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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2017-01-01 01:24:29 0
못생김주의) 미래전차 K3 개념도. [새창]
2016/12/31 14:39:28
거울은 빛을 반사해서 물체의 모습을 비추는 도구인데요. 들어온 빛을 100% 반사하는 거울은 없어요. 거울에 들어온 빛 중에 일부분은 거울 유리 뒤에 발라져 있는 반사면에 흡수돼요. 반사면에는 알루미늄이나 은이 발라져 있거든요. 그래서 강한 레이저를 받은 거울은 레이저를 흡수하게 된답니다. 반사면에 발라진 금속이 레이저를 흡수하면 열이 생기고 결국 구멍이 뚫리게 되죠.

물론 레이저의 초점을 맞추는 데 거울이 이용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이런 거울은 반사면에서 빛을 흡수하는 양이 가장 적게 되도록 특별히 제작한 거랍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거울로 레이저 총을 막기는 힘들답니다.
681 2016-12-30 17:11:19 8
빡쳐서 부산 동구청장 박삼석을 턴 주갤러.jpg [새창]
2016/12/30 16:26:42
출처가 나무위키라 거시기하긴 하지만, 관련글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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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일 양국의 반대파들은 서로 자기 편이 아니라고 하는 형국이다. 다만 이케다 명예회장은 대대적으로 한국을 긍정하는 발언을 많이 하긴 했다. 강연과 대화에서 유관순과 안창호의 훌륭함을 강의하고 한국을 '문화 대은인의 나라', '형님의 나라'로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라는 서적을 발간하기도 했다.

이에 독립유공자협회에서는 특별현창을 수여하고[60], 2009년에는 한국 정부로부터 화관문화 훈장을 수여받기도 하였다.[61] 반일단체라면 대표격이라 할만한 독립유공자협회에서 현창을 수여한 것을 보면 과거 역사의 잔재를 청산하려는 올바른 일본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 본토의 '혐한'층이 창가학회를 싫어하는 이유는 초대회장 때부터 창가학회가 군국주의에 대놓고 항거했기 때문이다. 태평양 전쟁 발발 당시 일본 정부는 모든 종교들을 '천황 중심' 신토로 통일하기 위해 종교단체에 압박을 가했는데 이 때 당시 군부의 압박이 가해진 일본 전역 1,500여개 종교단체 중 반대한 종파는 불과 5곳에 불과했다. 그 중 간부가 체포된 곳은 총 3곳이었고 2곳은 취조 후 신토로 전향하여 풀려난데 반해, 군국주의에 반대하다 교주가 사망하고 조직이 붕괴된 곳은 창가학회 뿐이었다고 한다.[62]

2012년 9월 경에는 이케다 명예회장의 저서 <감사합니다 한국>이 도서 베스트셀러 순위 12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63] 이 책에서 이케다 명예회장은 일본인들이 한국의 역사에 끼친 누를 사죄하고 한국을 문화 대은의 나라라고 부르고 있다. 또 한국 젊은이들이 자신의 역사, 특히 한국독립운동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고 하는 다소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한일관계가 영 좋지 않은 시기에 일본 스스로를 비판적으로 언급하는 이케다 회장의 태도가 한국인에게는 너무나도 낯설었기에 적잖은 충격을 가져왔다.
680 2016-12-30 17:05:46 24
빡쳐서 부산 동구청장 박삼석을 턴 주갤러.jpg [새창]
2016/12/30 16:26:42
저도 저 구청장 싫긴 하지만, 남묘호렌게교 가지고 친일이라 밀어붙이기엔 좀 거시기 합니다. 남묘호렌게교 그러니까 창가학회는 일본 불교의 한 종파로서 일본 국회를 구성하는 공명당의 지지기반이고, 일본에서 만들어진 종교다 라는것 외엔 다른종교와 별다를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일제시대에 군국주의에 대놓고 반대하고 식민치하에 있던 우리나라 천주교,기독교,불교 죄다 신사참배하던시절에 신사참배 반대하고 정부와 각세우다가 첫번째 교주가 옥살이하다 죽고 교세가 풍비박산났죠; 일제시대에 일제에 저항한 거의 유일한 종교가 창가학회고 군국주의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반대입장입니다. 일본 혐한들한테 일본이 군대 못가지게 하는 국회에서 반대하는 놈들이라고, 한국과 친하게 지내는 놈들이라고 허구언날 욕먹는 종교에요. 우리나라 입장에선 명예구민증이 아니라 국민증을 줘도 모자랄겁니다.
679 2016-12-30 04:56:34 75
열도의 흔한 막장가정 [새창]
2016/12/29 23:42:36
짱구가 만화책이 두종류죠
90년대 나온 짱구는 못말려 = 19세미만관람불가 야해서가 아니라 성인개그가 있어서 19금.
2000년대 나온 크레용 신짱 = 성인개그 다 들어내고 어린이용으로 편집
678 2016-12-29 12:02:13 4
김혁수 제독님이 잠알못이되는 오유... ㄷ ㄷ ㄷ;;; [새창]
2016/12/28 18:08:17
1. 500톤급이상 인수는 장보고가 최초긴한데 잠수함과 잠수정 운용이 많이 달라서 역사까지 새로써야할정도는 아니지요.
2. 둘다 똑같은 코리아타코마라는 회사에서 들여왔습니다. 비둘기가 이탈리아면 돌고래는 독일이라고 해야죠.
3. 정규전력에 포함시키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말로 인해 실제로는 서해에 우리나라 잠수정이 잘만 돌아다니는데
일반인들은 서해에 잠수정이 못오는걸로 아니 우리나라에 잠수정 자체가 없는걸로 알잖아요.
4. 아무리 물가차이, 대량생산에 따른 가격다운을 생각해도 스펙상으로는 특수요원들 택시나 하려는듯한 500톤급 잠수정이
1200억이라는건 방산비리아니면 뭔가 다른게 있겠지요. 아니 그보다 정보사에서 운용하는 기밀임무를 주로 하는 잠수정인데
알려진 스펙대로만 만들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기밀이니까 언급 안하는건 해군으로서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밀이니까 확인해줄수 없다 와 그런일은 없었다는 다른겁니다.
비둘기랑 돌고래는 너무 작으니까 세월호를 돌릴만한 충격량을 못준다고 칩시다.
그럼 범고래는 어떨까요?
맹골수로 해역에 진입할수 있는가? 비둘기, 돌고래는 가능하다. 209랑 214는 작전은 불가, 항해는 가능. 범고래는 알려줄수 없다지요.
2014년 4월에 범고래가 건조중이었는가 운용시험중이었는가? 취역했는가? 서류상으로 올려놓고 사실은 딴거 만드는거 아닌가?
서류상으로는 2012년부터 건조중인걸로 나오지만 코스모스,돌고래급의 선례를 보면 실제로는 알려줄수 없다가 맞는거죠.
677 2016-12-29 11:19:12 0
오늘도 평화로운 일본 지하철 [새창]
2016/12/28 10:11:36

총 노선 36호선... 잘보면 호선 2~4개가 같은구간 달리는곳도 많지요. 할만큼 한거라는게 함정..
676 2016-12-29 10:53:03 5
김혁수 제독님이 잠알못이되는 오유... ㄷ ㄷ ㄷ;;; [새창]
2016/12/28 18:08:17
김혁수 제독님이 잠알못이 아니라 오히려 잠수함 제독이라는 위치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잠수함은 국민에게 알려진것과 스펙과 운용등이 매우 다르고, 그것이 기밀인것이 당연합니다. 잠수함 제독이라면 그 기밀을 지켜야 하는 입장이고요. 본글에 링크로 달린 김혁수제독님의 인터뷰에서 사실과 다른거 한번 찍어내 볼까요?

1. "지난 2012년 잠수함 운용 20주년을 맞았습니다. " - 40주년가까이 혹은 그 이상 입니다.
2. "한국해군은 1983년 국내기술진의 설계에 의해 200톤급 소형잠수함을 건조했습니다. " - 70년대부터 잠수정이 있었습니다.
3. "앞으로 214급 6척 추가 건조와 3천톤급 9척을 건조하여 18척 내지 30척 체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 대잠능력은 없지만 대함능력 기뢰부설등이 충분히 가능해 전력으로 충분히 취급가능한 코스모스,돌고래,범고래급언급 전혀 없죠.

우리나라 잠수함은 해군잠수함만 있는게 아니라 그보다 더 역사가 오래된 정보사쪽 잠수정이 있습니다. 사실상 서해는 그쪽 영역이고요.
정보사쪽 잠수정은 150톤급 돌고래가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지만, 기밀을 취급하는 곳이다보니 실제로 다른잠수정이 있는지, 잠수함까지
가지고 있는지는 모를일입니다. 2010년대에 1200억을 들여서 정보사에서 범고래급이라고 불리는 잠수정을 도입했는데 500톤급이라고
합니다. 1200톤급 장보고함이 1100억인데 대잠능력도 없는 반푼이 500톤급잠수정을 1200억주고 사는 사업이죠. 방산비리가 아니라면
알려진 것보다는 뭔가 추가적인 능력이 있을거란 추측을 할 수 있을겁니다.

쨌든 김혁수제독님은 분명 잠수함쪽에서 최고의 전문가라고 불릴만한분은 맞지만, 잠수함은 취득년도도, 운용댓수도, 운용방법도 기밀인
무기체계이기 때문에 말씀을 신뢰할수가 없습니다. 최대한 믿어드린다고 하더라도 서해에 209 214급만 못들어간다는 말일수도 있고,
이것도 믿기 힘든게, 2010년에 한미연합훈련을 서해에서 했거든요. 항모가 거기 있고 중국이 전쟁한다 안한다 각세우고 있던 타이밍인데,
서해니까 운용 힘들다고 핵잠이나 209 214가 그당시 서해에 없었을거라 보진 않습니다;;
675 2016-12-28 17:46:42 0
씨벌..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6/12/28 12:28:34
이번에 SNS에 올라온 2차포럼 기조연설을 기준으로 보수쪽이 문재인을 싫어할만한 이유를 꼽아보자면,

1. 사드 배치 반대(국방강화에 KAMD랑 킬체인만 있고 사드는 빼놨죠)
한미관계보다 한중관계를 더 중요시 여기는게 아닌가?

2. 북한에 대한 대화와 공존
북한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가 100억을 벌고 북한이 10억을 번다면 같이갈수 있다. 인데,
북한이 10억의 손해를 받는다면 우리나라가 1000억을 날려도 좋다! 라는분들이 계신거죠.
물론 대화와 협력을 통해 독일처럼 적당히 북한을 키워서 통일하는것도 좋겠지만
보수분들을 뭐라할수 없는게 미국은 제살 깎아먹기 경쟁해서 소련을 무너뜨렸으니 어느것이 옳다고 할순 없죠.

나머지는 보수쪽 대통령 후보도 다 할 수 있는말이고, 조금 다른부분이 있더라도
문재인, 그러니까 민주당쪽 인사를 싫어할 크리티컬한 이유는 되지 않겠지요.
674 2016-12-28 16:55:58 12
개주인의 패기.jpg [새창]
2016/12/28 01:20:11
샨티샨티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층간소음에서 피해자가 가해자와 1:1로 해결하려면 자가주택으로서 집에대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야 가능하지 월세, 전세, 임대아파트등 자기집이 아니면 관리주체로서 인정받지 못하므로 집주인 혹은 임대사업자를 통해서 층간소음문제를 해결해야하 합니다. 즉 법적으로 집주인에게 층간소음에대한 민사소송을 걸어 보상을 받는것이 원룸에서 법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고, 위에 올린 주택법이나 공동주택관리규약은 원룸에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사항입니다. 전세나 임대아파트라도 주택법이나 관리규약에서 행사할수 있는 권리가 엄청나게 제약됩니다. 2년있다 나갈 사람들한테 20년은 족히가는 아파트의 규칙을 정하는데 참여시킬수는 없으니까요.
673 2016-12-28 06:52:25 1
[새창]
저건 7000톤 미국 핵잠이랑 27톤 어선이랑 부딪힌거라 잠수함 충돌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 정도로 이해해야지 잠수함과 배가 충돌해도 잠수함이 멀쩡하다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672 2016-12-28 06:47:40 0
외부충돌설에 대한 반박 (펌) [새창]
2016/12/28 06:23:18
자로님 동영상을 보고 GPS는 m단위의 아주 정확한 정확도를 보장하지 않는다는걸 알았습니다. 수미터 정도의 오차만 있는 DGPS는 지상의 송신탑 범위안에서만 작동하니 약 40m의 GPS오차를 감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회전하는 각이라고 하나요? 세월호가 물리적으로 그러한 각으로 움직이는게 불가능하다면 이해가 가지만 선회반경이 70.9m라서 안된다는건 GPS신호를 기반으로 계산하셨을거고 그당시 세월호의 실제 위치가 좌표에서 40m범위내에 어디라도 있을수가 있으니 그것까지 감안해서 계산을 다시해야 할듯합니다.
671 2016-12-28 05:38:34 13
잠수함은 굉장히 단단합니다. [새창]
2016/12/28 00:07:26
2010년에 서해에서 미국항모전단이랑 한미연합훈련했지요. 당연히 항모전단 바닥엔 미국핵잠이 있었을거구 우리나라에서도 연합훈련 단골손님인 209 214급 보냈을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잠수함은 댓글에서 말씀하신 김혁수제독이 운용하던 해군소속의 209급214급 잠수함만 있는게 아니라 서해를 위주로 활동하는 정보사소속의 돌고래,갈매기급이 있으며 이것도 올해 8월에 잠수정폭발사고로 어쩔수없이 언론에 알려진거라 추가로 다른함정이 있는지는 모를일입니다. 잠수함 제독님의 말씀은 맹골수로에 돌고래,갈매기급의 소형잠수정 혹은 건조중이라 알려진 범고래급이 이미 건조되어 운용시험중에 맹골수도를 통과할수 있느냐고 물으면 그건 답해줄수 없다고 말할겁니다. 그보다 서해가 수심이 낮아서 잠수함이 움직일수 없다고 하는데, 말로는 서해는 수심이 얕아 잠수함이 활동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하지만 돈들어가는거 보면 이번에 새로 들어오는 대잠헬기도 평택에 제일먼저 들어오고 이후 목포와 동해에 들어옵니다. 천안함 이후 서해함대에 새로 돈 들어가는건 대부분 대잠전력이에요. 진짜로 서해에 잠수함 운용이 어렵다면 잠수함 막는데 돈쓸이유도 없지않나요?
670 2016-12-27 19:33:05 0
신비한 동물사전 - 푸른민달팽이 [새창]
2016/12/24 23:01:13
에바 초호기네요 ㄷㄷ
669 2016-12-27 18:34:20 6
정부,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 설치 추진 [새창]
2016/12/27 16:28:01
국정원이 해외스파이나 사이버테러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건 인정함. 하지만 그건 정보를 가공해서 경찰 검찰이 먹기좋게 떠서 주는거 까지가 할일이지 국정원이 퍼먹으면 설립취지에도 맞지않고 월권이지. 경찰 사이버수사대든 군 정보사든 검찰이든 새로 사이버청을 만들든 컨트롤 타워는 다른곳에서 맡고 법대로 진행하다가 막혔을때 국정원이 불법저질러서 정보물어온걸로 실마리찾고 그런식으로 가야지 처음부터 불법을 저질러도 되는 부서가 컨트롤하게되면 안됨
668 2016-12-27 00:35:50 1
자로 세월호, 잠수함설은 얼토당토 아닌 이유 [새창]
2016/12/26 22:50:01
그리고 진짜 잠수함이 서해에서 활동이 불가능한가 보니 209급함이 서해에서 훈련하다 그물걸린 사고가 하나 있었고, 군사관련 사이트의 전문가들 말을 보면 서해에서 제약이 많다. 라고만 할뿐 못한다는 소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가만 생각해보니, 209 214급은 한국해군의 주력으로서 한미연합훈련에 당연히 참가합니다. 그런데 2010년에 한미연합훈련을 미 항모전단과 함께 서해 어청도와 위도라는 섬 사이에서 했다고 하네요. 항모전단이면 당연히 항모 바닥에 미국 로스엔젤레스급핵잠이 따라오는거구요. 거기에 당연히 209랑 214도 있었을 겁니다. 그럼 세월호가 돌아다닌 병풍도인근 수심과 어청도,위도 인근 수심을 보면 네이버 지도상으로는 같은 색으로 수심이 나옵니다. 물론 네이버 지도의 수심부분은 간략화를 한것이니 실제 수심은 다르겠지만 서해라고 해서 잠수정보다 큰 잠수함이 못다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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