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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2017-01-19 00:49:15 121
LG는 어느 대기업들과는 확실하게 다른것 같습니다. [새창]
2017/01/18 14:03:21
줘야할돈은 최대한 미루고 받을돈은 최대한 빨리받는다가 당연한거죠. 저건 기업은 최대한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는 걸 깬 모습이고, 그 이면에 기업 이미지를 노렸든, 정부에 잘보이려 할 이유가 있었든 다른의도가 있었든지간에 저 모습 자체는 대단하다고 칭찬하고 응원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기업도 하죠. 협력업체에 돈 풀어도 대기업은 다 똑같아 다 쓰레기지 뭐 이러면서 반응이 없다면 앞으로 저런일은 두번다시 없을겁니다.
696 2017-01-19 00:32:23 0
한국 식료품 가격, 세계 최고 수준 [새창]
2017/01/18 23:46:37
밑의글을 두개 (한국, 먹고 살기 힘들다…식료품·집값 세계 최고수준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98228&s_no=298228&kind=bestofbest_sort&page=1&o_table=economy , 최근에 베오베 간 "식료품.집값 세계최고 수준" 당황스럽네요..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369194&s_no=1369194&page=2)모든 댓글을 다 확인했는데 생필품이 비싸다고 헛소리하신분은 한분도 없었습니다. 해외에 비해 월세가 싸다고 하신분은 있죠.
물가에 대한 관점의 차이로인해 글쓴분이 오해가 있는듯합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물가는 생필품가격, 거기서 굳이 더 하자면 기름값정도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방세라든가 임금이야기 하시는분들은 이것까지도 물가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고요.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월급 200만원받아서 삼겹살 200kg 사서 쟁여놓고, 독일에서 월급 400받아서 삼겹살 800kg쟁여놓는다면 독일이 4배더 행복한가 라면 그건 아니죠. 한달 10kg만 먹어도 질려서 그뒤는 지옥생활일겁니다. 이 장바구니 물가라는건 사람들에게 체감은 확 되지만, 2배 3배 4배 차이가 나도 사실상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음식이나 생필품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자기 월급을 넘어서는 일은 좀처럼 없거든요. 계란값이 요 한달새 3배 뛰었지만 요 한달동안 비싼계란값 때문에 내 삶의 질이 1/3으로 줄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하지만 월세나 자동차 할부금 각종 제도에 의한 세금과 사용료등이 내 생활수준을 결정하죠. 우리나라는 이부분이 상당히 싼편이지만, 임금 자체가
외국에 비해 낮아서 저임금으로 살기가 힘든겁니다.
한국월급 200만원과 독일월급 400만원이 느끼는 생활수준과 물가, 삶의 질은 독일이 월등하겠지만, 한국월급 천만원과 독일월급 2천만원을 비교하면
한국은 천국이죠. 연봉2억일때 독일에서 내야하는 세금과 차량관리비(주차장으로 쓸 땅 없으면 차량 안나오죠? 한국은 아무데나 주차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고소득층의 생활수준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엄청난 인건비(가정부, 개인차량기사, 자녀들 과외등등 한국은 가정부 한 60 차량기사 120 과외 20~30나갑니다. 독일에서 이거 하려면 한달에 천만원은 나갈테지요?) 등등 생각해보면 오히려 한국 억대 연봉자가 독일 2억대 연봉자보다 생활수준이 더 나을수도 있을겁니다. 고소득층이 살기엔 물가가 싼 나라인거죠.
695 2017-01-18 23:50:42 0
최근에 베오베 간 "식료품.집값 세계최고 수준" 당황스럽네요.. [새창]
2017/01/18 12:00:37
예를들어 친구가 결혼을 해서 신혼집을 구하는데 직장은 구로 벤쳐타운이고 출퇴근 15분내 거리의 대충 1억5천정도의 10여평 집 1억 대출끼고 사려고 하고있는데 이에대해 좀있으면 집값 떨어진다는데 사지말고 월세나 전세로 가 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면 안됩니다.
지금 대세하락의 논리는 이자율이 상승하는걸로 예상되면서 융자대출이 줄줄이 부실화 되는것을 기본 전제로 삼고 있는데, 1억5천짜리 집이면 이자율이 올라도 부실화가 안되요; 30평형 이상 아파트로 수억이상의 빛이 있어서 이자율이 1프로만 올라도 수백만원이 왔다갔다 해서 자신의 수입수준으로 이자를 낼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투매가 일어나고 폭락이 일어나는건데, 대출 1억정도의 집이라면 이자율이 올라도 허리띠 졸라매면 버텨집니다. 즉 이자율 부담으로 인한 투매는 중대형이 먼저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 30평이상의 아파트가 투매가 일어나면 그 집을 판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사람들은 집이 날라간거지 직장이 날라간게 아닙니다. 직장근처에서 살아야 되요. 대출이자압박을 못견디고 중대형아파트를 팔아버린 사람들은 모두 노숙자가 되는게 아니라 반토막에 팔아버린 중대형아파트 판매대금을 가지고 근처 작은집으로 이사가는겁니다. 이렇게 중대형에서 소형으로 옮기는 수요가 새로 생겨나면서 소형 집값은 방어가 되죠. IMF때도 그랬고 2008년에도 그랬습니다. 소형은 위기때 가격방어는 물론 지역에따라 오르기도 해요. 그래서 친구가 신혼집으로 소형평형을 산다면 생각 잘하고 사라 정도만 할 수 있지 곧 집값 폭락한다고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겁니다.
694 2017-01-18 23:21:11 0
최근에 베오베 간 "식료품.집값 세계최고 수준" 당황스럽네요.. [새창]
2017/01/18 12:00:37
대세하락은오기야 오겠죠. 하지만 단기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수요에 탄력적인 재화이고 수요는 가격에 비탄력적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입주자를 구하지 못해 공실이 되어 0 이 되거나 입주자를 구해서 수억이 되거나 둘중 하나밖에 없는거라 그 아파트를 원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많으면 경쟁이 붙기 시작해 쭉쭉 오르고 공실이 하나라도 나면 그 공실을 채우기위해 쭉쭉 내리기 시작합니다. 초과수요가 발생하면 미친듯이 오르는게 부동산입니다. 그리고 이 수요는 가격에 따라 바뀌기가 힘들어요. 음식같은 것들은 가격에 따라 수요가 휙휙 바뀝니다. 건강 생각해서 천연재료만 먹는분들도 콜라 1리터 500원에 팔면 줄을서서 사갈겁니다. 근데 어디 강원도 산골짜기 땅 평당500원에 나왔다 해도 아무도 안삽니다. 어른들이 말하죠. 나 어렸을때 서울 어디어디가 다 논밭이었고 그 때 땅사놨으면 부자됐을거라고.. 그러니까 그 때 가격이 그렇게 쌌는데 왜 아무도 안샀을까. 70년대 구로공단 주변에 산업이 발전하고 여의도, 목동쪽에 아파트촌 들어서면서 수요가 거기로 다 쏠린겁니다. 아무리 여의도집값이 올라도 강남 논바닥에서 출퇴근은 논외. 인거지요. 여의도집값이 너무 비싸면 목동아파트 그것도 감당못하겠다 하면 시흥동 빌라촌 혹은 광명시 정도가 한계치인거지 강남은 갈생각도 안했다는게 그당시 더럽게 쌌던 강남땅값으로 나타나는거죠.
이렇게 수요에 탄력적인 재화이고 수요는 가격에 비탄력적인 재화라면 대세 하락기에도 몇몇곳은 수요가 몰릴곳이고 거기 가격은 올라갈겁니다. 예를들어 아이폰은 잘나가고 안드폰이 죽을쑤고 있는상황 일때, 안드폰이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니까 스마트폰 성장둔화 이렇게 불리겠죠. 근데 그상황에서 애플에 투자하면 시장을 볼줄 모르는 병신 소리를 듣는다면 이상한겁니다.
부동산도 각 동마다 서로 다른시장이고, IMF때 올라간 곳도, 2008년 금융위기때도 올라간 곳도 있었습니다. 지금 부동산 사려고 하는 사람에게 대세하락기가 올거라고 사지말라고 했다가 나중에 하필 올라가는 몇몇곳이었다는게 드러나면 고개를 들 수 없을겁니다. 대세하락기가 오긴 하겠지만 몇몇곳은 오를거다. 니가 사려면 그 몇몇곳에 해당한다는 확신을 얻고 투자해라 라고 하는게 바람직하지않나 생각합니다.
693 2017-01-18 22:34:09 8
최근에 베오베 간 "식료품.집값 세계최고 수준" 당황스럽네요.. [새창]
2017/01/18 12:00:37
그 친구분이 일본에 완전히 자리잡고 사신다고 하면 집값이 말도 안나오게 비싸고 월세 세입자에게 우리나라보다 훨씬 불리한 시스템이고, 자동차값은 우리나라보다 천만원정도 싸지만 1년 주차비만 500만원 나가는 차고지 증명제를 운영하고 있다는것. 차리리 한국여행이 더 싸게 먹히는 국내 여행 교통비도 감안하면서 사시는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모든 밥값과 식료품값이 두배로 올라도 집값만 반토막으로 떨어진다면 집없는분들 삶은 더 나아질겁니다. 물가는 계란값 양배추값 이런것보다 집값과 기름값 전기,광열비 요즘엔 통신비까지 에서 결정나죠.
692 2017-01-16 18:29:06 5
[표창원 트윗] "공직자 최장 65세 정년 도입 꼭 필요" [새창]
2017/01/16 11:20:01
문재인 나이 63세 올해 대선에서 당선된후 4년중임제개헌 성공하면 다음대선엔 67세로 재선 시도도 못하네요. 아무리 문재인이고 4년중임제로 자기임기 1년깍아가며 개헌해도 나이 67이면 이글 기준으론 노욕에 찌든 늙은 꼰대니까 후보로도 못나오는걸 원하시는거 맞지요?
저사람이 꼰대인지 대통령감인지 결정하는건 개개인의 권리이지 나라가 결정해주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691 2017-01-16 10:44:11 0/5
미국산 달걀 가격 .jpg [새창]
2017/01/15 01:06:02
농가에서 출하되는 가격에 큰 변동이 없는데 왜 가격이 배로 뛰는가.. 물론 중간에서 폭리를 취하는 유통업자가 있다면 그렇게 되겠습니다만,
유통업자가 모두 양심적이라 가정하더라도, 공급이 답도 없을정도로 줄어버리면 이런상황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하루 달걀 1000개를 100원받고 팔아서 10만원 버는농가와 이러한 농가 10곳에서 수거한후 50원의 마진을 붙여 150만원에 팔아 하루 50만원을 버는 마트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AI가 터진후 10곳의 농가중에 2곳은 AI확진판정을 받아 모든닭이 살처분되었고, 6곳은 감염우려지역이라 AI가 잦아들때까지 달걀거래는 물론 사람이 들어가는것도 불가능해졌습니다. 거래가 가능한곳은 두곳밖에 없습니다.
이러면 상황이 어떻게 바뀌냐면 농장은 하루 달걀 1000개를 100원받고 팔아서 10만원을 법니다.
유통업체는 150원에 받아온 달걀 2000개를 마진 50원을 붙인다면 10만원을 법니다.
같은마진을 유지하면 유통업체가 가져가는돈은 1/5로 줄게 됩니다. 딱 이전과 같은 수준인 50만원을 유지하려고만 해도 250원을 마진으로 먹어야 하죠. 그래서 달걀가격이 기존 개당 150원=한판4500원에서 개당 350원=한판10500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누구도 사재기를 하지 않고 여태 있던 수입을 유지만 하려고 해도 가격이 이렇게 뜁니다.
국민들을 생각해서 마진을 아에 안남기려 해도, 유통업체는 고정비가 있죠. 1만개씩 실어나르던 트럭과 운전수, 창고와, 매대, 판촉사원을 2천개를 팔아서 감당해야 합니다. 이사태가 1년이상 지속된다면 트럭도 작은것으로 바꾸고 인원도 해고하면서 고정비를 줄이겠지만, 닭은 빨리 자라는 생물이라 AI가 물러가면 3개월이면 다시 농장들이 정상화가 됩니다. 고정비를 줄이지도 못해요. 즉 마진을 아에 안남기려해도 30만원은 추가로 더 벌어야 밑지는 장사가 아니에요. 현시점에선 개당 150원씩 더 붙여야 하는거고, 계란가격은 딱 두배 오릅니다. 농장은 원래 팔던가격 그대로 팔고 유통업체에서도 한푼도 안남기는 판타지에서나 볼법한 성인군자들입니다만 계란가격은 두배 올랐어요.
제대로 돌아가는 농장도 사실 AI안걸릴려고 온갖 방제작업 하고 닭한테 김치 먹이고 난리를 치고 있을텐데 그 고생을 생각하면 돈 더 드려야 하는게 맞는거고, 유통업체 사람들도 다들 가장이고 양심이 있던없던 가정을 생각하면 원래 벌어가던 돈만큼은 벌어가야 하는거니 지금같이 미친가격이 나오는거라고 봅니다.
거기다가 하나 더 생각해 볼건, 이렇게 난리난 마트 바로옆의 B마트는 운좋게 10개의 거래농장이 모두 AI를 피해가서 그전과 똑같은 가격에 똑같은 양을 가져올수 있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거기다가 B마트의 사장이 부처님의 환생이라 평상시 팔던 4500원 그대로 판다고도 가정해보죠. 차로 30분이 걸려도 그 마트 가서 사려는 사람 몰릴겁니다. 근데 물량은 평상시에 팔던 그대로네요? 문연지 30분이면 다 팔릴거고 싸게파는 상점이라는 이미지는 초반 30분만 유지될겁니다. 싼가격에 산 사람은 잘샀네 하고 끝이고 늦게가서 못산사람은 물건도 없는 미끼상술이라 하면서 SNS에 욕이란 욕은 다 퍼지겠죠. 오히려 마트 이미지만 떨어집니다. 옆마트 가격 보면서 대충 500원~1000원정도만 싸게 팔아도 사람 넘쳐나고 물량대기도 빠듯할겁니다. B마트는 마진은 엄청나게 남기고 가격도 충분히 더 내릴수 있지만 가격을 내렸을때 몰려드는 손님을 감당해야할 물량이 평상시와 똑같으니 가격을 내릴수가 없죠. 내려봤자 돈은 돈대로 못벌고 욕은 욕대로 먹을게 뻔하니..
현상황이 대충 이런상황이라고 봅니다.
690 2017-01-12 01:55:02 2
커뮤니티 월간 방문자 수 순위 [새창]
2017/01/11 19:57:19
낚는거 아닌가요? 출처에도 보면 어떤기준으로 측정했는지에 대한 설명 하나도 없이 표만 달랑 하나있고, 오히려 오유가 일베보다 인구수가 많게 표현되어있는게 일베에서 보고 놀리기 딱 좋은 자료같네요.
당장 여기 베오베 페이지랑 일베 베오베페이지랑 비교해보면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추천 50개를 받아서 베오베 올라온수
오유 10개 일베 22개
1시간동안 올라온 베오베의 최대 추천수
오유 125개 일베 590개
한시간동안 베오베의 최대 댓글수
오유 55개 일베 250개
조회수는 오유만 나와서 확실히 누가 더 사람이 많은지 알수는 없지만 두사이트 모두 추천과 댓글다는사람 비율이 같다고 가정한다면
아무래도 일베가 이용자수는 더 많은것 같네요.
689 2017-01-08 21:37:14 0
악당의 본부로 쓰일 것 같은 세계의 건물 30 [새창]
2017/01/06 23:38:36


688 2017-01-08 21:36:32 0
악당의 본부로 쓰일 것 같은 세계의 건물 30 [새창]
2017/01/06 23:38:36


687 2017-01-08 21:36:13 1
악당의 본부로 쓰일 것 같은 세계의 건물 30 [새창]
2017/01/06 23:38:36


686 2017-01-08 21:35:54 0
악당의 본부로 쓰일 것 같은 세계의 건물 30 [새창]
2017/01/06 23:38:36


685 2017-01-08 21:35:31 2
악당의 본부로 쓰일 것 같은 세계의 건물 30 [새창]
2017/01/06 23:38:36


684 2017-01-06 05:14:38 5/14
현대 신경과학은 과연 동키콩을 이해할 수 있는가 [새창]
2017/01/05 23:40:39
CPU에 뇌과학관련 분석을 도입했는데 의미있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것이 이 글의 사실인데, 따라서 CPU와 비슷한 뇌에도 뇌과학분석으로 의미있는 결과를 얻지 못할것이다. 라는 결론은 아닌거 같습니다. CPU와 뇌는 그냥 비교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다른 구성이라고 생각해요. 뇌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CPU와 뇌가 구조적으로 같다고 가정하더라도, CPU의 가격을 낮추거나 처리속도를 빨리 하기위한 온갖 꼼수들이 문젭니다. CPU가 빼기를 하는방법은 빼야할수에 -부호를 씌운후에 더해버리는건데, 이렇게 만들면 빼기용 부품을 만들지 않아도 되니까요. CPU와 기억장치간의 속도차이를 줄이기위해서도 온갖 부품이 들어가는데, 이런 캐쉬메모리, 레지스터, 버퍼, 주소관리기법이 바뀌면 CPU설계도 싹 바뀝니다. 뇌랑은 전혀 달라요.
자동차나 말이나 둘다 사람태우고 달린다는 결과는 같으니까 자동차를 분해해서 말의 생태를 연구하겠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683 2017-01-02 07:48:33 45
어제 송년회 친척들 모임으로 갔다가 황당했습니다. [새창]
2017/01/01 20:13:51
"너희들이 안 겪어봐서 절대 몰라. 빨갱이 뽑으면 나라 망해!" .... 라는 말은 자신은 빨갱이 대통령을 겪어봤다는 뜻인데; 이승만부터 김영삼까지 여권이 다 대통령인데, 할머니는 어디서 빨갱이 대통령을 겪어보고 말씀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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