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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2015-08-04 14:37: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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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곰감합니다 /
허... 제발 자료볼때 출처좀 보세요. 댓글에 쓰신자료 보면 출처가 둘다 IEA네요. IEA가 뭐에 약자지요? 국제 에너지기구입니다.
우리가 싸우게 된 원자료 어디서 나왔지요? 국제 에너지기구입니다.
똑같은 곳에서 조사한 자료를 년도만 달리해서 원자료의 근거를 보충하시려하면 뭘 어찌해야 합니까?
그리고 저 국제에너지기구 통계자료 아까부터 대단히 신뢰하고 계신데,
자기가 저 국제에너지기구 직원이라 생각해보세요.
이제 각국 1인당 전기사용량과 전기요금 통계를 만들어야 되요.
그럼 조사대상 149개국의 모든 나라에 연락해서 각나라마다 다른 전기세 요금체계, 민영화되어있는 나라는
각 나라당 수개~수십개의 회사의 재무재표를 뒤져서 원가를 역추적하고, 발전소의 위치나 주마다 전기관련법이 달라
전기요금이 다른나라들의 전기요금을 모두 계산하고, 또 각나라마다 할인되는 요금도 있죠? 우리나라는 요금이 저압고압하나지만,
일본같은경우엔 개인주택에서 신청할수 있는 전기요금종류만 14가지입니다. 이걸 다 각지역 인구수와 각 할인요금 가입자등과
비교해서 계산해야 합니다.
국제에너지기구에서 그렇게 디테일하게 조사를 할 이유도 시간도 예산도 없습니다.
149개국 다 하려면 연구소 전체가 다 달라붙어야 하는 프로젝트에요.
원자료는 그냥 각국 통계청에서 주택용 전기사용량 자료 받아서 인구로 나눈것 뿐이에요.
기본가가 상당히 높고, 대신 할인요금제도가 엄청나게 많은 일본이 상위권에서 노는것만 봐도 대충 감이 오죠.
물론 저것만으로도 1인당 전기사용량을 확인하는데는 매우 좋은 자료입니다.
하지만 각국 전기요금을 확인하는데에는 쓰레기 통계자료에요.
456 2015-08-04 14:18:39 0
[새창]
비곰감합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41609181515784
원자료의 통계 자체에 내제한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반박자료가 왜 필요한지요?
자료내놔라 노래를 부르시니 밥먹고 와서 내놓습니다. 서울시 작년 전기세 통계자료입니다.
서울에서 1가구당 한달에 약 316KWh 사용하지요?
가격은 52050원입니다. 아까 주택 고압저압 따지시던데, 주택이시라면 저압이고,
아파트더라도 계약은 고압으로 걸고 세대당 부과되는 전기세는 저압으로 메깁니다. 아파트전체기준으로
내는 전기세는 저압,고압둘다 똑같은데 고압으로 하면 공동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주민들이 관리비 많이 나온다고
뭐라하니 관리비 10만원이하로 나오는 대부분의 아파트는 저압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제 한국가격 나왔으니 미국이랑 비교합니다.
http://www.eia.gov/electricity/monthly/epm_table_grapher.cfm?t=epmt_5_6_a
미국 가정용 2014년 평균 12.95센트입니다. 316Khw사용시 40.92달러 나옵니다.
우리돈 48000원 입니다.
일본이랑 비교합니다.
http://www.tepco.co.jp/ko/custom/guide/guide04-k.html
동경전력 전기세표 입니다.
316Khw사용시 7600엔정도 나옵니다.
우리돈 71000원 정도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저 자료엔 일본 전기요금은 딱봐도 우리나라의 2배이상인데 1.5배밖에 안돼네요?
자료자료 하시니 당연히 제자료도 보시겠지만, 일본은 처음 전기 계약할때 수많은 할인요금중에
자기에게 맞는거 골라서 냅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할인요금에 들어가 있는게 야간에 전기세 반값인데,
우리나라는 그딴거 없죠.
자, 이제 자료 보여드렸습니다.
455 2015-08-04 11:53:5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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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곰감합니다/ 아니라니까요. 실제 우리나라사람들이 납부한 전기요금을 사용량으로 나눠서 계산한게 아니라,
사용량을 인구로 나눈뒤에 그걸 전기요금으로 계산한겁니다. 이 둘의 차이가 이해가 안되세요?
전기요금을 인당 내는게 아니라 가구당으로 내는데 왜 1인당으로 계산합니까? 1인당으로 계산하면 다들 한달에 전기세 7000원 나와요.
근데 한전에서 전기세 인당으로 받아줍니까? 왜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의 계산법으로 전기세를 낸다고 생각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현실에서는 인당으로 전기세 못내요. 가구당으로 내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가구분리 신청을 하면 가능은 하지만, 그럼 건강보험료도 죄다 따로따로
내야 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
454 2015-08-04 11:16:2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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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한가지 더, 사용량이 말도안되게 적다고 생각했는데, 1인당사용량 이었네요.
이거 통계는 1인당으로 계산하고 있는데 가정용전기는 가구당으로 계산하는거 아시죠?
국내 인구수가 5100만명, 가구수는 1700만가구정도 되니 가구당 인구수는 3입니다.
1인당 주거용 사용량은 링크에 나온 자료에 1253.3KWh로 나오니 여기에 3가구니 곱하기3 12개월로 나누면
평균 가구당 전기 사용량은 313KWh가 나옵니다.
한달 전기세 51100원 나와요. 한달 전기세가 53000원 나오는데 이걸 가구당 사람이 3명이니 3등분해서 100KW로 전기세가
나온다고 통계작성을 한 정신나간 쓰레기 통계입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전기세 낼때 우리집에 사람이 4명사니까 400KWh나온 전기세 100KWh씩 누진세 적용안받고 따로따로
내겠다고 해보세요. 한전에서 받아주나.
453 2015-08-04 11:07:22 5
[새창]

비곰감합니다 /
그래서 링크에있는 자료 원본 찾아서 계산했습니다.
88달러가 언제부터 50만원돈이었습니까. 2010년에 원달러 환율이 1달러에 10만원 정도 했나보네요.
누진세 제일 낮게 적용해서 한달에 120KW정도 사용하며 8개월 써야 88달러 즈음 됩니다.
여기 댓글에도 수없이 적혀있지만 가정용 100KW이하 구간에선 다른나라보다 쌉니다.
근데 100KW이하로 사용하는건 현실적으로 1인가구 아니면 불가능한 수치라니까요.
452 2015-07-27 21:12: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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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액 620조가 많아보이지는 않습니다. 30대기업의 자산이 2000조가량 되는데 부채가 600조 정도라면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회사 자산 팔아서 부채를 갚을수 있다는 뜻이니.. 그리고 자기한테 현금이 700조가 있는데 그건 자기집 금고에 넣어두고 은행에서 600조를 빌리는 대기업의 행태가 더 이상해 보입니다. 물론 기업환경과 정부규제에 따라 대출을 하거나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이익을 더 높일 수 있으니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저 수치는 너무 과하게 쌓아두는것 같네요.
451 2015-07-16 22:57:14 0
일본 여자가 생각하는 한국의 치안 수준 [새창]
2015/07/15 18:53:18
한국이 치안이 세계적으로 좋은것은 맞지만 누베오걸 근거라고 가져오시면 안되죠.
조사방법 자체가 자기 사이트 들어오는 사람들한테 너희나라는 안전한거같니 위험한거 같니 물어봐서 순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겁니다.
각국 물가를 비교할땐 설문조사 방법을 사용하는 저 사이트가 즉각즉각 자료를 수정하기때문에 좋지만,
실제 인구당 범죄혹은 강력범죄가 얼마나 일어났는가 하는 자료는 하나도 없이 설문자의 주관적 판단만으로 결정되는 순위라
각 나라 사람들이 자기나라 치안에대해 느끼는 감정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실제 치안율이라고 보면 안됩니다.
450 2015-07-16 18:47:18 0
파파이스 미친 김감독님께 이의를 제기합니다 [새창]
2015/07/14 16:58:22
레이더 조작 역시 디지털 데이터이니 조작이 가능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이미 녹화가 된 이미지 상황에서 조작하는거야 포토샵이나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중학생도 조작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레이더 기기의 리플레이 파일이 조작되었다는 것은 그 레이더 기종에 한해서 우리나라가 스텔스 기능을 보유했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그냥 간첩하나 보내서 레이더콘솔에 바이러스 하나 넣으면 수십조원 들여서 만드는
스텔스비행기나 스텔스전함, 각종 대레이더 무기들이 필요가 없어요.
만약 우리나라에 실제로 레이더를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수십조원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레이더 조작기술을 겨우 세월호 덮자고 드러내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449 2015-07-10 06:23:41 1
요리라긴 그렇고 그냥 고기 입니다 하악 [새창]
2015/07/09 16:42:16
굶/ 나무위키 통조림항목의 내용은 다릅니다.
https://namu.wiki/w/%ED%86%B5%EC%A1%B0%EB%A6%BC#s-1.3
현대에 만들어지고 있는 통조림은 음식물과 닿는 캔 내부를 비스페놀 A가 들어간 합성수지로 코팅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스페놀 A가 인체에 들어가면 호르몬을 교란시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형질을 띄면서 유아의 성 조숙증 및 성인 남녀의 생식 계통에 영향을 미친다는 논란이 있다. 그러나 2008년 미 국립보건연구소 산하 국립독극물프로그램(NTP)의 연구결과에서는 태아 및 유아, 소아의 두뇌, 행동, 전립선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 인정되지만, 근로 환경에서 일상적으로 접촉하는 경우라도 생식 계통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거나 무시 가능한 수준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보고서 전문

국내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비스페놀A를 사용하는 제품은 유럽연합과 동일한 용출규격 0.6ppm(1/10^6) 을 채택하고 있다.기사 [9] 관련 실험으로 99년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서 통조림, 캔음료를 고온으로 가열한 결과 아니 그걸 왜 가열해[10]최고 69ppb(1/10^9)까지 검출되었다.출처-여성민우회 생협

종합하자면, 비스페놀 A에 의한 유해성 논란은 영유아를 제외하면 크게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는 것이 현재까지 학계에서 인정된 합리적인 결론이다.[11]
448 2015-07-07 23:30:32 1
다음 중 강화 유리를 깰 수 있는 도구는? [새창]
2015/07/02 12:07:13
추가로 한점에 집중되는 힘을 막기위해 필름을 덧대어서 제작하는 방탄유리 같은경우에는 필름이 잡아주는 힘이 4분의1이되는 모서리부분을 공략하면 됩니다.
447 2015-07-07 19:54:47 79
[새창]
잘해보자 / 지금 고등학생,대학생이 멍청한게 아니라 예전과 지금 교육과정에서 배우는게 다른겁니다. 김새롬양이 처음에 오답으로 낸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말은 2000년대 초반까지 초,중,고 교육과정에서도 언급되지 않은말이고, 제가 똑똑히 기억하는데, 노블리스 오블리제 저거 과거에 도전 골든벨 최종 1인이 탈락했을 정도로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말이었습니다. 지금은 기업의 사회적책임이 이슈가 되면서 그 유래부터 시작해서 국민 대부분이 알고있는 말이되었죠.
저사람들이 틀리고 우리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마리앙투와네트 같은경우도 과거에 우리나라 어려울때 사치와 향락을 경계하자는 의미로 교육과정에서 강조되었고, 20대중반~40대까지 세대들은 사실 세계사로 마리앙투와네트 배운게 아니라 베르샤이유의장미 때문에 기억하는거잖아요.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마리앙투와네트를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중에 중고등학생 과정때 노블리스오블리제라는 단어를 알고 계셨는지.
반대로 생각해보자면, 우리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사건을 연표에따라 순서 맞추는거 대부분은 배웠을겁니다. 뭐 고구려건국-백제건국-신라건국이라던가 불교 전래순서라던가 등등이요. 근데 보도연맹, 여순사건, 제주4.3사건, 6.25. 이거 순서에 맞게 넣을수 있는분 우리중에 대학생이후 따로 공부하지 않은이상 없을겁니다. 사실 제주 4.3사건을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제대로 이해하신분들은 없을겁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근현대사는 수능에도 안나왔거든요. 지금은 4.3사건 교과서에서 배운다고 하더군요. 지금 중고등학생들이 우리들볼땐 자국민학살사건도 제대로 모르는 멍청한 어른들입니다.
이공계열로 가보자면 더 심해집니다. 우리가 중고등학생이었을때, 끈이론이라던가, LHC라던가 블랙홀이 어쩌구 상대성이론이 어쩌구 이런거 평범하게
학교공부만 했다면 전혀 몰랐을겁니다. 지금 애들은 뭐 인터스텔라 영화라던가 뉴스에서 자꾸 강조해주니까 대충 뭔지는 알고 있지요.
의외로 교육과정은 금방금방 바뀌고 각 시대마다 강조되는 개념이나 유행하는 뉴스가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의 간접경험도 세대차이가 난다고 이해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의외로 교과과정은 확확 바뀌고,
446 2015-07-07 00:35:13 18
모기약 종류별 비교 실험 [새창]
2015/07/05 01:02:22
천연이라고 몸에 좋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레몬과 계피가 피부에 모기스프레이보다 부작용이 없다는 이야기는 방송에 단 한마디도 안나왔습니다. 레몬을 피부에 바르면 모기야 쫒겠지만 저기 방송에 화학약품부작용으로 나온 알러지에 플러스로 강한산성인 레몬이 피부의 지방분을 다 융해시키니 건성피부인분들 피부 다 날려버릴거구요. 피부에 산성용액을 바르는데 아무문제 없을거라고 건강에 좋응거라 믿는건 천연에대한 근거없는 과신같습니다.
445 2015-07-04 05:09:15 2
제2의 그리스가 될 가능성이있는 나라들 [새창]
2015/07/01 13:10:50
참고로 베네수엘라의 석유 매장량은 3천억배럴로 세계1위입니다. 배럴당 50달러에 1달러 천원정도로 계산해보면 우리돈으로 1경5천조원 정도의 석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생긴이후 현재까지의 매년 예산을 모두 다 더해도 저돈 안됩니다. 그정도 돈이 땅파면 나오는 나라에요.
444 2015-07-03 19:45:46 2
제2의 그리스가 될 가능성이있는 나라들 [새창]
2015/07/01 13:10:50
저기에 베네수엘라가 들어가있는걸 보면 전혀 믿을이유가 없는 자료라고 보여지네요. 차베스정권이 반미를 부르짖고 전세계무기 싹 쓸어담고있는데도 미국이 별말 안하는 나라인데.. 저기는 경제위기가 일어날수 없는 나라입니다. 지구에서 석유가 제일 믾은나라이며 미국이 석유를 제일 많이 수입하는 나라입니다. 부의재분배로 인한 정치적위기나 자원을 노린 군사적위기는 올수 있어도 외환보유고가 반토막났다고 경제위기는 될 수 없죠
443 2015-06-28 12:29:51 1
[단편 역사] 경제학 역사상 가장 겸손한 말 [새창]
2015/06/21 17:49:02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학자중에 주식이 자신의 주요수입인 사람이 딱 두명있는데 한명은 전업주식투자가가 말년에 전업한 케이스고 케인즈는 젊었을때 그 모든업적을 다이룸...이사람은 그냥 사기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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