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처음하시면 자세가 상당히 중요할텐데요. 소속 트레이너가 잘 안 가르쳐주면 다른곳으로 옮기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웨이트 하시면서 거울보고 자세를 자꾸 바로 잡는 연습하시는게 좋아요. 책도 많이 나와있으니까 책보고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자세 연습할때는 중량 낮게 해서 자세를 자꾸 살펴보세요. 처음 운동할때는 한달정도는 몸푼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가볍게 하시길 추천해요.
그런경우에는 먹는 순서를 바꾸면 좋아요. 샐러드나 채소로 된 것 들을 먼저 잔뜩 가져와서 마음껏 드세요. 다이어트에는 탄수화물이 적어야 하니까 스테이크나 살코기로 된것들 도 드시구요. 샐러드를 먼저 먹으면 다른것을 적게 먹게되는 효과도 있구요. 밀가루로 만든 것, 튀긴것, 설탕이 들어있는 것. 이 세가지만 안 드셔도 한끼정도는 다이어트에는 큰 무리 없을꺼에요.
저도 초등... 아... 국민학교때 왕따 당해본 경험이 있어요. 그런 고민도 많이 하고 힘들어하기도 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람들 눈치 안보고 사는게 제일 좋아요. 착한 사람 컴플렉스에 갇혀있을 필요도 없고 사람들이 좋아하던 싫어하던 자기가 즐거운걸 찾는게 제일 중요한 일이에요. 오히려 사람들을 실망시켜서 진짜 자기모습을 찾는게 좋아요. 자기 이미지 지키려고 가면 쓰고 다니는 것 만큼 힘든일 없거든요. 팟캐스트 중에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딴지라디오에서 강신주의 다상담 추천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분명히 직원이 잘못한 것이죠. 저런 말도 해서는 안되는게 맞구요.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자면 이해되는 부분도 있긴 하네요. 욕 먹을 각오로 써보자면 직원 입장으로는 힘들게 하는 손님이시긴 해요. 1시간 정도 매장에 계속 옷입어보고 구경하시면 직원이 계속 긴장하고 있어야 하거든요. 쉬지도 못하구요. 입어본 옷 개는것도 귀찮고 힘도 들고 하니 저런말을 했을꺼란 생각은 들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직원이 저러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저정도 사안이면 클레임 거는게 맞긴 하지만 클레임 건다면 그 사람을 그만두게 하는 정도의 일이라는건 감안 하시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내가 기분이 나쁘니까 클레임 걸꺼야! 가 아니라. "넌 이런 일 하면 안되는 사람 같다" 정도일 때 클레임 거는거라고 생각하셔야 될것 같아요. 실제로 직원은 거의 그정도의 압박을 받게 되거든요.
팟캐스트중에 딴지에 패션메시아 라는 팟캐스트 한번 들어보세요. 어떤게 기본인지 말해주고 어떤식으로 자기 체형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지도 말해주더라고요. 총론을 알아야 조합하는 의미가 있을듯도 해요. 그리고 잘 모를땐 제일 좋은 방법이 옷가게 가서 "이 마네킹이 입은거 제 사이즈로 주세요" 라고 해서 그대로 입는 것부터 시작하는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입다보면 조금씩 조합할 수 있게 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