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2021-08-04 00:08:17
0
모든 수입식품은 정부 검역 단계를 거쳐야함. 샘플검사만 했거나 검역 생략의 가능성이 큽니다. 식약처 및 수산물검역소에 신고!
91
2021-06-08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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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시행이 아닌건 전국적으로 같을겁니다.
우리나라 노무사들이 사용자(기업)입장에서 급료지급 방식을 알려주거든요. 5일근무제도는 일반적으로 편하게 부르는거고, 정확히 40시간 근무가 기본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도 평일과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 토요일,일요일 쉬니깐 주말휴무가 된거죠.
6일근무는 8시간 추가근무분을 월급에 포함시켜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라 불법이 아닙니다. 5인미만 사업장은 시간외 1.5배 추가수당도 해당되지 않을겁니다.
물가는 오르지않고 임금이 높아지면, 중소기업이나 자영자들은 힘들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임금이 부담이 되는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너무 싼집이라고 좋아하지 마세요. 모든 물품들은 그 사회의 적정한 임금이 반영돤 적당한 가격이 형성되어야 좋은겁니다.
우리나라 노무사들이 사용자(기업)입장에서 급료지급 방식을 알려주거든요. 5일근무제도는 일반적으로 편하게 부르는거고, 정확히 40시간 근무가 기본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도 평일과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 토요일,일요일 쉬니깐 주말휴무가 된거죠.
6일근무는 8시간 추가근무분을 월급에 포함시켜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라 불법이 아닙니다. 5인미만 사업장은 시간외 1.5배 추가수당도 해당되지 않을겁니다.
물가는 오르지않고 임금이 높아지면, 중소기업이나 자영자들은 힘들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임금이 부담이 되는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너무 싼집이라고 좋아하지 마세요. 모든 물품들은 그 사회의 적정한 임금이 반영돤 적당한 가격이 형성되어야 좋은겁니다.
90
2021-04-01 08: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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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이 40대 후반의 자영업자입니다. 젊었을때는 학교직원으로도 있다가 틀에 박힌 생활이 싫어 박차고 나와서 실패와 성공등 굴곡많은 삶을 살아오다가 여기까지 왔군요.
여러모로 많은 의견내주신거 같은데 몇개의 의견은 저랑 좀 생각이 틀립니다.
리베이트에 관한 의견인데요.
자본주의의 회사는 이익을 창출하는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 직원의 복지와 후생을 위해서 존재하는 단체가 아니라는거죠.
직원 개개인의 복지 후생을 많이 챙겨주면 좋은 일이지요. 하지만 회사는 회사의 주인에게 가능한 한 많은 이익을 줘야하는것이 목적이라는 거죠.
즉 직원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 회사의 주인을 위해서 존재하는것이 회사라는 겁니다. 주식회사의 경우, 주주를 위해서 동업회사의 경우에는 동업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회사인것이죠.
리베이트, 즉 실무자들끼리의 뒷구멍 거래를 단속하는 것은 그 회사의 직원들에게 이익을 많이 남겨주기 위해서가 아닌, 동종업계의 다른 회사의 영업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해주기 위함입니다.
그간 리베이트로 짭짤한 재미를 본 회사가 리베이트 영업이 막히면, 그 회사의 직원이나 노동자들의 급료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 때부터 해당 회사는 해고와 생존이 걸린 문제가 됩니다.
단 여지껏 기회를 받지 못한 다른 회사가 영업을 할수 있는 기회를 받을수 있게 되는것이죠.
사장은 회사의 주인이 아닙니다. 그냥 사장의 경영자이고요 주인은 주주나 투자자죠. 그래서 사장이 리베이트로 영업을 하면 해당 회사의 주주나 직원들에게는 좋은 일인것입니다. 아무래도 급료외 받아갈수 있는 파이가 생기니깐요. 단 공정한 기회를 상실한 동종업계의 다른 회사에게는 불공평한 일인거고요.
단, 회사를 위해서가 아닌 실무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리베이트가 오고 갔다면, 그때부터는 배임과 뇌물이 되는것이죠. 더욱이 공기업이나 정부기관의 경우에는 회사의 주인이 궁극적으로는 시민이니,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리베이트가 근절되어야 하지요.
출근하기 전에 쓰신 글을 읽어보고 좀 생각이 틀려서 몇점 적어봤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의견내주신거 같은데 몇개의 의견은 저랑 좀 생각이 틀립니다.
리베이트에 관한 의견인데요.
자본주의의 회사는 이익을 창출하는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 직원의 복지와 후생을 위해서 존재하는 단체가 아니라는거죠.
직원 개개인의 복지 후생을 많이 챙겨주면 좋은 일이지요. 하지만 회사는 회사의 주인에게 가능한 한 많은 이익을 줘야하는것이 목적이라는 거죠.
즉 직원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 회사의 주인을 위해서 존재하는것이 회사라는 겁니다. 주식회사의 경우, 주주를 위해서 동업회사의 경우에는 동업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회사인것이죠.
리베이트, 즉 실무자들끼리의 뒷구멍 거래를 단속하는 것은 그 회사의 직원들에게 이익을 많이 남겨주기 위해서가 아닌, 동종업계의 다른 회사의 영업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해주기 위함입니다.
그간 리베이트로 짭짤한 재미를 본 회사가 리베이트 영업이 막히면, 그 회사의 직원이나 노동자들의 급료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 때부터 해당 회사는 해고와 생존이 걸린 문제가 됩니다.
단 여지껏 기회를 받지 못한 다른 회사가 영업을 할수 있는 기회를 받을수 있게 되는것이죠.
사장은 회사의 주인이 아닙니다. 그냥 사장의 경영자이고요 주인은 주주나 투자자죠. 그래서 사장이 리베이트로 영업을 하면 해당 회사의 주주나 직원들에게는 좋은 일인것입니다. 아무래도 급료외 받아갈수 있는 파이가 생기니깐요. 단 공정한 기회를 상실한 동종업계의 다른 회사에게는 불공평한 일인거고요.
단, 회사를 위해서가 아닌 실무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리베이트가 오고 갔다면, 그때부터는 배임과 뇌물이 되는것이죠. 더욱이 공기업이나 정부기관의 경우에는 회사의 주인이 궁극적으로는 시민이니,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리베이트가 근절되어야 하지요.
출근하기 전에 쓰신 글을 읽어보고 좀 생각이 틀려서 몇점 적어봤습니다.
88
2021-03-11 08:42:16
1/54
사상,역사 인식과는 별개로 그곳에서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에서 필요하고, 그 필요함이 우리에게 여분의 힘이 남아있다면, 보내는것이 인류애의 관점에서 옳다고 생각한다.
86
2021-02-17 05:38:51
10
제발 우리나라 언론 병신짓좀 하지말자.
딱히 일본사람이라서 좋아한다거나 싫어하지 않는다만, 일본의 병신력 넘치는 트위터 유져가 트위터에 병신짓 하나 한거가지고 무슨 테러라도 일어날것처럼 너스레 떠는건 아니다 싶다. 관심받고 싶어하는 트위어유져와 관심받고 싶어하는 한국 기레기가 빚어낸 촌극.
조선일보가 쓰고 그걸 중앙하고 한겨레가 받아쓰고, 일본을 좋아하지는 않아도 이런 병신 기레기짓은 좀 안했으면 좋겠다.
딱히 일본사람이라서 좋아한다거나 싫어하지 않는다만, 일본의 병신력 넘치는 트위터 유져가 트위터에 병신짓 하나 한거가지고 무슨 테러라도 일어날것처럼 너스레 떠는건 아니다 싶다. 관심받고 싶어하는 트위어유져와 관심받고 싶어하는 한국 기레기가 빚어낸 촌극.
조선일보가 쓰고 그걸 중앙하고 한겨레가 받아쓰고, 일본을 좋아하지는 않아도 이런 병신 기레기짓은 좀 안했으면 좋겠다.
85
2021-02-14 16:02:52
1
이해를 해주셔야 함. 세상을 너무 내편, 니편하고 이분법적으로 살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코로나와 싸워야지 확진자들하고 싸우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84
2021-02-14 07:01:46
0
소래 비싼건 인정하지만, 노량진도 만만치 않아요.
83
2021-01-17 09:18:34
1
택배사만 욕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우리 모두가 너무 빨리빨리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빠른 배달, 빠른 음식, 빠른 택배..
새벽에도 음식을 배달하면 바로 갖다주는 대한민국.. 많은 이들이 국뽕에 취 할만큼 익숙해져 있는 대한민국의 현 자화상이지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새벽에 잠 안자고 음식을 날라야 만 살 수 있는 사람들이 그 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노곤하고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분들이 택배기사분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말하면서도 자신의 택배는 빠른시간안에 배달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문하면 내일이나 모레에 받아보길 원하죠.
소비자가 원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영업 회사입니다. 그 영업회사에 물건을 주문하는것이 우리들이고요.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한 소비자 , 공급자의 메커니즘은 이렇게 흐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익을 못내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택배 노동자를 걱정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가 너무 빨리빨리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빠른 배달, 빠른 음식, 빠른 택배..
새벽에도 음식을 배달하면 바로 갖다주는 대한민국.. 많은 이들이 국뽕에 취 할만큼 익숙해져 있는 대한민국의 현 자화상이지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새벽에 잠 안자고 음식을 날라야 만 살 수 있는 사람들이 그 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노곤하고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분들이 택배기사분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말하면서도 자신의 택배는 빠른시간안에 배달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문하면 내일이나 모레에 받아보길 원하죠.
소비자가 원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영업 회사입니다. 그 영업회사에 물건을 주문하는것이 우리들이고요.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한 소비자 , 공급자의 메커니즘은 이렇게 흐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익을 못내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택배 노동자를 걱정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81
2020-10-09 00:57:28
4/4
이제 감튀마저도 국뽕콘텐츠가 되는군요. 그렇게 자랑할게 없나. 국뽕콘텐츠 보면 30만원짜리 한정식시켜놓고 한식 쥑이네 연발... 10만원짜리 은갈치구이 시켜놓고 은갈치 자랑질. 작년 이케부쿠로에서 먹은 감튀나 우리 감튀나 별 차이 없었음. 요즘 유투브 국뽕질보면 너무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