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2
2017-09-15 17:15:40
0
outis/ 유물구입절차를 보면, 서류심사 시점에서 유물사진, 입수시기, 입수경로등이 다 조사될텐데, 이시점에서 박물관이 장물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협의가 계속 되다가 유물 실물이 접수된 후에야 장물이니 돈 못주겠다. 이렇게 된거 아닌가요? 장물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과정은 서류심사에서 유물 접수를 받기전에 이미 확인을 하고 서류심사에서 탈락을 시키는게 제대로된 절차라고 봅니다. 사진을 보면 도난품인지 모르고 실물을 봐야 도난품인지 알았다는건 너무 옹색하지 않습니까?
831
2017-09-15 04:52:33
0
따라쟁이+협력자의 수가 충분히 많은가도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전략이든 배신자만! 만난다면, 지거든요.. 완전히 불신이 만연한 사회에선, 배신자의 수가 너무 많아서 윈윈이 되기 힘든거죠.. 이러한 게임이론을 보고 남을 믿으면서 사는 삶을 살아야지에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와 북한과의 관계에서 우리나라는 대화해야 하는가 제제해야 하는가, 내가 찍어준 국회의원을 보면서 그사람이 재선선거에 나온다면 찍어줘야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등등에 응용해보면 재밌는 사유가 될것입니다.
830
2017-09-13 13:45:59
4
그게 되는게 요놈인데, 사이즈가 답이 없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에서 철탑이라 불리는 구조물이 이 DUGA 레이더지요.
829
2017-09-12 18:19:29
0
편재개편이 우선이라는데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편재개편은 이미 얘기가 되고 수행되고있지 않은가요? 2030년까지 군 규모를 50만으로 줄이면서 간부비율도 늘리는걸로 가닥이 잡혀 있잖아요.
828
2017-09-12 15:53:10
0
우리나라 병사 규모는 북한때문에 비대하게 큰거라고 봅니다. 우리랑 국력이 비슷한 대부분의 유럽국가들,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전쟁위협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이나 중국의 위협을 받는 대만, 러시아가 침공한거나 다름없는 우크라이나까지 10만에서 30만사이의 상비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65만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128만의 상비군을 가지고있는 북한때문에 병사수가 비대하게 커진거라고 봐야 하겠죠.
그런데 이 북한 병력규모에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북한 인구수는 우리나라의 반인데, 병력은 우리나라의 두배라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간단히 산수를 해보면, 우리나라는 나이당 평균인구 60만이고 남자만 뽑으니 30만, 18개월 복무+간부10만 더하면 65만이 됩니다. 같은방법으로 북한을 보면, 북한군 인구가 우리나라의 반이니 나이당 평균인구 30만, 남녀 모두 징병에 군복무기간 남자12년 여자7년이니 285만이 북한 상비군 규모가 되야 하는데, 실제 병력규모는 반도 안됩니다. 그말은 인구수의 반이상이 군면제라는 소리고, 아에 군면제인 인원이 많다보니 예비군풀도 좁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북한의 700만 예비군중에 160만 정도만이 제대직후 군인으로 이루어진 예비군(교도대)이고, 나머지는 총만 들려준 민방위라 우리나라가 북침하지 않는이상 의미가 없죠.
그럼 전쟁상황을 가정해보면 우리나라는 상비군 65만+예비군 320만= 385만 병력과, 북한은 상비군128만+예비군160만=288만 병력이 붙게 됩니다. 평시에 65만대 128만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가 모자르고 병력규모를 유지해야 할것처럼 보이지만, 전시에 예비군 규모까지 합하면 우리나라가 압도하죠.
그리고 저출산으로 고민인 우리나라지만, 주적인 북한역시 기본 인구수가 우리나라 반토막+고난의행군시절 지나면서 병력풀이 또 깎임+80년대까진 교육과 도시화가 그나마 잘되었던 나라라 못사는 나라답지 않은 저출산(gdp 1000불이 안되는데 출산율이 2이하죠)등등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더 않좋은데 병력규모를 늘릴수 있는 카드, 징병기준 완화와 여성징병과 복무기간연장까지 다 써버린 상황이라 우리나라가 병력규모를 줄여도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을거라 봅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병력규모 줄여도 북한이랑 싸워서 이기는데 문제 없다면, 모병제로 갈 수도 있지 않냐.. 라는거구요.
그런데 이 북한 병력규모에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북한 인구수는 우리나라의 반인데, 병력은 우리나라의 두배라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간단히 산수를 해보면, 우리나라는 나이당 평균인구 60만이고 남자만 뽑으니 30만, 18개월 복무+간부10만 더하면 65만이 됩니다. 같은방법으로 북한을 보면, 북한군 인구가 우리나라의 반이니 나이당 평균인구 30만, 남녀 모두 징병에 군복무기간 남자12년 여자7년이니 285만이 북한 상비군 규모가 되야 하는데, 실제 병력규모는 반도 안됩니다. 그말은 인구수의 반이상이 군면제라는 소리고, 아에 군면제인 인원이 많다보니 예비군풀도 좁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북한의 700만 예비군중에 160만 정도만이 제대직후 군인으로 이루어진 예비군(교도대)이고, 나머지는 총만 들려준 민방위라 우리나라가 북침하지 않는이상 의미가 없죠.
그럼 전쟁상황을 가정해보면 우리나라는 상비군 65만+예비군 320만= 385만 병력과, 북한은 상비군128만+예비군160만=288만 병력이 붙게 됩니다. 평시에 65만대 128만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가 모자르고 병력규모를 유지해야 할것처럼 보이지만, 전시에 예비군 규모까지 합하면 우리나라가 압도하죠.
그리고 저출산으로 고민인 우리나라지만, 주적인 북한역시 기본 인구수가 우리나라 반토막+고난의행군시절 지나면서 병력풀이 또 깎임+80년대까진 교육과 도시화가 그나마 잘되었던 나라라 못사는 나라답지 않은 저출산(gdp 1000불이 안되는데 출산율이 2이하죠)등등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더 않좋은데 병력규모를 늘릴수 있는 카드, 징병기준 완화와 여성징병과 복무기간연장까지 다 써버린 상황이라 우리나라가 병력규모를 줄여도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을거라 봅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병력규모 줄여도 북한이랑 싸워서 이기는데 문제 없다면, 모병제로 갈 수도 있지 않냐.. 라는거구요.
827
2017-09-11 02: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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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lian/ 기술이 발전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과게에 글올렸다가 답글로 알게되었는데요. 달대신 데스스타가 떠다니는 세상이 되어도 저건 안되더라구요. 지구의 단위면적당 받을수 있는 태양에너지의 총량이 이미 계산이 되어있는데(태양상수라고 합니다) 그게 의외로 작아서 기술이
발전하여 100%효율이 나온다고 해도 저 사이즈로는 핸드폰 충전이나 겨우 가능하지 창문에 붙여놓고 전기코드 꽂아놓고 전자제품 사용하는건 지구에선 불가능하대요. 그나마 가능해지려면 아에 태양옆인 수성같은데에 집짓고 살면 가능성이 있겠죠 아니면 40억년후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서 태양에너지가 늘어날때 운좋게 지구가 태양에 삼켜지지 않는다면, 바다가증발하고 지표면이 용암으로 부글부글 끓겠지만 드디어 태양광콘센트를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발전하여 100%효율이 나온다고 해도 저 사이즈로는 핸드폰 충전이나 겨우 가능하지 창문에 붙여놓고 전기코드 꽂아놓고 전자제품 사용하는건 지구에선 불가능하대요. 그나마 가능해지려면 아에 태양옆인 수성같은데에 집짓고 살면 가능성이 있겠죠 아니면 40억년후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서 태양에너지가 늘어날때 운좋게 지구가 태양에 삼켜지지 않는다면, 바다가증발하고 지표면이 용암으로 부글부글 끓겠지만 드디어 태양광콘센트를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826
2017-09-10 08: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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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조계종이 만들어질 당시, 주지임명권과 재산처분권을 가진 최고 권력자인 종정이 일제시대때 한국인 최초로 판사까지 하신 엄청 똑똑하신분이라 이후에 이 종정의 권한을 총무원장이 가져가면서 종정은 명예직에 가까워져서 성철스님같은 수행하고 좋은말씀 많이 하시는분 위주로 하게되고, 실제 권력을 가진 총무원장은 머리좋은 사람이 해야한다. 라는 분위기가 되었죠.
824
2017-08-16 16:45:47
3
서울시에서 볼수있는 경기도권 택시까지 합하면 9만명정도 택시기사들이 있는데 이중 여성운전지는 1000여명 정도라고 합니다. 거기에 회사택시면 5일에 하루 개인택시면 3일에 하루 휴무일이 정해져있어서 하루에 실제 일을하는 여성택시운전자 수는 백여명정도라고 합니다. 모범택시정도로 가격을 확 올려놓지않으면 수요만 미어터지고 공급은 모자라서 당사자 모두가 불편한 정책이 되겠지요
823
2017-08-16 12:14:02
0
원전 폐로비용때문에 비싸다는 논리가 의문이 드는게, 독일이 올해 22기 원자로의 모든 핵폐기물의 처리와 책임을 영구히 국가가 맡아주는 조건으로 기업으로부터 받아낸돈이 30조원가량 됩니다. 1기당 1조원 좀 넘는돈인데, 이는 당초 예상치보다 더 적은돈이며 원전 수익률을 생각해보면, 비용 자체로는 문제가 안될듯합니다. 원자력발전 발전단가가 68원. 판매단가를 대충 100원으로 잡으면 1000메가와트급의 원전이면 시간당 3200만원, 연간 2800억정도의 수익이 납니다. 한기에 연간 2800억씩 남겨먹고 있고, 원전 수명 25년이면 7조정도 번다는 계산입니다. 원전 공사비 1조 제하면 6조정도가 한기당 남는돈인데,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급의 사고처리비용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평범한 폐로비용을 부담하는 동시에 경제성까지 달성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822
2017-08-16 09:56:50
8
서울을 구현했다기보다 코리아타운을 구현한 느낌이네요. 뭐 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이라는 이미지는 코리아타운이 맞겠지만...
821
2017-08-16 03:28:29
0
본문은 슈퍼301조에 대해 중국이 맞불을 놓는다는 가정하에 예측한 글로 보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중국이 맞불을 놓지 못한다고 봅니다. 과거의 301조 적용 사례를 보면 중국, 일본, 우리나라도 얻어맞은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그당시 쭈구리 신세라 그냥 때리는대로 얻어맞았지만, 일본은 95년 301조 맞을당시 세계 2위 경제대국이었고, 미국과의 경제력차이는 7.6조:5.4조 로 현시점 18조:11조인 중국보다 경제력 차이가 좁혀져 있었습니다. 지금 중국보다 95년 일본이 미국과 힘싸움 하기 좋은 환경이었다는거죠. 그랬던 일본도 강대강싸움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미국 관세부과 하루전에 미국요구 다 들어주고 끝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97년 미국이 슈퍼301조를 세계최초로 우리나라상대로 발동했을때, 보유채권팔고 미국이랑 관계끊자. 우리도 경제보복하면 미국에 큰 타격을 줄수있다. 뭐 이런이야기 많았지만, 결국 백기들었고, 자동차산업의 미국진출은 2000년대 이후로 미뤄졌죠.
중국이 어떻게 대응할지는 미지수이지만, 과거의 사례를 보면 지금의 중국보다 더 강했던 95년 일본이 무릎을 꿇었는데, 중국이라고 별 수 있겠냐... 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97년 미국이 슈퍼301조를 세계최초로 우리나라상대로 발동했을때, 보유채권팔고 미국이랑 관계끊자. 우리도 경제보복하면 미국에 큰 타격을 줄수있다. 뭐 이런이야기 많았지만, 결국 백기들었고, 자동차산업의 미국진출은 2000년대 이후로 미뤄졌죠.
중국이 어떻게 대응할지는 미지수이지만, 과거의 사례를 보면 지금의 중국보다 더 강했던 95년 일본이 무릎을 꿇었는데, 중국이라고 별 수 있겠냐... 라는 생각입니다.
820
2017-08-14 21:55:47
41
한반의 인원수가 5명이하이더라도 같은 교육서비스를 받아야지 의무교육이 제대로 돌아가는거 아닐까요? 인력낭비를 하고, 학생수가 적어 교사가 힘들지 않고 학생수가 적더라도 최소한 초등학교 교육은 똑같이 받게 하기 위해서 나라에서 그러한 손해를 다 떠안고 세금들여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거라 봅니다.
819
2017-08-14 21:21:36
1
다들 육군부대나 우리나라 해병대 수준을 생각하고 계신거 같은데, 미 해병 원정부대 (MEU)면 이놈이 넘어가는거에요.
818
2017-08-13 08:27:58
1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부대도 전쟁나면 기름넣을때 깝깝할거 같은데.. 제가 있던 대대만해도 차량만 100여대쯤 되는데 이런거 보급은 어떻게 하나요? 보급대에 유조차만 수십대가 있어야 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