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는 진짜 거를 타선이 없네요. [새창]

맞습니다.
억지로 저런 사람들만 골라서 모으라고 해도 못 모을 사람들만 다 자리에 앉혀 놨죠.
그게 윤석열의 아랫사람 보는 기준이, 말로야 능력이라고 하지만 사실 자신에게 얼마나 충성하느냐니까요.
예전 3김 시대때 보스정치 어쩌고 하던게 그 3분 다 가고 없어지나 했는데 다시 부활한 셈이네요.

99 2023-08-26 15:00:11 5

2년전 자갈치 시장. 지금은… [새창]

그리고 한가지 더하자면 옳은 소리를 들어도 인정하기 보다 고집 부리는 자존심.
뭐 이건 누구나 다 그렇겠습니다만, 아래 아지메도 대화를 보면 계속 자기 선택이 잘못된것 아니냐고 따지는 것 같으니까 고집부리면서 대답하는게 느껴짐.

98 2023-08-26 13:16:57 5

2년전 자갈치 시장. 지금은… [새창]

아닌 분들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경상도 정서 자체가 우리편이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내 친구가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었다면, 다른 지역에서는 일단 말린 다음에 자초지종을 들어본 후 시시비비를 가리는 편이라면,
경상도 쪽에서는 일단 우리편 먼저 편들고 보는 것 같다고 할까요?
섣부른 일반화는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만나본 분들이 대체로 그런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 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

97 2023-08-26 00:13:04 1

대한민국 주옥 된 듯 [새창]

진짜 아닌게 아니라 우리가 굥 잘못 뽑은 대가를 전세계가 같이 치르고 있는 건게,
지난 이태원 참사때도 외국인 일부 같이 죽어나고, 이번 잼버리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이제 전세계에서 비중이 이제 작지 않다보니 본의아니게 해외에도 민폐네요. 정말.

96 2023-08-25 17:53:58 4

하다하다 국가슈퍼컴퓨터도 끄게 만드는 정부 [새창]

그것도 있지만,
한국이 과학 기술 발전 시키고, 우주, 국방 연구해서 잘 나가는게 일본에서 볼때는 불안하고 싫으니까 굥이 알아서 본국 분들 맘 불편할까바 배려하는 것도 있을 겁니다. 소부장도 그래서 다 죽여놓고 있잖아요.
박근혜 처럼 무능하니까 아무 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굥 정부는 일본 관련된 것은 아주 열심히 국내 기반 다 망가뜨리고 있는 중입니다.
에혀, 빨리 저놈 끌어내려야 하는데 아직은 그럴 수 없으니 정말 하루 하루가 스트레스네요...

95 2023-08-25 14:50:05 0

제가 단 한 마디로 여러분을 안심시켜드리죠 [새창]

맞습니다.
통킹만 사건의 사례처럼 전쟁할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전쟁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요새 북한이 계속 미사일 쏘고 하는 이런 것을 빌미로,
긴장관계 조성이나 명분을 만들기 위한 조작 이런 것 없이도,
그냥 선제 타격을 통한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더욱 중요한 것이 일본은 남북의 전쟁을 정말 간절히 바라고 있으니까요.

94 2023-08-25 14:39:04 1

일본 수산물 [새창]

아무리 수입하고 싶어도, 실제로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수입을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굥 정부가 엄청난 사고를 치고 다니고 있어도, 아직 30% 지지율은 안깨지고 있는데,
만약,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수입허용하거나, 독도를 일본에 내주거나 하는 행위를 할 경우엔
그 30%도 돌아설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못할 거라고 봅니다.
다만,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다면, 그때는 눈치 안보고 실행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내년 총선이 정말 중요합니다.

93 2023-08-25 10:17:13 3

제가 단 한 마디로 여러분을 안심시켜드리죠 [새창]

그게 전시 작전권하고 평시 작전권은 다릅니다.
전작권은 전쟁이 발발한 이후 한미 서로 공조를 위해서 미국에 가 있는게 현재 상황인데,
전쟁을 일으키는 것(그러니까, 굥이 군통수권자로 선제 공격을 명령하는 상황)은 평시에 해당하기 때문에 충분히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죠.
단적인 예로, 분위기가 박근혜 탄핵 때처럼 탄핵 정국으로 흐르면, 자고 일어났더니 새벽에 '북한에 대한 선제 타격으로 인해 전쟁 발발'.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고, 충분히 의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굥이 핵도 불사한다는 둥, 선제타격을 할 수도 있다는 둥 하는 발언을 이미 했거든요.
안심할일 아니라고 봅니다.

92 2023-08-24 22:26:07 10

문재인대통령 트윗 [새창]

그리고, 저 문대통령 트윗은 하태경이 문재인도 방류에 찬성했다고 어디서 헛소리해서 참다 못해 트윗 하신 것임.

91 2023-08-24 22:25:09 11

문재인대통령 트윗 [새창]

전 주변에 문재인 욕(?)는 사람 얘기 들어보면,
문재인이 잘한 것 많은데, 잘못한 것도 있다. 이러면서,
만나서 얘기 하는 시간 내내 국힘, 굥 욕은 안하면서 문재인 잘못한 것만 주구장창 얘기...
이러면, 이걸 문재인 잘했다고 평가하는 사람으로 봐야 합니까? 아님, 그냥 문재인 욕하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봐야 합니까?
이젠 그냥 포기할려구요.

90 2023-08-22 19:40:46 0/4

실시간 논란 중인 이다영 “김연경과 나는 연인 사이였다” 발언 ㅋㅋㅋㅋㅋ [새창]

이런 이런... 너무 얘기가 커져 가고 있는 듯 하네요.
Nihil님,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얘기하고자 하는 바를 잘못 표현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킨 부분이 있고,
그래서 그것에 대한 설명(해명)과 함께 제가 그 글을 쓰기 전에 인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논점을 옮긴게 아니고, 제가 원 글에서 이야기 하려고 했던 부분이 이것 이었는데 다르게 이해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사람들 마다 사안에 대해서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있고, 그것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원글의 비공 개수에서 저도 바로 인지하는 것이 많은 분들이(대부분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 수도 있겠네요) 제가 한 얘기에 동의하지 않고 계시며, 그건 다른 부분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가 악의적 아우팅에 대한 고려가 없었다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원래 작성한 글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부분을 큰 틀에서 이해하고 있으니, 댓글 하나 하나, 문장 하나 하나 가지고 논쟁하는 것은 이쯤하고, 이정도에서 마무리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님 입장에서 보면 먼저 도발해놓고 논점을 옮기는 것이거나 도망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위에 어떤 분의 말처럼 핵심적인 부분에서 의견 대립이 계속되는게 아니라면 이 이상은 쓸데 없는 것에 정성들이는 것일 수 있으니까요.
제 시간과 정성도 그렇고 님과 다른 분들의 시간과 정성도 그렇고요.
아무쪼록 댓으로 여러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89 2023-08-22 17:35:27 0/4

실시간 논란 중인 이다영 “김연경과 나는 연인 사이였다” 발언 ㅋㅋㅋㅋㅋ [새창]

'진진'님
제가 글을 쓰는 동안 댓 주셔서 늦게 나마 다시 댓 드립니다.

제 최초 원글에서 이야기한 '김연경을 선한 편, 이다영을 악녀로 딱 정해놓고'라는 표현이 김연경도 잘못한게 있을 수 있다는 의미가 전혀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단순하게 '과거 둘이 연인 사이 였다' 는 이야기의 진위에 대한 판단이 뭐가 중요하느냐라는 측면이 있지만, 제 원래 얘기는 이 주장의 진위에 대한 판단에 국한해서 였습니다.

님 글에서 <나도 '심정적으로는' 김연경이 옳았으면 한다는것도 저는동의를 못하는게> 이렇게 이야기 하셨는데,

<저도 심정적으로는 무슨 말이건 김연경 잘 되는쪽이 맞길 바라긴 합니다.> 라고 했지, 김연경이 옳았으면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님 말씀처럼 김연경이 인성을 증명하고, 선한 사람임을 더 증명하고, 옳음을 증명하고 이런 차원의 얘기가 아니었으니까요.

나머지 부분은 제 위 댓글에 대부분 답변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88 2023-08-22 17:15:10 1/5

실시간 논란 중인 이다영 “김연경과 나는 연인 사이였다” 발언 ㅋㅋㅋㅋㅋ [새창]

1. 'Nihil'님 제가 얘기한 중립은 그 말의 진위여부에 대한 판단에 대한 것이지, 어느쪽이 아웃팅을 했느냐와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2. 전 개인적으로 둘 사이가 과거 연인이었고, 김연경이 동성애를 했다손 치더라도 별 상관은 없는 입장이고, 그 두사람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이 연인 사이였다'는 어느 한쪽의 주장에 대해 좀 열린 마음으로 바라봤는데, 다른 분들 댓글을 보다보니, '악의적인 아웃팅'이라는 부분이 있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글을 올리기 전에 미처 생각 못했던 점 인정합니다.
그 관점에서 보면, 제가 올린 글이 제 의도는 어찌되었던 아우팅을 편들고 인정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음도, 그리고, '짱구는 똥마려'님 말씀대로 지금 세상에 약자나 억울한 사람이나 힘 보태야할 곳이 넘쳐나는데, 사회적으로 이미 매장되어도 시원찮을 자매 편을 드는 것 처럼 보여서 괜히 다들 쓸데없는 정성들이게 만들었네요. 이 부분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
댓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87 2023-08-22 16:17:38 1/5

실시간 논란 중인 이다영 “김연경과 나는 연인 사이였다” 발언 ㅋㅋㅋㅋㅋ [새창]

일단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리해서 다시 말씀드려보면,
1. '끝이아닌시작'님 학폭은 제 원 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다영쪽의 문제이지 김연경과는 상관없는 것 맞습니다. 그것과 별개의 사안이 시작된다는 의미였습니다.
2. '진진'님 제가 양비론을 펼친것 같진 않습니다. 제가 언제 김연경이 문제 있다. 잘못했다. 이런 류의 얘기를 한적 없지 않았나요? 혹, 이다영 말대로 둘이 과거 연인 사이였다고 한다면, 그래서, 둘이 동성애 관계라고 한다면, 그게 잘못인가요?
전 다만 이다영이 주장하는 '둘이 연인 사이였다'는 말에 대한 진의에 대한 판단을 너무 성급하게 내리는 건 아닐까 였습니다. 결코 둘 다 나쁘다거나, 문제가 있다거나가 아니구요.
3. 'GentleG'님이 언급해주신 다른 이다영의 과거 행적은 사실 전 지금 처음 듣는 건데, 그런 과거 행적들이 학폭 가해라는 과거 행적과 더해서 지금 김연경과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주장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게 사실이고, 그래서,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분들은 더 들을 필요도 없다 라고 생각들을 하신 것 같고, 만약 저도 이다영의 다른 과거 행적을 알았으면 님들과 비슷하게 생각했을 것 같네요.
4. 'Nihil'님 중립을 주장하며 물타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다영 학폭 관련해서는 전 중립을 주장한 바도 없고 명백히 잘못했으며 벌을 받아야 하며, 해외 리그에서도 받아주지 말았어야 한다는 편입니다. 다만, 전 이다영의 과거 학폭만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 잘못으로 인해 다른 사실까지 너무 단정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얘기했던 것 뿐입니다.
5. '전 두 사람이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어느 한쪽의 주장에 대해 너무 단정적으로 답을 내리는 건 아닐까요?' 정도의 의견이었습니다.
혹, 제가 놓친 부분을 얘기해 주시면 보고 다시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6 2023-08-22 14:12:25 2/50

실시간 논란 중인 이다영 “김연경과 나는 연인 사이였다” 발언 ㅋㅋㅋㅋㅋ [새창]

님들,
우리 너무 김연경을 선한 편, 이다영을 악녀로 딱 정해놓고 보고 있는 건 아닐까요?
학폭은 이다영 쉴드칠게 전혀 없지만, 김연경과 관련한 문제는 제가 볼때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과연 이다영 말대로 동성애 관계인지, 아니면, 이렇게라도 관심끌려는 건지 어떤건지 아니면 또 다른 사건인지 잘모르겠습니다만,
(김연경 팬이신 분들은 싫어하실지 모르겠습니만), 지금은 중립 박고 사건의 경과를 지켜볼때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도 심정적으로는 무슨 말이건 김연경 잘 되는쪽이 맞길 바라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