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
2023-09-19 21:35:53
5
게다가 국민들이 먹고 사는 것에 허덕이면 생계 이외에 관심을 갖기 힘들게 되니, 자연스레 정치에도 무관심해지게 된다는 점도 있습니다.
새벽같이 출근해서, 밤 늦게 들어오는 노동자가 매일 꼬박꼬박 뉴스를 챙겨보기 힘들게 되는 상황을 만들고 싶은 것이죠.
예전 박근혜때 김기춘이 메모 했던,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
를 원하는 것이죠.
김기춘의 저 메모는 라임이 잘맞아서 더 킹받는다는...
새벽같이 출근해서, 밤 늦게 들어오는 노동자가 매일 꼬박꼬박 뉴스를 챙겨보기 힘들게 되는 상황을 만들고 싶은 것이죠.
예전 박근혜때 김기춘이 메모 했던,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
를 원하는 것이죠.
김기춘의 저 메모는 라임이 잘맞아서 더 킹받는다는...
159
2023-09-19 17:20:10
6
검찰의 기소권을 기소청으로 분리하건,
현재 유명무실한 공수처를 제대로 작동하게 대폭 손보건,
어쨌건 다음 정권에는 법을 고쳐서 제대로 손 봐줘야 합니다.
핵심은 검사들도 잘못한게 있으면 확실한 처벌을 받는다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켜야 검찰이 좀 깨끗해 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법을 다루는 검사, 판사, 변호사는 법 위반 시 일반인 보다 가중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유명무실한 공수처를 제대로 작동하게 대폭 손보건,
어쨌건 다음 정권에는 법을 고쳐서 제대로 손 봐줘야 합니다.
핵심은 검사들도 잘못한게 있으면 확실한 처벌을 받는다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켜야 검찰이 좀 깨끗해 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법을 다루는 검사, 판사, 변호사는 법 위반 시 일반인 보다 가중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58
2023-09-17 23:52:56
8
민주당에 대한 불만도 이해하고, 하고 싶은 요지는 이해합니다만,
'민주당 간판이면 찍어주는 30프로의 개돼지들'이라는 표현은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지금이야 완전 망가졌지만, 예전 안철수가 처음 나왔을때 꽤 괜찮아보였고, 그래서, 지금의 민주당이 아닌 안철수 쪽을 찍기도 했습니다. 무지성으로 민주당만 찍진 않았습니다.
지금 하신 얘기는 경상도쪽에서 국힘 찍는 거랑, 전라도쪽에서 민주당 찍는 것을 동일하게 보시는 것 같은데, 거기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민주당 간판이면 찍어주는 30프로의 개돼지들'이라는 표현은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지금이야 완전 망가졌지만, 예전 안철수가 처음 나왔을때 꽤 괜찮아보였고, 그래서, 지금의 민주당이 아닌 안철수 쪽을 찍기도 했습니다. 무지성으로 민주당만 찍진 않았습니다.
지금 하신 얘기는 경상도쪽에서 국힘 찍는 거랑, 전라도쪽에서 민주당 찍는 것을 동일하게 보시는 것 같은데, 거기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157
2023-09-17 09:47:11
2
왜냐 하면, 교회가 예수를 따르는게 아니라 목사를 따르는 집단이 된지 오래 되었거든요.
사실, 어느 정도 이상 부터는 목사의 가스라이팅입니다.
사실, 어느 정도 이상 부터는 목사의 가스라이팅입니다.
156
2023-09-16 16:37:53
0
제가 이 설문 아닌 설문을 해보는 이유는 그냥 저의 재미난(?) 상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물론 실현 가능성은 없는 것이긴 하지만,
"윤석열이 갑자기 단식 중인 이재명에게 단식을 중단하시고, 몸을 좀 추스르고 난 다음에 영수회담을 하자고 합니다.
이에 이재명이 응해서 영수회담이 열립니다.
영수회담에서 배석자를 모두 물리고 난 다음에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A를 제안합니다.
본인이 생각해봐도 자신의 미래가 뻔히 보이거든요.
그렇다면, 그런 제안을 받은 이재명은 어떤 선택을 할까?
여기에서 비롯된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이재명이 A를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실현 가능성은 없는 것이긴 하지만,
"윤석열이 갑자기 단식 중인 이재명에게 단식을 중단하시고, 몸을 좀 추스르고 난 다음에 영수회담을 하자고 합니다.
이에 이재명이 응해서 영수회담이 열립니다.
영수회담에서 배석자를 모두 물리고 난 다음에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A를 제안합니다.
본인이 생각해봐도 자신의 미래가 뻔히 보이거든요.
그렇다면, 그런 제안을 받은 이재명은 어떤 선택을 할까?
여기에서 비롯된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이재명이 A를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155
2023-09-16 16:33:09
0
'거대호박'님 반칙입니다.
C가 모두가 바라는 것인 건 모두 다 압니다.
C를 집어 넣었으면 그냥 모두 C 하시겠죠.
C가 모두가 바라는 것인 건 모두 다 압니다.
C를 집어 넣었으면 그냥 모두 C 하시겠죠.
154
2023-09-16 15:42:40
2
힘들땐 도망쳐라. 좋은 말.
고통과 시련은 너를 성장시켜 줄 것이다. 참고, 견뎌내고, 이겨내라. 이것도 좋은 말.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경험이 점점 쌓여가면서 깨닫게 되고, 그게 해답(정답 아님)인걸 알게 되는 것은
세상엔 하나의 답이 있는게 아니고, 그때 그때 사람마다, 상황마다 답이 있는데, 모든 걸 하나의 답으로 해결하려 해선 안된 다는 것.
한편 생각해보면, 세상에 답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있는게 더 재밌는게 아닐까요?
어떨때는 빠른 포기가 시간 낭비, 노력 낭비를 막아 줄 수도 있는 반면,
어떤 때는 너무 빨리 포기한게 아닐까 되돌아 봐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삶의 매 순간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그 순간 자신이 생각한 최선을 따라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고통과 시련은 너를 성장시켜 줄 것이다. 참고, 견뎌내고, 이겨내라. 이것도 좋은 말.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경험이 점점 쌓여가면서 깨닫게 되고, 그게 해답(정답 아님)인걸 알게 되는 것은
세상엔 하나의 답이 있는게 아니고, 그때 그때 사람마다, 상황마다 답이 있는데, 모든 걸 하나의 답으로 해결하려 해선 안된 다는 것.
한편 생각해보면, 세상에 답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있는게 더 재밌는게 아닐까요?
어떨때는 빠른 포기가 시간 낭비, 노력 낭비를 막아 줄 수도 있는 반면,
어떤 때는 너무 빨리 포기한게 아닐까 되돌아 봐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삶의 매 순간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그 순간 자신이 생각한 최선을 따라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153
2023-09-15 00:07:21
6
민주당의 행태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어느 정도 수긍은 합니다만,
우리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 건 아닐까 싶네요.
민주주의가 원래 그런 게 아닐까 싶은게 여야간에 서로 적이라고 규정하고 서로 죽일듯 대한다면 골치 아플 것 없이 의석수 많은 쪽 의견대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겠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의석수만으로만 모든 걸 다할 수는 없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과거 민주진영이 의석수가 적을때 농성, 점거, 단식 등의 방법으로 대응했던 것을 국힘 얘들도 똑같이 하지 않았습니까?
맘 같아서는 다 짓밟고 의석수로 강행처리 했으면 싶지만 국힘 얘들은 진짜 자기 생사가 달린 문제라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지 않았습니까?
국회 소위 현안질의나 청문회나 진행하는 영상을 한번 보면 국힘 얘들 행태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떼쓰고, 깽판치고, 막말하고...
그런 사람들을 민주당이 상대해야 하는 것이니 쉽지 않은 부분도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언론 지형도 불리하구요.
민주당에 대한 변명꺼리, 수박들에 대한 변명꺼리 처럼 들리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지금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민주당 말고는 희망이 없으니 어찌합니까? 다시 민주당에 힘을 싣어줘야줘.
그래도, 지금 당대표는 '전투형 노무현'이라고 불리는 사람이니 우리 좀 더 희망을 갖고 지켜보시죠.
우리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 건 아닐까 싶네요.
민주주의가 원래 그런 게 아닐까 싶은게 여야간에 서로 적이라고 규정하고 서로 죽일듯 대한다면 골치 아플 것 없이 의석수 많은 쪽 의견대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겠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의석수만으로만 모든 걸 다할 수는 없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과거 민주진영이 의석수가 적을때 농성, 점거, 단식 등의 방법으로 대응했던 것을 국힘 얘들도 똑같이 하지 않았습니까?
맘 같아서는 다 짓밟고 의석수로 강행처리 했으면 싶지만 국힘 얘들은 진짜 자기 생사가 달린 문제라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지 않았습니까?
국회 소위 현안질의나 청문회나 진행하는 영상을 한번 보면 국힘 얘들 행태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떼쓰고, 깽판치고, 막말하고...
그런 사람들을 민주당이 상대해야 하는 것이니 쉽지 않은 부분도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언론 지형도 불리하구요.
민주당에 대한 변명꺼리, 수박들에 대한 변명꺼리 처럼 들리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지금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민주당 말고는 희망이 없으니 어찌합니까? 다시 민주당에 힘을 싣어줘야줘.
그래도, 지금 당대표는 '전투형 노무현'이라고 불리는 사람이니 우리 좀 더 희망을 갖고 지켜보시죠.
152
2023-09-14 01:03:05
1
글의 요지를 좀 파악하기 힘듭니다만, 님 좋으실대로 남에게 민폐 안끼치고 살면 그것대로 그냥 좋은 것 아닐까요?
나중에 뭔가 바꾸거나 고쳐야 겠다고 느끼게 되면 그때 가서 고치던가 하면 될 문제구요.
아닌가요? ^^
나중에 뭔가 바꾸거나 고쳐야 겠다고 느끼게 되면 그때 가서 고치던가 하면 될 문제구요.
아닌가요? ^^
151
2023-09-14 00:56:09
0
제가 알기로는 자낙스 계열 약도 의사 처방이 있어야 드실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효과는 확실히 있긴 한데, 효과가 좋은 만큼 부작용도 좀 있다고 하니 반드시 의사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제 우연히 자낙스 관련 다큐 영화를 봤던 관계로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해당영화는 'Take your pills, 자낙스의 경고'라는 넷플릭스 다큐입니다.
자낙스라는 약물 처방이 너무 만연한 미국과 우리는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자낙스 복용을 고려중이시라니 사전에 한번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효과는 확실히 있긴 한데, 효과가 좋은 만큼 부작용도 좀 있다고 하니 반드시 의사 진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제 우연히 자낙스 관련 다큐 영화를 봤던 관계로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해당영화는 'Take your pills, 자낙스의 경고'라는 넷플릭스 다큐입니다.
자낙스라는 약물 처방이 너무 만연한 미국과 우리는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자낙스 복용을 고려중이시라니 사전에 한번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150
2023-09-12 17:22:14
1
세상이 참 불합리하고, 또 한편으론 감사한게, 어떤 한 사람의 힘으로 큰 발전을 이루는 경우가 은근 많습니다.
우리 역사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이 두분에게 빚 진게 참 많습니다.
그 대열에 곧 합류할 사람이 이재명이죠.
그런 의미에서도 이제 단식 그만 하시고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혼자 개인의 몸이 아닌지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이 두분에게 빚 진게 참 많습니다.
그 대열에 곧 합류할 사람이 이재명이죠.
그런 의미에서도 이제 단식 그만 하시고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혼자 개인의 몸이 아닌지 오래 되었습니다.
149
2023-09-12 08:59:34
0
맞습니다.
이게 어제부터 갑자기 추진된게 아니고 계속 이런 이슈를 발굴해 뒀다가 시기에 맞게 계속 터트리는 것이죠.
윤석열이 검찰총장 관두고 나서 부터 지금까지 계속되는 패턴이잖습니까?
'어제의 이슈는 오늘의 이슈로 덮는다'
이슈가 그냥 계속 해서 터지니깐 고발사주의혹이나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건이나 양평 건이나 채상병 건이나 어떤 하나만 가지고도 온 나라가 뒤집어 졌어야 됐는데 그때만 잠깐 시끄럽고 넘어가잖아요.
쟤들이 나쁜 놈들이긴 해도 완전 바보는 아니니깐요. 우리는 쟤들이 왜 저럴까 이걸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게 어제부터 갑자기 추진된게 아니고 계속 이런 이슈를 발굴해 뒀다가 시기에 맞게 계속 터트리는 것이죠.
윤석열이 검찰총장 관두고 나서 부터 지금까지 계속되는 패턴이잖습니까?
'어제의 이슈는 오늘의 이슈로 덮는다'
이슈가 그냥 계속 해서 터지니깐 고발사주의혹이나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건이나 양평 건이나 채상병 건이나 어떤 하나만 가지고도 온 나라가 뒤집어 졌어야 됐는데 그때만 잠깐 시끄럽고 넘어가잖아요.
쟤들이 나쁜 놈들이긴 해도 완전 바보는 아니니깐요. 우리는 쟤들이 왜 저럴까 이걸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148
2023-09-11 22:51:31
0
아 안경원에 문의 해봐야 겠네요.
'아이엘'님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엘'님 답변 감사합니다.
147
2023-09-10 21:48:04
0
'드로이드'님 저 제가 좀 급해서 그러는데, 질문 좀요...
제가 바슈롬 퓨어비전2 난시교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더 이상 생산 안하나요? 구할수가 없어요.
심지어 해외직구에서도요... ㅠㅠ
혹 구할 방법 없을까요? 다른 렌즈 3종류 시도 해 봤는데 너무 안보여서 못쓰겠어요. ㅠㅠ
제가 바슈롬 퓨어비전2 난시교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더 이상 생산 안하나요? 구할수가 없어요.
심지어 해외직구에서도요... ㅠㅠ
혹 구할 방법 없을까요? 다른 렌즈 3종류 시도 해 봤는데 너무 안보여서 못쓰겠어요. ㅠㅠ
146
2023-09-10 11:51:43
5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그래서, X인지 된장인지를 꼭 찍어 먹어 봐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죠.
답 없어요. 진짜 쳐 맞는 수 밖에.
답 없어요. 진짜 쳐 맞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