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
2020-09-25 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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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상대가 사과했다고 문제가 모두 해결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공무원이 북한 군인과 어떤 이야기를 했고 어떻게 보고가 되었고 왜 사살했고 그 이후에는 어떤 식으로 진행됐는지도 알아야죠. 북한수뇌부에서 사살명령 내려놓고 사과한 거라면 진정한 해결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247
2020-09-25 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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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썼지만 팩트는 팩트 아닌가요? 국민 중 한 명이 다른 국가의 군인에게 살해당했습니다. 통일론보다 사건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아보는 게 순서 아닌가요
244
2020-09-24 17: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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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배우님 집 고양이가 놓고 간 댓글이겠지요 비공 누르려다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고양이에게 한번의 기회를 주고 가겠습니다
241
2020-09-21 23: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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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시로토라님ㅋㅋㅋㅋ 문정부 다 좋은데 가끔씩 너무 유한 것 같아서 항상 이런 데에 예민해지네요 ..ㅎㅎ
240
2020-09-21 23: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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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사마다 약간씩 다르긴 한데 국시원 스탠스가 복지부 승인아래 집행하는 거라서 아마 어려울 것 같네요 다행히 아까 빼먹었는데 요 부분이었습니다
239
2020-09-21 2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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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빡친 상태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왜 저딴 소리를 해주는 건지...
237
2020-09-21 14: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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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교 고통받던 그들이 권력과 부를 쥐자 이렇게 바뀌는 것 자체가 참 아이러니하네요
236
2020-09-21 1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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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놈의 비합리성의 끝판왕 전관 ㅅㅂ 논리와 팩트와 증거로 따지는 법정에서 무슨 전관
235
2020-09-20 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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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 글은 오유에서 본 너무 먹먹한 글이라 조용히 스크랩 해가겠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