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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2017-02-16 22:27:21 5
[새창]
돈으로 사는 명예라도 칭찬해야 할 정도로 우리 사회가 병들어 있는거죠. 이것조차 칭찬 안하면 막말로 누가 기부하겠습니까..
711 2017-02-15 13:39:40 19
GS리테일 PB생리대 출시(펌글) [새창]
2017/02/10 15:09:12
LG가 lucky goldstar가 맞는데, LG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Life is Good이라고 하는 이유는 goldstar가 영어권에서 금성이 아니라 전투중 사망한 군인을 뜻하기 때문에 lucky goldstar면 전사자에게 잘죽었다는 뜻으로 읽힐수 있어서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지요.
710 2017-02-14 12:29:01 0
일본 여행 10일 후 느낀점 간략요약 7가지 [새창]
2017/02/10 15:00:25
점찍어야겠네.. 일본 료칸 가성비 좋은곳 감사합니다
709 2017-02-11 12:43:54 6/6
썰전 문재인 "그분들과 타협하지 않았다" 발언의 의미 [새창]
2017/02/11 11:31:16
민주당은 기본적으로 이념과 사상을 같이 공유하는 당이 아닙니다. 반독재세력이 민주화세력이 독재정권에 대항해서 살려고 뭉친겁니다. 민주당 안의 이념과 사상의 스펙트럼은 엄청나게 많고 그게 계파가 되는겁니다. 삼성해체하자는 극좌파도 민주당에 있고 fta하자는 신자유주의자도 민주당에 있습니다. 복지도 선택적복지랑 보편적복지하자는 사람들 죄다 나누어져서 있어요. 이런 국정에 대한 생각자체가 계파마다 천차만별이고 김대중시절까진 이를 강력한 공천권행사와 카리스마로 붙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안되니 각 계파마다 자기생각 자기소리를 내기 시작한거죠. 안철수 나갈땐 민주당 내의 제3지대 중도파를 원하던 사람들이 나갔던거고 지금 시끄러운것도 민주당안의 개헌파. 그러니까 대통령권한축소와 의회권한강화를 원하는 계파가 시끄러운겁니다. 나중에 민주당이 집권해도 상황은 안바뀌어요. 민주당 내의 친중파 친미파 갈려있는데 사드문제 파열음 나올거구요. 새누리처럼 대통령이 하자하면 우르르따라가서 거수기 역할 하는거 기대하시면 안돼요 특히 문재인은 노무현보다 더 원칙주의자이니 노무현때처럼 민주당에서 나와서 열린우리당처럼 신당창당 할 수도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할겁니다.
708 2017-02-11 12:11:54 1
약 50년이후엔 일본이 군사력 세계최강! [새창]
2017/02/10 19:11:57
일본이 침몰해서 집단이주or 침략을 한다해도 남미나 아프리카같이 날씨좋고 주변에 쎈나라도 없는데로 가야죠. 우리나라가 뭐가 좋다고 지진피해서 세계 3차대전 예정지로 기어들어옴??
707 2017-02-11 08:19:43 1
진실된 번역 [새창]
2017/02/10 11:12:14
포 = 베트남쌀국수, 팟타이 = 태국쌀국수, 스시 = 초밥, 소바 = 냉모밀, 양로촬 = 양꼬치, 서양쪽으로 가면 에스카르고 = 달팽이요리, 원래는 각 지역마다 다른이름이고 다른양념이지만 한국사람들 못알아 먹으니까 그냥 매콤한맛나면 죄다 케이준으로 통일한 온갖 케이준XX들.. 우리나라 내에서 사용하는 외국음식이름도 다를바 없습니다. 우리나라 중국집음식 이름으로 중국에서 음식 시켜먹는것도 불가능할껄요.언어와 문화가 다르면 다 자기나라에 맞게 현지화를 거치는거고 거기에 대해서 타국인들이 뭐라하는건 과한 오지랍이 아닌가 싶네요.
706 2017-02-08 22:25:26 1
[새창]
개발사가 정한 약관은 게임을 즐겁게 즐기기 위한 규칙 정도로 이해해야지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불법까지 가야하냐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는 스포츠에서 반칙에 해당하는 행위이며 그 반칙을 행한 사람에게 가하는 제재정도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게임은 게임일뿐이며 개발,운영사는 심판의 역할을 해야지 법원의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거죠. 축구에서 반칙으로 레드카드 받았을때 벌칙은 출장불가이지 그사람이 감옥가는게 아닙니다. 저는 컴퓨터게임이 얼마나 특별하다고 축구보다 반칙을했을때 벌칙을 쎄게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GPS조작에 대한 이런 강한비판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705 2017-02-07 11:30:05 0
우리가 뚜따 해준다는 글을 보고 궁금증이... [새창]
2017/02/06 21:31:30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 그래픽카드 팩토리 오버클럭하면 원래 레퍼런스제품은 펜 하난데 두개,세개 달게 되잖아요. 그런것처럼 cpu도 팩토리 오버클럭해서 파는데 팬을 추가로 못다니까 뚜따해서 파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704 2017-02-07 02:51:42 0
우리가 뚜따 해준다는 글을 보고 궁금증이... [새창]
2017/02/06 21:31:30
1. 뚜따를 하게되면 CPU의 발열이 내려가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CPU의 성능인 클럭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CPU사용할때 발열문제가 없다면 뚜따를 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또한 뚜따를 하게되면 AS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발열문제는 쿨링시스템으로 해결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2. 그럼 왜 뚜다를 하는가 하면 오버클럭 때문입니다. 오버클럭은 싼값에 더 좋은성능의 cpu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오버클럭값을 높일수록 발열이 심해지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보통 쿨러교체를 하고 이로도 해결이 안되면 뚜따를 하게 됩니다.

3.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일상적인 게임에서의 CPU발열차이는 사실 느끼기 어려울겁니다. 전문가들이 뚜따하고 그걸 일반 소비자들한테 판다면 두가지 선택중 하나를 하게 될겁니다. 뚜따전 기본속도 3.3기가에 온도 60도라고 한다면 판매제품은 CPU속도 3.3기가에 50도짜리 노트북과 CPU속도 4.2기가에 70도짜리 노트북중 하나를 선택하겠죠. 그런데 대부분의 소비자는 CPU속도가 높으면 더 좋은 컴퓨터로 알고 있기때문에 온도를 내리는 선택보다 속도를 올리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파는 한성컴퓨터도 같은 선택을 한 제품이고요. 뚜따한 노트북이라고 해서 뚜따 안한 노트북보다 발열차이를 느낄수는 없을겁니다. 발열량 내려간만큼 CPU클럭을 오버클럭해서 도로 발열량을 채워서 더 고성능 CPU로 둔갑시켜 팔테니까요. 속도빠른 노트북을 싼가격에 살 수는 있겠지만 발열없는 노트북은 시장성이 없어서 힘들겁니다.
703 2017-02-03 16:16:59 1/11
[새창]
원피스의 사상을 보자면 해적이라는 불법적인 단체 옹호에다 세계정부는 썩어빠졌고 전복시켜야 한다는 좌파중에 극좌파 거의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아나키스트인데 욱일기 하나때문에 우익으로 분류된다는게 참.. 우리나라로 치면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보고 해외에서 그냥 북한사람들 나왔다고 북한미화 빨갱이 영화 라고 불리면 이런기분일듯..
702 2017-01-30 06:10:06 3
우리가 비타민이 우리 몸에 좋다고 믿는 이유 [새창]
2017/01/29 14:28:04
하루 한끼도 제대로 못먹어도 특정 비타민은 과다일수 있고, 일반인은 이를 모르고 그냥 막연히 야채 안먹었으니 비타민이 부족하다 생각해 하필 과다인 비타민을 사먹을수 있다는겁니다. 예를드신 식단중에도 아점에 콘푸라이트+ 저녁에 빵+우유로 하루 우유 섭취량이 1L를 넘어간다면 비타민D는 하루치는 다 채운겁니다. 그런데 그런분들이 난 야채도 안먹고 햇빛도 안받으니까 비타민D를 먹어야지 하면서 비타민D 제제를 먹으면 돈낭비인 겁니다. 물론 요즘 비타민이 몸을 유지시키는것 뿐만 아니라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줄수 있다는 자료가 나오긴 했지만 아직 검증단계입니다. 혈중 비타민 농도 재보고 부족분을 채우는게 제일 좋은방법인데, 일단 병원가서 검사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맘대로 판단하고 비타민제를 사먹는사람이 대부분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여기 비타민 옹호하시는분들 비타민먹고 좋은결과가 나온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하시는데, 이중에 2년에 한번하는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결과표의 비타민농도 수치 찾아서 거기 딱맞는 비타민 드시는분이 있을까요? 비타민제제는 너무 쉽게 살수 있고 수용성 비타민때문에 많이 먹어도 문제없다는 식으로 알려져서 건강식품 처럼 알려졌지만 약이에요 약.. 자기몸의 상태와 생활습관등을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걸 찾아먹어야지 몸에 좋다고 막먹으면 약이아니라 독이됩니다.
701 2017-01-29 20:48:01 2
우리가 비타민이 우리 몸에 좋다고 믿는 이유 [새창]
2017/01/29 14:28:04
정제된 식품일색의 식단이라도 비타민이 부족할정도의 식단은 아니라는게 요지입니다. 도정과정에서 비타민이 떨어지는건 쌀과 밀에 한해서고, 당뇨병등으로 당류의 소화흡수율을 조절하려는 용도가 아니라 비타민을 보충하려는 용도로 굳이 현미와 호밀을 먹을 이유는 없어요. 토양의 질이 좋지 않아졌다고 식품의 무기질 함량이 떨어진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것이 2013년기준 국내에서 소비되는 비료가 630만톤입니다. 친가에서 밭농사를 하는데 사용하는 비료에 황은 황산암모늄의 형태로 들어가 있는걸로 유안비료라고 해서 그게 질소비료중에 제일싸서 많이 사용하는데, 야채에 황이 부족하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비료 뿌리는거 생각하면 차라리 황이 과다하게 함유되서 위험하다 하면 그건 동의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궁금한게 서울대생을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비타민 B와 C는 왜 부족하지 않았나요? 흔히들 생각하는 과일안먹으면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B와 C아닌가요? B는 대학생이 물처럼 마시는 맥주에 있고, C는 중국집 단무지랑 탕수육소스, 치킨시킬때 따라오는 치킨무에도 함유되어있지만 몸에 아무 도움안되는 쓰레기식품이라는 인식이지요? 그리고 서울대생이 없다는 비타민 D는 그 몸에 좋다는 자연식, 야채, 과일로는 섭취 못하잖아요? 음식으로 비타민 D 채우려면 기름기와 중금속이 넘치는 먹이사슬 상위 생선류(참치, 연어등등)와 유제품 육고기의 특수부위외에는 먹어서 하루권장랑 못채웁니다. 특히 일반인이 비타민 D를 보충제로 채우려고 하다간 D의 제일 큰 작용인 칼슘 밸런스 역으로 날려버릴수 있어요. 현대인이 비타민 D가 부족해서 구루병과 골다공증이 올수 있으니 보충제로 채워야 한다는건 잘못된겁니다. 보충제는 진짜 햇빛을 받을수 없는 상황에서 뭐 극지방에서 100일간 햇빛이 안비치는 상황이라던지에서나 먹는거지 보충제로 채워야 한다는 생각은 비타민 D에 한해서는 위험한 생각입니다. 1일 권장량이 250ug인데 독성이 인정되는 한계값은 500~600ug이에요. 권장량과 한계값의 차이가 적어서 과다복용하기 쉽습니다.
700 2017-01-29 16:58:36 7/12
우리가 비타민이 우리 몸에 좋다고 믿는 이유 [새창]
2017/01/29 14:28:04
최악의 가정으로 3시세끼 라면만 먹는생활을 한다고 해도 2주에 한번정도 경조사로 결혼식 부페만 가도 결핍으로 문제 안생깁니다. 비타민 무기질 몇주이상 안먹어야 결핍으로 문제생기는 거지 매일 먹는건 진짜 특별한 상황이라 음식으로 비타민섭취를 못할때나 치료목적외에 건강한 사람이 먹어야할 이유는 없어요
699 2017-01-29 16:50:28 8/9
우리가 비타민이 우리 몸에 좋다고 믿는 이유 [새창]
2017/01/29 14:28:04
현실적으로 그러니까 1만원이하 식당 외식으로 섭취할 수 없는 영양소가 하나라도 존재하나요?? 제일 하급이라고 생각하는 김밥천국이나 중국집 매뉴를 위에서부터 하루에 하나씩 먹는다고 할시에 비타민이나 무기질중 섭취할 수 없는게 있기나 한가요??
698 2017-01-19 10:52:17 0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이 뭔가요? [새창]
2017/01/19 05:30:14
[경고] 이 회사는 주식투자자 상대로 낚시중입니다. 물고기 여러분 물지 마세요. 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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