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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2015-02-03 21:10:44 2
[스압] 일상/치유계 애니 소개/정리글 [새창]
2015/02/03 19:58:36
최루계 시초라 할수 있는 카논-에어-클라나드 key사 초기작은 다 들어가 있는데, 중고딩 일상물 시초인 아즈망가대왕이 없는것을 보면, 작성자의 취향이 어느쪽인지 감이 오는군요.
396 2015-02-02 03:12:19 0
진정한 랜덤이란 존재하나요? [새창]
2015/01/31 16:13:15
나노미터 급까지 나온 반도체 산업이 더 깊게 들어가 양자의 성질까지 응용한 반도체가 나오게 된다면, 프로그램상에서 진정한 랜덤함수가 가능해 지면서 완벽한 컴퓨터 보안까지 가능해 지겠군요.
395 2015-01-30 05:28:08 0
영화 인 타임vs현재 [새창]
2015/01/28 13:26:08
인타임이라는 영화를 보지 않아서 어떤 방식으로 수명을 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학적으로 가능한 방법이라면 인타임 세계로 가는것이 좋겠네요. 지금 당장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오겠지만, 그상황에서 한 10년쯤 더 지나면 가축에서 수명을 가져온다든지 생명공학으로 수명 자체를 생산한다던지 하는 방법이 나와서 대중에게 싼가격에 보급되고 인류 전체가 영생을 누리게 될것 같네요.
394 2015-01-29 05:35:34 16
이것이 금리인상이 가져올 파괴력 [새창]
2015/01/27 22:45:42
미국의 금리인상으로인해 국내경기에 충격이 오고 그것이 기업경영의 악화와 가계부채의 부담으로 작용할거라는것엔 동의하지만,
이게 도미노 현상을 일으키며 총채적 난국의 상황이 올거라는덴 동의하지 않습니다.

글의 후반부 논거로 쓰신 좀비기업의 증가가 파국의 방아쇠가 될것이라고 보셨는데,
단순히 기업의 코스피 상장기업의 숫자만 가지고 현재 15%의 좀비기업이 있다고 해서 그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가 하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업의 숫자의 15%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 15%는 전혀 다른말이거든요.

코스피 종목 숫자는 약 1000여개 정도 되는데 좀비기업은 매년 자기 자산만 까먹는 기업이며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기업이라는
소리니까 시가총액순으로 뒤에서 부터 850등까지 150여 회사를 골라내면 약 15%의 좀비기업이 나옵니다. 이 회사들의 시가총액을 모두 더해보면
약 1조 좀 넘게 나오는군요. 이정도 시가총액이면 코스피 100위권 중반정도 회사 하나의 시가총액 수준입니다. 내일 당장 좀비기업 15%가 전부
부도내고 상장폐지를 당하더라도 저녁 뉴스거리는 되겠지만 코스피지수가 폭락한다거나 하지는 않을겁니다. 1.5조의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더라도
우리나라 전체 상장사의 시가총액 1000조에 비하면 큰 영향을 줄수 있을만한 수치는 아니까요.

아, 그리고 좀비기업을 38%나 60%가 아닌 15%로 계산한 이유는 미래학자의 조사자료에 의문점이 생겨서 입니다.
코스피 상장사 1500개를 조사해서 좀비기업이 38%가 나왔다고 하는데, 코스피 상장사는 800여개입니다. 우선주같은걸로 같은회사의 주식이
다른이름으로 거래되는것이 200여개 정도 되서 1000여개 정도가 시장에 나오는거고, 미래학자의 조사자료대로 1500개 회사가 되려면
1000개 정도 되는 코스닥 상장사까지 전부 포함시켰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그런데 이런 통계에 코스닥을 넣는건 말이 안돼죠.
벤처 특성상 사업이 궤도에 오르기전까진 자기자본 까먹으면서 버티는게 당연한건데 그런 벤쳐회사를 위해 만들어준 투자시장인 코스닥을 넣어버리면
건실한 벤처까지 좀비기업으로 잡히거나, 실물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페이퍼컴퍼니까지 좀비기업 요건을 충족해서, 좀비기업수가 뻥튀기가 되죠.
우리나라 2위포탈인 다음을 흡수합병한 카카오를 카카오게임 나오기전에 조사했다면 100%좀비기업으로 올라갑니다.
이용자수는 4000만이지만 당장 돈나오는곳은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KDI에서 발표한 15%기준에 코스피 상장기업에 적용해서 계산했습니다.

이건 시가총액이 판단의 기준이 되는 주식시장의 이야기고 매출순위로 코스피 아래에서 15%세워서 규모를 비교하면 얼추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어느정도 추측할 수는 있겠지만, 코스피 상장사의 매출액순위 자료를 찾기가 힘들다보니 찾기쉬운 시가총액으로 주식시장에 한정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미국이 금리인상을 한다면 국내경제에도 충격은 당연히 올겁니다. 지금보다 더한 불경기가 올것이라는건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소비를 줄이고, 현금을 쟁여두는것이 좋은 선택이 되겠지요.
하지만 지금 말해주시는 가계부채증가, 건설사의 부실이나, 좀비기업을 이유로 제 2의 IMF가 올거라고 생각하시는건 경제규모에 더 큰 충격을
가져올 수 있는 다른 증거들이 더 필요합니다. 단적인 예로 97년 국내 상장사의 평균기업부채 비율은 400%였습니다. 지금은 150%정도 일겁니다.
393 2015-01-28 14:22:10 0
첫요리게..★ 스시뷔페를 털어봅시다! [새창]
2015/01/25 23:54:25
알았으니까 위치가 어디에요 상호는 내가 찾을께 동네만 좀 말해줘요
392 2015-01-03 18:10:53 0
[펌] 47년째 직원들에게 퍼주는 사장님 [새창]
2015/01/03 05:21:00
삼구는 용역회사이고 용역회사의 매출은 용역주는 회사에서 나오는 월급으로 이루어져 있을것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연 5000억원의 매출을 직원수 1만7천으로 나눈다면, 1인당 받는 용역비가 연평균 3천만원 가량 된다는겁니다.

원청회사는 하청회사 직원 한명에 3천만원씩 연봉을 지급하는데, 하청직원은 2천만원도 겨우 받는거죠.

그럼 나머지 천만원은 어디로 가냐면, 수주따네고 따넨계약 유지하는데 들어갑니다.

원래는 직원들 연봉으로 가야 할 돈이 인사부장 주머니로 흘러들어 가는거죠.

그리고 한번 시스템이 이렇게 정착되어버리면 어지간하면 바뀔 수가 없습니다.

이런 아웃소싱을 없애고 직접고용을 하려면 인사부에서 나서야 되는데, 인사부 입장에선 아웃소싱 맡기면 자기가 관리해야 할 직원이 주는거니

일줄어서 편하고, 아웃소싱 업체 영업과장들이 회식때마다 나타나서 대신 결제해주고, 명절마다 두둑히 찔러주고 하는데 이걸 다 포기하고

단지 회사의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서 이 모든걸 포기하고 직접고용으로 바꿀 인사과 사람은 결정권이 있는 자리에 승진해 있지 못할테니

바꿀수가 없죠.

하다못해 뇌물먹는 사람을 한단계위의 사장급으로 한정지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도 되어있으면

그래도 자기 회사니까 회사 살을 깎아먹으면서 까지 뇌물 받을일은 없을텐데 말이죠.
391 2014-12-22 05:14:22 1
본인을 왜 컴맹으로 부르시나요? [새창]
2014/12/21 15:38:40
공부하면 다 되는것이긴 하지만, 옆에서 설명해줘도 귀에 안들어오는 것들이 있으며,

내돈주고 사는건데도 전혀 그 물건에대한 정보를 알지 못하는데도 사는 물건이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대충 우리가 2~30대의 전자기기를 잘 다룰줄 아는 모쏠 남자라고 칩시다.

컴살때는 당연히 컴퓨터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 살겁니다. 이 글에서 말하는 올바른 질문러의 자세겠지요.

스마트폰을 살때도 스냅 900이 어느정도 성능인가, LTE속도의 종류는 어떻게 있는가 정도는 이해를 하고 구입할겁니다.

자동차를 살때도 연비나 토크등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를 하겠지요.

자, 그럼 이 예시에 해당되는 여러분, 옷살때는 어떻게 사시나요?

TPO가 뭔지는 아십니까? 위에가 흰면티면 아래는 어떤바지를 입어야 하는지 아세요?

하다못해 자신만의 확립된 스타일 기준이 있습니까? 여러분및 여러분이 알고지내는 컴퓨터를 좀 한다 하는 친구들

대다수가 옷살때도 컴살때처럼 자신에게 꼭 필요한 옷을 정확하게 맞춰서 입던가요?

뭐 옷이야 공부안해서 모를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여러분들중에 자취했던 경험있는 분들. 자취할때 밥은 어떻게 먹었나요?

밥통에 밥이라도 해놓으면 다행이죠. 라면, 냉동식품, 치킨, 학생식당 여기서 벗어나질 않을텐데,

중학교 가정시간에 영양소의 종류라던가 고른영양소의 섭취라던가 우리는 다 배웠을 겁니다.

하다못해 맨날 먹는 라면이라도 오늘은 신라면 내일은 짜파게티 모레는 비빔면 이런식으로라도 먹고,

식당에서 제육덮밥말고 오징어덮밥이라도 시키면 하나로 통일하는것보다야 낫겠죠.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밥을 먹지 않아요. 이유는 걍 귀찮아서죠. 배만 부르면 되니까.

알지도 못하고, 꼭 알아야 하는데도 절대 알려고 하지 않으며 물건을 사는 예를 들어볼까요?

여자선물로 화장품을 사야 할때, 여러분은 화장품에대해 공부할 마음이 조금이라도 드십니까?

견적에 대해 줄줄 꿰고 있는 컴게의 프로답변러도

옷게가면 청바지에 청자켓입고 미팅가려는데 이옷어때요? 하고 있을겁니다.

그냥 완전히 관심도 없고, 몰라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옆에서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390 2014-12-12 01:43:46 75
몸값 쩌는 남자배우들 [새창]
2014/12/11 20:52:12
우리가 느끼기에 의외로 몸값높은 배우들은 대부분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배우들입니다.

중국에서 이름석자 알려진 연예인은 중국에서 활동하면 정말 큰 돈을 벌 수 있기때문에 그만큼 맞춰주지 않으면 한국에서 활동할 이유가 없거든요.

이름도 기억안날정도로 잊혀진 가수를 공중파 PD가 옛정을 생각해서 한번 띄워줄려고 불렀는데 출연을 안하겠답니다.

이유는 페이가 안맞아서, 데뷔할때 한류스타로 알려져서 중국에서 콘서트하면 연일 매진이니 한국에서 공연할 이유가 없다더군요.
389 2014-12-12 00:46:15 1
오늘 버스에서 [새창]
2014/12/11 23:50:42
민폐는 아닌데, 옆에서 실제로 들으면 다음버스정류장에서 조용히 내린뒤에 '야이 X발새끼들아~!' 하면서 집까지 울면서 뛰어갈거 같네요..
388 2014-12-11 23:09:06 0
[새창]
60만원?
387 2014-12-06 05:07:41 1
여러분 일본에서 우리 세금이 불타고 있습니다 [새창]
2014/12/05 11:48:50
정지화면/
당장 돈이 되는 공산품을 홍보하면 우리나라 수출이야 늘겠죠.
하지만 그걸 세금을 들여서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공산품의 홍보는 그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의 영역입니다. 설사 그상품이 문화를 이루고 있으며, 그나라가 종주국일지라도
저렇게 티나게 광고해서는 안되죠.
독일이 자동차로 제일 유명하다고 자기 세금들여서 BMW, 폭스바겐 광고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1년에 2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마케팅비용만 수천억을 뿌리는 라면기업 광고를 국가가 대신 내주기 위해
1년에 100억밖에 안되는 한식 해외 홍보예산을 잘라다가 써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386 2014-12-05 18:45:15 4
아파트 장애인 주차구역 피신고자의 패기.JPG [새창]
2014/12/05 16:19:56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등록장애인이 국내 250만명은 기본으로 넘는데, 인구수대비 약 5%는 되겠네요.

아파트가 3900세대고 세대당 인원 3인치면 약 1만명가량 사람이 저 단지에 삽니다.

아파트내 장애인수는 1만명의 5%정도로 추정하면 500명가량이고요. 실제 장애인이 운전하지 않더라도 가족중에 장애인이 있으면

장애인 차량으로 등록이 가능하고 장애인차량은 정부혜택이 많으니 장애인차량등록이 가능한데 장애인차량등록을 안했을 가구는 없다고 가정하면

500대정도의 장애인차량은 평균적으로 가능한 일이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

우리가 밖에서 장애인을 볼 일이 없으니 장애인수가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길거리에서는 1000명 모아봐야 장애인이 1명 될까말까이겠지만,

친척중에서 찾아보면 20명중에 한분은 장애인이 있습니다.
385 2014-12-04 05:06:29 1
기독교에서 말하는 초과학을 반박하는 내용 정리된 사이트같은거 있나요? [새창]
2014/12/03 01:09:39
Bonobo/ 링크주소에 한번 가봤는데요. 어느식으로든지 해석가능한 구절을 딱 그 구절만 떼서 자기 맘대로 해석한후 진리라고 우기고 있군요.

1. 허공에 달린 지구에 대한 반박은 한문장만 저렇게 끊어다가 가져오는게 아니라, 그 문장이 들어간 문단까지 찾아보면,

...
하나님 앞에서는 스올도 벗은 몸으로 드러나며 멸망도 가림이 없음이라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그는 보름달을 가리시고 자기의 구름을 그 위에 펴시며
수면에 경계를 그으시니 빛과 어둠이 함께 끝나는 곳이니라
....

이렇게 나옵니다.

욥이라는 사람이 자기 친구들에게 하나님이 만든 세상이 이렇다 하나님 짱짱맨!

이러면서 말하는 구절중에 한곳을 떼다가 저렇게 주장하는건데요.

문제가 되는 땅을 아무것도 없는곳에 메달다 라는 표현을 지구를 우주에 메달았다.. 라는 표현으로 어찌어찌 이해하려고 한다쳐도

그 앞의 북쪽에 허공을 편다라는 표현이 걸립니다. 하늘을 펴고 땅을 메단다라는 표현으로 하늘과 땅을 나눠놨는데, 해석할땐 땅을 지구로 해석하면,

바로앞에 나와있는 하늘은 무엇으로 해석하나요? 실제 하늘로 생각해도 북쪽에만 하늘이 있는게 아니니 말이안되고, 우주로 생각해도

역시 말이 안됩니다. 지구도 태양을 공전하고, 태양도 은하를 공전하고 은하도 은하단을 공전하는데다, 끊임없이 팽창하기까지 하는 이 우주에

고정된 좌표인 북쪽 따위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 땅을 메달다라는 구절이 우주의 진리를 꿰뚫는 놀라운 식견이라 쳐도, 그 밑에 이어지는 구절들에서 이미 답이 없습니다.

8절.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구름자체가 물입니다. 구름은 빽빽하지도 않고, 구름은 찢어질만한

형태역시 아닙니다.

9절. 그는 보름달을 가리시고 자기의 구름을 그 위에 펴시며 -> 지구를 메달았다는 우주관을 구축했다면서 2줄만에 평면적인 우주관으로 말을 바꿉니다.

달과 지구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구름을 달위에 편다는 표현은 하면 안돼죠. 20km높이의 대류권에 구름깔면서 30만 키로미터 밖의 달위에

구름을 핀다고 하면 그건 사기죠. 그리고 제대로 우주관이 잡혔다면, 지구와 달의 위치는 위와 아래가 아닌 앞면과 뒷면으로 말해야 합니다.

10장. 수면에 경계를 그으시니 빛과 어둠이 함께 끝나는 곳이니라 -> 수평선이 빛과 어둠이 끝나는곳이라고 표현했네요. 바다에 그어놓은 선같은건

없고, 인간의 눈의 한계와 지구곡면때문에 바다너머가 보이지 않는것 뿐 빛과 어둠이 함께 끝나는곳 그런곳은 수면에 없습니다.
384 2014-12-02 13:42:57 0
경제의 정석 제 7 편 "고용문제" [새창]
2014/11/28 16:46:15
세상에 한국만 있다면 교육의 가치를 올리는 시장경제가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외국의 존재로 B시장경제 역시 지속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실업자 수가 95만명정도고, 취업목적으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이 52만명, 불법체류자가 17만명가량 됩니다.

불가능한 일이지만, 외국인 노동자가 전부 자국으로 돌아가고 실업자가 그 자리를 채운다면 통계장난이 아닌 실제적으로 완전고용을 이룰수도 있을겁니다.

대신 인건비의 상승으로 내수는 좋아지더라도 수출에는 악영향을 끼치게 될테니 국민의 실제 생활은 좋아지겠지만,

수출경제인 우리나라의 경제지표는 개판이 되겠죠. 실제 내가 받는 월급은 올라도 뉴스에는 언론에선 GDP가 떨어진다고 나라가 망한다고 떠들텐데,

이러한 정책을 펼 수 있는 정당은 없겠지요.
383 2014-11-28 01:55:05 4
아 왜 내 가슴만 크지않을까요 [새창]
2014/11/23 01:09:46
가슴사이즈를 키우는데만 목적을 둔다면 A에서 D까지 가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가슴크기는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가장 큰 영향을 차지합니다. 유전이 어쩌고 하는것도 결국 유전적으로 여성호르몬이 많은것 뿐이지요.

가슴키우는데 좋다는 음식도 에스트로겐 함량이 다른음식에 비해 높은 음식일뿐이고,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을 취하라는

이야기도 뇌의 휴식과 몸의 활동성을 주어 호르몬의 충분한 분비를 위해 하는 행동일 뿐입니다.

여성호르몬의 양만 늘린다면 가슴은 그냥 커지는겁니다.

제일쉽고 돈도 적게들고 노력도 필요없는 안전한 방법은 정신과 가서 가슴크기에 대한 스트레스로 우울증 증세에 시달린다고 하고 우울증 진단을

받으면서 의사한테 에스트로겐 치료를 부탁하는겁니다. 물론 부작용이 있기야 하지만, 전문가인 의사의 상담을 받아가면서 에스트로겐의 수치를

조절할 수 있으며 간기능장애랑 심장마비등의 부작용은 적어지며, 의사가 말하는 복용량이상의 과다복용만 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두번째로 모든것을 운에 맡기고 몸과 정신이 작살나든 말든 가슴만 키우는 방법도 있는데요. 약국에서 파는 경구피임약을

주기적으로 꾸준하게 과복용 하시면 됩니다. 약은 이미 정제되어있고, 몸이 흡수하기 쉽도록 가공되어있기 때문에, 식단조절따위와는

비교할수 없는 효율을 보일텐데요. 과복용시 몸 자체에 좋은점은 가슴이 빨리 커지는거랑 자궁암확률이 내려가는것, 우울증증세완화 정도고

대신 유방암, 간암, 심장마비, 각종 정신과, 산부인과질환등에 걸릴 확률이 올라갑니다.

물론 규칙적인 생활하고 식단 조절하고 꾸준히 운동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면야 몸에 부담없이 가슴이 커질수도 있겠지만,

사실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과 정신적인 만족을 위해서 몸을 학대하거든요. 예를들어 무릎연골 다 나가고 류마티스걸리고 족부기형이 오며

결국 노년에는 척추에도 이상이 생겨 허리가 굽어서 지팡이 짚으며 다녀야 하는데도, 하이힐은 대부분의 여성이 신고다니죠.

폐암걸릴거 알지만 담배피는 사람들은 말해봐야 뭐하겠습니까. 결국 가슴크기를 키우는건 얼마나 큰 위험성을 감수하냐는 문제지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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