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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 2017-12-03 15:01:43 75
여가수 몸매 평가는 성희롱, 남가수 몸매 평가는 팬심(feat. 찌지파티 [새창]
2017/12/02 14:42:44
사람들은 다양하니 이런저런 사람 있는거야 당연하지만
집단의 경향을 무시할수는 없는거죠.
한중일 사람 각각 한명씩 놔두고 구분하는것과 백명씩 집단화해놨을때
구분할때 후자가 훨씬 수월한것처럼

비슷하게 남성연예인에 대한 반응과 여성 연예인에 대한 반응의 차이가 극명하게
다르다면 그쪽에 관심을 두고 있는 집단의 성향의 일반화가 어느정도 가능한것 아니겠습니까.

집단화된 내로남불을 마치 개개인의 단순한 성향 차이로 치부해버린다면 뭐 다 각자도생하며 살자
라는 말 밖에 안되는거죠. 한쪽집단은 집단화해서 온갖 테러를 자행하는데 그쪽 집단행동을 비난하니
세상은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지 끌끌...저런 여성주의는 단순히 개개인의 성향차이를 벗어난지
오래라고 생각합니다. 전 저런 경향이 우리 여성주의의 대표적 관점이라 보고 있거든요
2102 2017-12-02 16:50:19 2
DC와 워너는 [마더박스] 하나로 영화 네편은 울궈먹을 수 있었습니다. [새창]
2017/12/02 02:01:40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음
배트맨, 슈퍼맨 투탑체계인 DC라 각 단편이 그린랜턴화 되버리면 저스티스 리그 자체가 불가능해질수 있다는
위기감도 작용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스티스리그 흥행하는 거 봐서 프리퀄식으로 하던가 이런게 아니였을지...

그냥 DC는 포기하면 편할것 같아요. 놀란형거 배트맨 삼부작이나 한번더 보세요.
2101 2017-11-30 21:31:17 0
요즘 한국 길거리 상황 [새창]
2017/11/30 09:15:54
과거 형형색색의 일진패딩보다는 색이 튀지 않고 유행 광풍이 지나가도 넘나 따뜻하다는 효용성 덕분에
장농에 쳐박고 후회할일은 생각보다 적어 그나마 낫다 싶지만서도...

참 우리나라는 너무 개성을 중시하기보다 집단에 편승하는 따라하기가 심하다고 생각이 되긴하네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도 여전하구나
왜 그럴까용? 청소년기면 그 누구보다 튀고 싶고 관심받고 싶고 그럴 나이일텐데...
2100 2017-11-30 21:13:47 1
오늘의 김어준 생각 "이게 비판입니까? 개판이지"jpg [새창]
2017/11/30 17:43:40
이야~ 살다보니까 김어준과 조선일보를 비교하는 댓글도 보게되네요.

그런 비교면 조선일보 방사장이나 퓰리쳐나 같은 언론인이라고 봅니다 ㅋㅋㅋ
2099 2017-11-30 07:48:59 13
방탄소년단vs일본 전체 유튜브 1억뷰 비교.jpg [새창]
2017/11/30 03:36:54
어와둥둥 잘한다 잘한다 내새끼 내새끼 니가 제일 잘나가 뭐 흐뭇한 비교 아니겠습니까.
일본이랑 딱히 사이가 좋지도 않고 일본이 딱히 못나지도 않으니 비교상대로 흠잡을만한 부분도 앖고
2098 2017-11-29 19:16:33 9
성폭력·인신매매 담당 멕시코 30대 女검사 출근길에 총격 피살 [새창]
2017/11/29 10:18:04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자체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저런거 보면... 아 적어도 정상적으로 개혁이 힘든 나라 입장에선
철권통치도 필요하긴 하겠다 싶네요.

저긴 임기가 있는 권력자면 개혁 못할것 같아요... 임기후가 걱정될테니까.

저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참 대단하다 싶죠.
2097 2017-11-29 19:07:17 10
솔직히 여성남성 문제에 대해서 별 말 안하고 살라고하는 사람인데요.. [새창]
2017/11/29 17:14:41
남녀로 구분 짓고 니 탓이네 내 탓이네. 하는 것 자체가 유치하고 부질없는 짓같죠.
저런 꼬라지 보고 있으면 지금이 4차 산업혁명이 격동하고 있는
21세기가 맞는지 궁금해지고요.

소위 글쓰는게 직업이라는 사람들 조차 저딴 사이비 종교에 준하는 집단에 편승해
변호해 주는 꼬라지 보면 이성, 논리, 철학 등은 교육과 관계가 없나 배웠다는 것들이
저길 변호하네... 싶죠.

요즘 기독교나 불교나 예전 같지 않다고 하더니 그냥 신천지와 같은 새로운 사이비
종교라고 봅니다. 인간은 신이 없으면 만든다고 하잖아요. 여성인 자신이 신이 되는
페미교쯤 되나보죠.
2096 2017-11-29 18:48:46 7
[새창]
maxweet// 방탄이 운좋게 된게 아니라 여타 잘나가는 그룹을 따라가기만 한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강점을 잘 살린 것이 해외 팬층의 기호에 잘
맞아 떨어졌다라고 봐야죠. 음... 행운은 행운이네요.

전 그들은 그들이 잘 한는 것을 열심히 했고 팬들이 선택했다고 봐요. 결국은 다양성이죠.
남들은 그렇게 뚫고 싶어도 잘 안되었던 것이 방탄은 자연스럽게 됐다면 그것은 방탄만이 가진 장점이 소비층에 어필이 됐다는 뜻이고
방탄과 다른 그룹과 차이가 있다는 뜻이니까.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시장이라고 생각했는데 bts 보면서 그 와중에도 다양성이 살아있나보다
싶더라구요.
2095 2017-11-29 15:41:32 1
페니 사촌 여시들 유갈량 “페미 팩폭복수”위해 인신공격시작중... [새창]
2017/11/29 07:10:43
그러게요... 보통은 이건 니가 잘못한거 맞네라고 중심잡아주는 사람도 있는법인데
그런 사람들이 공감능력 없는 소시오패쓰 취급받으며 차단먹기 시작하면 저 지랄 되는거 같습니다.

비난아닌 정당한 비판이 필요한 이유
2094 2017-11-27 23:21:35 15
좀전에 유아인이 올린 페북 글 [새창]
2017/11/27 22:09:18
유아인씨와 '자칭 페미'라는 네오나치같은 메갈웜의 싸움이 격해지면 이제 그들의 실체가 언론의 수면위로 올라오겠죠.
그러면서 그들을 두둔해왔던 한국형 꼴페미 진보진형의 민낯까지 적날하게 까발려지길 기원합니다.

유아인씨는 배우로서 커리어를 걸 필요도 없어요. 배우는 그런 직업입니다. 예능인과는 달라요.
연기력으로 먹고 살수 있는 그런 직업이죠. 그들의 실체없는 비난의 영역밖에 있는 직업...
응원합니다.
2093 2017-11-27 16:29:09 82
[새창]
니 인생? 내 인생? 뭐가 더 나은 인생일까?
이거면 뭐 말 다했죠.

메웜 멸시를 계속해주세요.
2092 2017-11-27 13:07:45 86
워마드 근황.jpg [새창]
2017/11/26 23:43:13
그 자연 발생적 남여 출생 비율은 기껏해야 1 : 1.08 정도로 여자가 더 나오기 쉬운 정도지
7:3정도로 비정상적 차이는 자연적이진 않은데여... 여아선호가 아닌이상에야...
2091 2017-11-26 05:01:08 0
[새창]
예전에 비슷한 댓글 단적이 있는데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이라 되게 반갑네요.
거기에 더해 저도 사파 교주가 더 끌리더라구요.
정파 맹주님은 보수적 꼰대 기질을 종종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2090 2017-11-23 18:40:30 13
페미니즘이 말하는 미러링 [새창]
2017/11/23 15:15:09
부정적 대상에 부정적 이미지를 대입하는 것은 보편적인 표현 방법입니다.
부정적 대상을 표현하는데 이쁜 이미지를 쓸순 없자나요.

뭐 돼지도 귀엽게 그리면 나쁜이미지만 있는건 아니지만 보통 돼지는
부정적 표현이니까요.
2089 2017-10-29 00:15:14 0
오늘 경기 기억에 남는건 딱 두가지에요 [새창]
2017/10/29 00:04:49
4경기 뱅의 우지 솔킬도(솔킬맞던가?)... 더 길어지면 위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4경기를 마무리 지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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