하죠.

저는 투표권을 제한하는것은 실현불가능한 것이라고 보고요.
초등학교때부터 정치와 돈에 대해서, 공부를 시키고 토론을 시켜야 합니다. 아이들이 국영수만 달달 외우다 보니 정치와 돈에 대해 전혀 무지합니다. 여러 서적을 보고 서로 토론시키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키워야 하죠.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고등학교까지 졸업하는 이 시대에 , 뉴스에 대한 판단능력도 없다는 것은 정말 슬픈일이죠..
공무원 될려고 3년간 노력하는 20대 조카놈이 보수정권에 표를 줬다는걸 듣고, 우리나라 교육이 정치에 대해서는 정말 무지렁이들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151 2022-03-12 03:48:57 1
뇌피셜입니다만..이제 걱정되는 것들. [새창]
2022/03/12 02:40:05
1. 상호 비난일색으로 국지전 발생 가능성 있음.
2. 시도별로 최저임금이 정해질 가능성이 있음. 임금이라는것이 시장원리를 많이 따라가서 급격한 소득저하는 생기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디플레이션 현상이 생기면 인력 시장의 공급수요의 발란스가 무너져서 임금이 작아지는 현상이 올수도 있어요.
3. 충분히 가능하고 작은것부터 시작할 듯 싶어요. 인허가 차원에서 막대한 로비자금이 움직일 테니깐요.
4. 일본과는 관계개선을 할듯요. 여론이 있으니깐 실용운운하면서 갈듯요.
5. 외교는 그래도 국짐에 머리가 없는건 아니니깐 , 중국 눈치는 살살 볼듯 하네요.
6. 의료보험 건들면, 정권의 존립자체가 위험해져 현상유지 할듯요.
7 연금문제는 임기내 터지는게 아니라서.. 안건들고 가지 않을까 하네요.. 명목상 세금이 아니라서 해먹기 젤루 좋은 돈이죠. 대기업 주가 올려주고 뒷돈용..그런정도..
8. 2대남의 바램대로 가지 않고 선거용으로 무야무야 끝날 가능성이 있어요. 앞으로 계속될 선거에서 여성표 의식 안할수 없거든요. 2대남이 속은거라고 봐요. 여성가족부는 폐지될수 있으나 복지부 산하의 양성평등특별청 같은 비슷한 단체가 생길듯..
9. 누가 되든 5,6월이 지나면 코로나 상황이 종식될거 같아요..윤가는 정말 쎄복좋은 남자죠. 언론의 갖은 미사여구가 보이네요.
10. 교육은 현상유지요..국정교과서는 안해요. 박정희나 전두환에 빚이 없잖아요.
11. 노인복지는 현정부안 정도로 유지시킬듯요. 국짐에 악마만 있는게 아니니깐..
12. 장제원이 비서실장인데...그리고 노통때 말고 민주당은 시도나 했나요?
13. 누구든 가습기 사태처럼 죽을 수 있습니다. 책임지는 사람은 없죠..
14. 대기업한테는 잘 할거에요. 막대했다가는 조선일보,중앙일보 형들 한테 혼나요. 한진해운 퇴출시키면서 박근혜 쫒겨난거 보면..
15. 경제부흥이라는 슬로건으로 해먹을거 다 해먹고.. 뒷돈 챙기고...주식에 돈넣고 돈넣은 회사를 공적으로 지원하고.. 뭐 이런건 다 아는거..
16. 조선일보하고 중앙일보가 더 쎄요..윤석열보다..
17. 검찰의 영원한 꼬붕이죠..
18.19 미국 시나리오 대로 따라갈듯..
20. 15번과 일맥상통..

님의 뇌피셜을 보고 잠도 안오고 해서 생각해봤어요.. 저도 뇌피셜입니다.
150 2022-03-12 03:14:06 0
코로나만 없었다면 바뀌었을 까요? [새창]
2022/03/12 02:50:40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코로나가 없었으면 이재명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코로나로 유동성이 많이 풀리면서 부동산 거품이 시작되었죠.. 그러면 2,30대 이탈도 적었을겁니다. 이건 불가항력적인것입니다.
코로나가 없었으면 자영업자들의 몰락이 적었겠죠.. 그러나 제한업종에 제대로 된 지원도 하고, 관련 포괄업종도 고용부분은 지원해야 했으며, 소급적용도 했어야 했어요. 이건 시정가능한 조치였습니다.

코로나가 없었으면 이탈이 적었고, 또 합류도 했기에 총선처럼 압승했을겁니다. 개혁을 계속 이어간다는 명분도 있고...

그런데 객관적으로 이번정부는 개혁을 한게 별로 없어요. 다른건 다 제쳐두고 언론개혁만이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 넘어 분노가 생기네요.
149 2022-03-12 03:00:44 0
이낙연이 박근혜 사면발의가 새롭게 다가오내요 [새창]
2022/03/12 02:31:58
친이든 친박이든.. 저쪽은 이익집단에 가까워서 공통된 이익앞에서는 흩어지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아예 도태시키고 말지요..
언론의 무조건적 지원,사법부의 절대적인 협찬을 받는 그런 집단과 싸워야 하는 힘겨운 싸움입니다.

지선과 총선을 이길 방도는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 지선은 호남외에 전패로 보고있고요. 지금의 국짐보다 더 못얻을겁니다.

이 커다란 폭풍우가 지나고 국짐 치하에서 사람들이 이제 지친다고 생각할때 '아 우리에겐 민주당이 있구나' 하고 자각의 시각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148 2022-03-12 02:49:21 0
이낙연이 박근혜 사면발의가 새롭게 다가오내요 [새창]
2022/03/12 02:31:58
그렇게 생각하면 사면해서 정내미 떨어져 투표안한 사람들은 없다고 보시나요? 아마도 꽤 있을듯 한데요..
147 2022-03-12 02:39:31 0
슬픈 예감.. 민주당 분당 [새창]
2022/03/12 01:53:31
역사적으로도 구심점이 바뀐 정치집단은 항상 분열을 했고, 그 와중에 승리한 세력이 세불리기 하다가 다시 분열하곤 했죠.
공화당에서부터 이어지는 저쪽당도 떨궈내고 분열하고 다시 합치고 했죠... 민주당도 만만치 않죠.. 지켜보죠.. 시간을 두고.
어찌되든 상관없어요.. 전 이재명입니다.
146 2022-03-12 02:26:06 1
[클리앙 펌] 2번남들 4,50대가 자꾸 엿먹인다고 하는데 [새창]
2022/03/11 22:05:01
우크라이나 보셨죠? 60대 남성까지 출국금지..

법적으로 40살까지 군역을 집니다.
보통 예비군 5년차까지 부대복귀일테고요..
5년 이후의 예비군은 사는곳을 방어하는 형태고요..
40까지의 민방위는 밥나르고, 물품조달.. 이런거 한다고 하는데요..
제대로 될거라고는..

피난은 어디로 가죠? 부산? 6.25입니까
공항이나 항만 터미널이 정상이 아닐텐데. 국내발급 카드는 외국에서 못쓰게 될텐데..달러는 찾아놓으셔야죠.
145 2022-03-12 02:16:45 2
여기에 있을 지도 모르는 이재명에게.... [새창]
2022/03/12 02:10:09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사랑합니다
144 2022-03-12 02:12:14 0
슬픈 예감.. 민주당 분당 [새창]
2022/03/12 01:53:31
온건하게 보셨나요? 저는 안그렇던데...
143 2022-03-12 02:09:50 1
슬픈 예감.. 민주당 분당 [새창]
2022/03/12 01:53:31
동의합니다. 김대중대통령처럼 많고 많은 역경을 이겨낸 역사적으로 길히 남을 큰 정치인이 되기를 너무나 바랍니다.
142 2022-03-12 01:58:07 1
[새창]
안타깝군요..
모든 세대를 부양하는 주력 세대가 40,50대입니다.
20,30대의 고통은 그대로 40,50대로 파장이 더 크게 옵니다.
그 파장은 6,70대에 더 크게 가고요..

그렇게 대한민국이 차갑게 식어가는거지요...
141 2022-03-12 01:35:09 0
우크라이나 군수물자 지원 국민청원에 참여합시다! [새창]
2022/03/12 01:28:59
외교는 오로지 국익만을 생각하고 해야합니다.
군수 물자 지원은 절대 반대고요. 현금 지원방식이 우리나라 스탠스로는 최상입니다.
140 2022-03-12 01:01:47 2
[새창]
아쉽지만 부동산 가격은 하락할거 같네요.(막말로 쎄복이 정말 좋은 남자군요)
부동산 가격은 정부의 의지나 정책과 무관하게 미국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돈이 많이 풀리면 부동산가격이 오르고 걷어들이면 가격이 다운되죠. 자본시장을 전면 개방한 IMF의 비극이죠.
미국이 앞으로 돈을 걷어들인다고 선언했고, 회수가 시작되었죠. 최근 집값 안정화도 정권의 성과와 별 관련없는 유동성의 변화가 큰 원인입니다.
그걸 또 언론들이, 윤정부 부동산 정책 성공했다라는 식으로 치하를 할테고요..전두환시절 일본의 환율정책으로 우리가 덕본것처럼요.

어려워요.. 민주당.. 넘고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은 언론을 개혁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139 2022-03-12 00:30:17 18
아무 일 없이 지내려 했건만, 아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새창]
2022/03/11 23:55:04
인구의 절반 이상이 공정과 상식... 관심없습니다.
그냥 나만 아니면 됩니다. 그게 우리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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