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현재 상황이 노답인 결정적 이유..(소름주의) [새창]

극단적으로 말해서 당장 오늘 국민 전체가 메르스 검사를 받고 내일 결과가 나온다면 더이상 확산은 없을겁니다. 이런 측면에선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두가지 문제때문에 현재상황대로가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몸속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고 있지만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단계에서는, 검사를 해도 대부분이 음성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증상발현 이전에 음성으로 판정받은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있는 격리자가 격리에서 해제될수 있는거죠.
둘째. 지금은 좀 달라졌는지 모르겠는데 5월말 6월초쯤에 국립의료원에서 하루에 검사할 수 있는 검체수가 170개정도라고 하더군요. 하루종일 메르스바이러스를 만져야하는 검사 특성상 새로운 인원충원이 힘들기 때문에 하루에 검사가능한 검체수는 그대로라고 생각해보고, 검사는 두번해서 둘다 양성이 떠야 확진으로 잡히므로 하루에 검사가능한 사람수는 100여명 정도라고 볼 수 있죠. 지금까지 격리되었던 사람수가 만명정도인데 격리자만 다 검사하려해도 100일이 걸립니다.
정부에서 검사키트를 외국에서 사오든 빌려오든 하고, 검사인원에게 일당을 백만원을 주든지 해서 인원확충하면 되는 문제이긴합니다만 이런걸 결정 할 수 있는 대통령은 할 생각이 없으니 공무원들이 지금 시스템내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 현상황이라고 봅니다.

441 2015-06-17 03:03:38 0

한화)부상자 복귀 후 타순과 포지션 [새창]

이종환

440 2015-06-11 06:03:51 0

[고찰] 샌슨 퍼시발의 연인, 물레방앗간 처녀의 이름은 과연 무엇인가? [새창]

저도 역시 주방의 마가렛에 한표. 샌슨을 꼬시려면 먹을거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생상 반지를 끼기 어려운 환경이라는것은 현대시대의 위생관념이 적용된것이고, 손씻는 물인데 먹는물인줄 알고 외국손님이 먹었다더라 하는 이야기로 자주 나오는 핑거볼도 밥먹기전에 손씻는게 아니라 밥먹고 나서 손에뭍은 빵가루나 과일과즙등을 씻기위해 나온것이죠. 이것도 귀족이나 하는거고, 평민들에게 요리할때 반지끼고 있으면 음식물에 세균이 들어갈수 있다는 위생관념 자체가 없거나, 설령 그러한 관념이 존재하며 작은 위생상의 위험을 무시하지 않는 요리사가 성내 주방장이더라도, 매일매일 몬스터가 쳐들어오는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청결한 개인위생에 그리 신경을 쓰는 섬세한 주방장이라면 이미 도망가고 없겠지요.

439 2015-06-10 19:18:23 0

오유채널 초대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이승철

438 2015-06-09 03:20:43 50

[새창]

2014년 사우디 보건복지부예산 288억달러
2015년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예산 53조원.

인구수가 우리나라 반정도인 2300만명으로 1인당 들어가는 의료예산은 한국보다 사우디가 더 많습니다. 의료의 질이 경제적으로 측정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우리나라보단 돈을 많이 쓰고있어요.

437 2015-06-08 21:53:26 0

150608.시황 및 경제 기사 요약 정리(121) [새창]

먹고빠지기 좋다기보단 앞으로 환율이슈가 있을듯.

436 2015-05-22 19:08:25 2

오늘도 온 초밥부페 [새창]

연어 9
점성어 10
오징어 5
한치 8
북방조개 3
육회 2
묵은지+보리멸 1
베이컨 3
연어회 13
새우튀김 2
소시지 1
타코야끼 1
오리고기군함 1
피조개 1
참소라 1
불고기 2
연어구이롤 1
생새우 3
참치회 1
오리고기 1
계 69+ 아쉬워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하나
총 70개.

435 2015-05-22 12:38:31 0

오늘도 온 초밥부페 [새창]

끝!

434 2015-05-22 12:18:00 1

오늘도 온 초밥부페 [새창]

4

433 2015-05-22 11:57:57 1

오늘도 온 초밥부페 [새창]

432 2015-05-22 11:41:57 1

오늘도 온 초밥부페 [새창]

2

431 2015-05-08 08:18:55 1

[새창]

혹시 로아큐탄 쓰시면서 이글에 나온거까지 같이하시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비타민 A계열 약품,화장품,식품들과 로아큐탄을 같이 사용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로아큐탄 쓰시면서 급격한 피부건조를 겪는이유는 비타민 A과다가 이유일 경우가 많아요. 꼭 의사랑 상의하셔야 되요.

430 2015-05-08 08:02:11 4/48

[새창]

생각을 해봅시다. 제주도에 이쁜여자 많습니다. 출퇴근하면서 버스 탈때마다 여기가 강남대로인지 깜짝깜짝놀래요. 이렇게 이쁜여자많은 제주에서 그택시기사는 왜 하필 작성자님을 노렸을까요?? 독보적인 미모가 아니라면 아마도 만만해서.. 겠지요. 장석자님이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보여주세요.
나 만나려면 니돈이랑 니 생활기반 다 날려가면서 만나야된다. 니가 지레짐작하고 포기한 수많은 여자들이랑 나도 똑같은 사람이다. 라는걸 보여주면 연예에 대한 환상이 가득한 스토커는 떨어져나갑니다. 대신 그려려면 작성자님도 돈과시간,이미지가 어느정도 떨어져나갈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아무런 피해없이 끝낼 단계는 지났어요.
알바하시면서 100~200정도는 모아두셨겠지요?? 먼저 스토킹으로인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도록 합니다. 이건 민사라 처벌이런게 아니라 그냥 연락하고 만날때마다 돈내라는 거에요.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제추행으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이유는 적당히 만들면 됩니다. 둘이 있을때 다리 만졌다고 하죠. 거짓말로 신고한것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무죄로 풀려나겠지만, 강제추행으로 경찰에 간다는것 자체가 택시기사로선 엄청난 공포입니다. 성범죄로 유죄뜨면 택시기사면허가 취소되는데, 자기 밥벌이 끊기는것도 문제지만 개인택시 면허자체가 수천만원에 거래되는건데 그게 휴지조각이 되버리니까요.
제주도의 섬문화라는것도 무서울게 없는게, 육지의 시골처럼 우리가족은 한몸이다. 이런게 아니라 외지인을 경계한다 수준이고, 자기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온다고 생각하면 같은 섬사람이어도 도와주지않습니다. 딱 서울에서 우리들이 외국인에게 하는 행동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서울길바닥에서 싸움났는데 둘다 생판모르는 외국인, 한국인이라면 옆에서서 싸움구경할땐 이왕이면 한국사람이겨라 하고 응원하지만, 나중에 경찰이 와서 목격자 조서좀 써달라하면 바쁘다고 자기갈길 갈꺼잖아요. 제주도도 그거랑 같아요. 여기선 섬사람이 한국인이고 육지사람이 외국인일뿐.

429 2015-05-07 15:22:34 44

냉장고를 부탁해 / 이번주 15분 레시피 [새창]

Daniel.C /
간단히 제가 저걸보고 따라한다고 생각할때 나올수 있는 실수를 보죠.

1. 전복을 삶는다.(해감을 하지않고 바로 삶는다. 해감을 한다는걸 깨닫고 해감을 시키고 삶지만, 해감후 손질해야 한다는걸 모르고 또 바로 삶아버린다)
2. 돼지고기, 양파, 애호박을 잘게 썬다(양파랑 애호박은 어찌어찌 되더라도 돼지고기를 얇게 써는데 지옥을 맛본다.)
3. 대파, 오이를 채썬다(여기까지 오는데 한번정도 칼로 손을 벤다.)
4. 밀가루와 물만으로 춘빙반죽을 만든다(물많아서 밀가루 넣고, 밀가루많아서 물넣다보면 반죽이 피자만들정도로 커진다)
56. 반죽떼다 참기름발라 두장을 붙인뒤 밀대로 민다(반죽이 너무 큼, 너무 작음, 너무 얇음, 너무 두꺼움중에 하나의 상태에 무조건 걸린다)
7. 삶은전복 채썬다(아까까지 운좋게 손을 안베었다면 여기서 벤다. 혹은 두번벤다)
89. 손질한 재료를 볶는다(양파를 익혔더니 돼지고기가 안익고, 돼지고기를 익혔더니 양파가 쌔까맣게 타버림)
10. 춘빙을 굽는다(팬에 들러붙음. 기름좀 두르면 안달라붙을까 해서 식용유를 좀 두르고 구웠더니 튀겨짐, 잠깐 한눈팔았는데 한쪽면이 쌔까맣게 타버림)
11. 구운춘빙을 내리쳐 두개로 분리한다(속이 살짝 익어야 떨어지는데, 속은 안익어서 반죽상태라 내리칠때마다 오히려 서로 더 달라붙음)
1213. 세팅한다(춘빙 굽는다고 난리치는동안 볶은재료들이 차갑게 식었음..)

428 2015-05-04 11:45:49 119

[새창]

페북은 안됩니다. 나중에 페북으로도 해결이 안될때 명예훼손 고소로 들어가야되는데 글쑨이 나이를 고려해 보면 페북에 글쓸때 법적으로 꼬투리 안잡히게 쓰기 힘들거 같네요. 이쪽에서 고소 들어갔을때 저쪽에서 페북에 올린글가지고 쌍방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버리면 힘드니까 페북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