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털때 조민 일기장도 들여다 봤다고 했을 때 이미 알아봤음. 거기서 뭔가 발견하면 좋고, 발견 못해도 잘못 걸리면 초등학생이고 뭐고 너 주변인들 모두 괴롭힐 거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니 그것은 그것대로 좋다고 생각해서 저러는 것임. 뭐... 답이 없음. 검찰 해체하고 검찰들 권한 싹다 찢어서 분할 하는 것 밖에는...
우가가님, 님이 왜 스트레스를 덜 받으시냐면, 자존감이 높아서 그러신듯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진상을 만날 경우 그들이 뭐라 뭐라 퍼부어도 그냥 그 사안에 집중할 뿐, 그 사람들의 컴플레인을 나 개인과 연관 시키지 않습니다. 데미지 10짜리가 날라오는데 '나 자신과는 무관한 거니까' 하면서 내가 실제 입는 데미지는 1 정도로 끝나는 것이죠. 님 같은 분이 사람 상대하는 장사에 딱 이신듯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 잘 챙시기면서 장사 번창하시길.
저 문제를 일으킨 사람의 사과문을 보니, 페미고 뭐고 다 떠나서, 저번에 넥슨에서 그 사태를 겪고도 이것의 심각성을 인식을 못했다니, 회사로부터 해고 및 소송을 당해서 참교육 당해봐야 세상에 본보기가 될 듯 하네요. 이거 내버려두면, 경쟁회사에 워마드 얘 하나 취직시켜서 멀쩡한 회사 망가뜨리는데 이용될수 도 있는 문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