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이 눈물의 똥꼬쇼를 하는 이유 [새창]

원래부터 공천 받는 것 치열했는데, 이번에 윤석열이 당선 유력한 지역에 검찰 출신들을 대거 공천하려고 하는 것 같으니 요거는 앞으로 두고 보면 재미있을 것 같긴 하네요. ^^

39 2023-06-30 11:02:35 7

[익명]3개월째 집밖에 안나가고, 씻지도않고 죽을생각만 하고있어 [새창]

얼마전에 베오베에 올라온 글 작성자님도 님과 비슷하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셨고, 이 중에 님께 도움되는 글들이 있을 것 같아, 이미 보셨을수도 있지만 링크 걸어드립니다.
수많은 댓글 중 하나 꽂히는 글을 따라서 한번 해보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68960&s_no=468960&page=2

38 2023-06-29 10:32:04 4

86년생이 인생형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새창]

제 삶도 제대로 건사 못하면서 이런 충고 아닌 충고를 하게 되서 좀 겸언쩍습니다만,
제가 볼때 님께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고민하시는 것에 대한 답이 아니라, 기본적인 생활의 회복이 아닐까 합니다.
의사들이 우울증 걸린 사람한테 절대 낮과 밤을 바꿔 살지 말라고 한다고 하죠.
밤에 일어나 활동하면 조용하고 좋지만, 온갖 잡생각, 우울한 생각이 끊이질 않죠. 그리고, 아침 9시즈음 자기 시작해서 오후 5시즈음 일어나면 하루를 도둑 맞은 것 같고 그래서 또 우울해지고...
답은 결국 본인이 찾아야 하는데, 제가 볼땐 님은 지금 현재 상태로 그대로 계시면 답을 못 찾습니다.
현재 고민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잠깐 멈추시고, 몸을 써서 하는 활동과 기본적인 먹고, 자고, 쉬는 것 부터 회복 하시는게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상태가 된 이후에야 제대로 님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이렇게 고민글 올리는 것이 그 출발입니다.
첫 발 잘 떼셨습니다.

37 2023-06-26 10:17:38 1

만화 같은 일 [새창]

에휴... 님 말씀 듣고보니 정말 우리나라 손 볼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네요.
그래도, 우리 포기하지 말아요.
저도 원래 커뮤니티 전혀 안하다가 이번에 윤석열 되고 나서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으로라도 힘을 보탤려구요.
힘내자구요!

36 2023-06-25 22:21:33 10

만화 같은 일 [새창]

윤석열이 작은 표차이지만 당선됐다는 뉴스를 개표 방송 새벽때 보고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모릅니다.
정말 한동안 가슴이 뻥 뚫린 것 마냥 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 4년 더 남았지만, 잘 이겨내야 겠죠.
그래서, 내년 총선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구요.

35 2023-06-24 18:11:29 1

정부 측의 후쿠시마 원전 관련 브리핑을 반박, 해설하는 일을 시작하려합니 [새창]

안녕하세요. 뜻깊은 일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격려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저는 제가 접하거나 찾아본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했을때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는 아직 답을 못 찾았습니다.
시비를 걸려는 것이 절대 아니니 제가 예전에 게시한 글을 보시고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20800&s_no=1540204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805581

34 2023-06-24 06:33:07 0

사교육 잡는다더니 입시학원 대표 결혼식에 화환? [새창]

시대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싶은데,
다른게 아니고 품위 없는 세상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부유하건 아니건, 배운게 많건 적건 사람이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면서 살아야 하고, 그렇게 살 수도 있는데,
세상이 워낙 물질 만능의 끝을 달리다 보니 품위 이런 것 의미없고 사라진지 오래인 것이죠.

33 2023-06-16 17:23:24 1

이 대한민국 땅에 적어도 식민지배를 하던 왜놈들은 없었어야 하는거 아니냐 [새창]

프랑스와 우리를 비교하다 보면 프랑스는 저렇게 철저한 응징을 했는데 우리는 왜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1940년 전쟁에서 져서 항복한 이후 2차 대전이 끝날때까지 5년 정도 독일에 점령된 반면,
우리는 35년, 한 세대를 점령 당했습니다.
그 결과로 부역자들이 훨씬 더 광범위하고 깊게 뿌리뻗을 수 밖에 없었죠.
너무 우리 과거 역사를 패배적으로 보지만은 않았으면 합니다.

32 2023-06-15 22:48:22 1

너무 과몰입한 치어리더 [새창]

타이거즈 팬이었던 사람으로서는 한화팬이 조금 부러울때도 있습니다.
사실, 프로야구 창단하고 부터 타이거즈는 너무 일방적으로 잘했어서,
이제 가을야구니 우승이니 뭐 이런 기대가 별로 없어요... 꼴찌해도 하나보다, 1등해도 하나보다...
그러니, 결국, 야구가 재미없어져 안본지 오래됐습니다.
근데, 제가 만약 한화팬이었다면 아마 지금까지 재미있게,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심이신 한화팬분들 보면 부러울때가...
알아요, 저도.
제가 젤 나쁜거...

31 2023-06-11 00:05:18 4

오후 2시 6차항암을 시작한딥니다. [새창]

힘내세요!!!

30 2023-06-08 13:29:31 2

윤석열 曰. 이제 중일이 아닌 일중이다 [새창]

햐, 다른 건 다 내팽겨치고 나몰라라 하는데,
일본 관련된거는 아주 세세하게 꼼꼼하네요, 안어울리게...
아무리 일본이 뒷배라도 내용 봐가면서 해야지.
안그러면 나중에 역풍 크게 맞을 건데...

29 2023-06-08 10:12:16 3

전여옥 근황 [새창]

전체 맥락 상 크게 상관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정확히는 표절이 아니라, 도작입니다.
남의 책을 조금 베낀정도가 아니라 남의 책을 통째로 자기가 쓴 것 처럼 먼저 출판한 것입니다.

28 2023-06-04 22:51:54 6

숙대, 김건희 논문 관련 집회 예정 [새창]

출처 기사에 보면,
숙대의 결정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가 석사 논문에 대한 판단이라서,
만약 이게 표절로 판정나게 되면 뒤의 국민대 박사 논문도 다 영향 받는 것이라서 더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솔직히,
몇 년을 버티던 대학들이 학생들이 시위 좀 한다고 바뀔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만,
한번 표절이라고 공식 발표나면 대통령실이건 국민의힘이건 뭐라고 해명하고 어떻게 수습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27 2023-06-03 13:29:00 13

역대급 호황 주가 전부 빨간색 상향 [새창]

전 개인적으로 윤석열 배후로 일본세력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윤석열은 원래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니까요.
자기 살길 찾다보니 대통령까지 된 것이지 원래 정치적인 뜻이 있고, 비전이 있고 하던 사람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나타난 현상은 취임 이후 민생이고 경제고 국방이고 외교고 간에 다 내팽겨쳐 놨죠.
그런데, 다른 것은 그냥 다 내팽겨 쳤는데, 유독 일본과의 관계 개선 관련된 것은 아주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 걸까요?
후보시절 때도 '문정부가 죽창가만 부르다 한일관계 다 망쳤다', '후쿠시마에서 기본적으로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와 같은 일본 극우도 안 할 만한 말들을 해서 사람들을 경악시켰는데 어디서 저런 말들이 나왔을까요?
그래서, 저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혹, 음모론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그냥 패스 하시구요. ^^

26 2023-06-02 11:15:35 0

Wbc 술자리 파동 한화 이글스 의문의(?)1승 [새창]

아, 저는 한화 진짜로 부러울때가 모구단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타이거즈는 그렇게 성적을 내도 모구단이 약하니깐 결국 팔렸는데,
한화는 성적을 못내도 계속 한화 이름으로 야구단 운영하는 것 보면 한화 모구단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심지어 모구단은 화약그룹, 방산업체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