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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0 2017-11-23 18:40:30 13
페미니즘이 말하는 미러링 [새창]
2017/11/23 15:15:09
부정적 대상에 부정적 이미지를 대입하는 것은 보편적인 표현 방법입니다.
부정적 대상을 표현하는데 이쁜 이미지를 쓸순 없자나요.

뭐 돼지도 귀엽게 그리면 나쁜이미지만 있는건 아니지만 보통 돼지는
부정적 표현이니까요.
2089 2017-10-29 00:15:14 0
오늘 경기 기억에 남는건 딱 두가지에요 [새창]
2017/10/29 00:04:49
4경기 뱅의 우지 솔킬도(솔킬맞던가?)... 더 길어지면 위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4경기를 마무리 지어줬죠.
2088 2017-10-29 00:10:08 3
오유가 더이상 유머사이트가 아닌이유 [새창]
2017/10/28 22:08:12
1 앜.... 왠지 저도 편나눠서 싸운것처럼 보인 댓글을 보셨나보네요. ㅠㅠ
사람인지라 내로남불... 그것이 사람... 그니까 서로 경계해야죠.
댓글 잘 안지우고 흑역사도 내 역사다 싶어서 남겨놔요. (남에게 큰 감정적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2087 2017-10-29 00:06:43 2
오유가 더이상 유머사이트가 아닌이유 [새창]
2017/10/28 22:08:12
헬로편돌이//
친절하고 논리정연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나름 이런저런 논쟁 거리에 많이 참여해본 경험에 따르면 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게시물이나
댓글이 반대 시스템의 맹점을 이용한 탄압을 당하는 것을 꽤 많이 봐왔어요.

이건 단순히 시게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수의견과 소수의견 사이의 갈등에서 나오는
시스템의 부작용인데 지금 시게와 시게 반대파 들은 서로 규모가 커지다보니 갈등이 수면아래에서
겉도는 것이 아니라 표면에서 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게가 열정적인 (때론 광적인) 다수의 포지션에 서있다보니 갈등을 키우는 역할을 하는 것 같이보이네요.
(님의 댓글으 보다보니까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당장 시게 꼴보기 싫다고 시게 vs 반시게 구도로 싸워봤자 큰 이점이 없는 것 같아요.
어려운 문제죠. 시스템적으로 손을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바보님의 역할인데... 예전의 바보님
같아 보이진 않죠...

우선 유저들끼리라도 가능하면 감정적으로 싸우기보단 열린마음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하지 않나 싶네요.

여튼 좋은 대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런 댓글도 오랬만인 것 같아요.
2086 2017-10-28 23:42:26 4/5
오유가 더이상 유머사이트가 아닌이유 [새창]
2017/10/28 22:08:12
헬로편돌이//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시게에 비교적 옹호적 성향이 있지만 그렇다고 시게가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시게도 다른 게시판에 욕 먹을 짓 많이 했겠죠.. 근데 현재 규모자체가
또라이 수도 많을 만큼 지분이 커진 탓이라 생각합니다.
비판적 지지자에 대한 배타성은 제가 보기에도 그닥 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그냥 난 무조건지지가
맞다 생각한다 정도로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성향이 시게 전체가 욕먹어야할 이유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게시판이 위축된게 시게 탓이라 말하는 이유는 더 안된다고 생각해요.

전 업로더 탄압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가장 시급한 오유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괜한 시게다구리 같은 댓글이
보여 좀 옹호아닌 옹호좀 해봤네요.

그냥 각자의 게시판에서 평화로웠으면 좋겠는데 그게 다들 잘 안되나봐요.
2085 2017-10-28 23:35:59 2/6
오유가 더이상 유머사이트가 아닌이유 [새창]
2017/10/28 22:08:12
내편 아니면 다 적이라 판단하는 것 같네요.
시게 욕하는데 반대하면 시게인 되고
일베몰이 좀 자제하자하면 일베되고
여혐 아니면 남혐되고 남혐아니면 여혐되고

내편이어도 분란일으키면 자제시키고
나랑 의견이 달라도 일부 수긍할 면이 있으면
인정하면서 생각의 차이를 확인하고 좁혀가야하는데

그냥 내편 니편 내가 정의 너는 악.
내가 정상 넌 비정상 이런 사람들만 남은것 같아요.

시게 옹호하는 편이지만 시게도 비슷한 경향이 있겠죠.

문재인 정책 관련해서... 근데 다른 게시판, 베오베 댓글
등등 전반적으로 난리통.

근데 그걸 다 시게탓으로만 돌리고 정신승리하는 꼴은
좀 꼴뵈기 시름
2084 2017-10-28 23:21:07 21/26
오유가 더이상 유머사이트가 아닌이유 [새창]
2017/10/28 22:08:12
여러분 이 모든게 다 시게 탓입니다.
시게만 없으면 사라진 업로더들이 몰려들겁니다.
유자게의 자료에 추천수도 더 늘어날겁니다.
다른 잊어진 게시판도 활성화 될겁니다.

시게 존재와 업로더와 유자게의 추천수와
잊어진 게시판의 활성화에 대한 연관성을
밝힐 수는 없지만 어쨌든 시게 문제입니다.

게시판 간의 분란을 일으키는 것은 운영규칙에 반하지만
시게를 까는 것은 괜찮습니다.

시게인이 누르는 반대는 악의적으로 날리는 싸드고
내가 시사게시물에 누르는 반대는 정의구현입니다.

댓글로 시게 까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오유의 부흥을 위해 정의구현 하시느라 여념없는 분들에게
하염없이 감사한 마음이 드는 밤이네요....

응 아니야

이런식으로 시게 옹호적 발언좀 하면 사상검증하는 사람달려들던데
난 문재인 당선되고 시게 눈팅도 거의 안하는 편이고 베오베아니면
댓글도 거의 안다는 편이니 시게인이니 아니니 사상검증해볼테면 하세요.

베오베만 보는데 시게쪽 사람들은 그냥 지들 좋아하는 사람 팬질하는 것
같이 보이고 지들끼리 노는데 시게 욕하는 댓글은 베오베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지???
내눈에 피해자는 시게인들이지 시게욕하는 당신들이 아니예요.
물론 그중에 다른 게시판에 고나리질하는 시게인도 있겠지 근데 그런 또라이들
없는 게시판도 있음?
2083 2017-10-28 23:00:53 6/17
이런건 친목 아닌가요? [새창]
2017/10/28 19:38:36
뭐 친목질에 대한 확정적인 경계선이 나온게 아니니 저런것도 친목질로 보는 사람도 있구나 싶지만...

뭐 예전에도 비슷하게
오유장터 주최자 이름이 언급되고 친목질 논란이 있긴 했는데...
행사 주최자 네임드 등의 언급조차도 친목질이라고 배타적으로 대하면
그게 뭐가 좋은 건지 모르겠음... 저러다가
친목질로 발전할 수도 있겠지... 근데 그게 친목질로 발전하면 문제지 어머...
친목질에 씨앗이다 하고 다 밟아 버리면 그냥 소극적인 활동하는 눈팅러말고
뭐 할수 있나 싶음

업로더들이 떠난 이유도 마찬가지지... 뭐 업로드 좀 많이 한다 싶으면
그중 몇개 문제 터지고 욕쳐먹고 개@끼 되고 업로드 하면서 추천으로 얻는
심적 만족감보다 댓글이나 반대로 욕쳐먹는 패널티가 ㅈ같이 크니 그냥 나도
눈팅이나 하던가 오유는 나랑 안 맞나보다하고 떠나는 거 아닌가?

뭐 업로더들 떠나는 것도 시게탓, 조횟수 떨어지는 것도 시게탓,
게시판 차단해놓고 시게게시물 보지도 않고 난 유머게시판에 웃긴자료 퍼온적도
없이 댓글로 불편한 자료 올린 업로더에 고나리질좀 하지만
이 모든 악의 원흉은 시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편한 논리네
2082 2017-10-18 13:28:55 17
천조국 시상식 수준 [새창]
2017/10/18 10:58:22
뭐야 헐리우드의 김구라인가? 수위가 훨 쎈데 다들 웃느라 정신이 없네 ㅋㅋㅋ
2080 2017-10-02 06:27:59 6
개콘같은 프로그램에서 외모비하하는게 지겨운분들있나요 ? [새창]
2017/09/28 23:12:17
빵터지는 웃음은 기본적으로 누군가의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 모습, 사건을 기본으로 가질
수 밖에 없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언제 웃나. 친구의 실수, 누군가의 망가진 표정,
슬랩스틱으로 대표되는 몸개그(대부분 대상의 고통이 포함되죠)
결국은 웃음에서 대상의 물리적,정신적 고통 등의 비하적 표현(행동이나 모습)은 웃음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다만 그 경계가 웃고 넘길 수준인가 아니면 대상고통이 염려될
수준인가가 개그의 수준을 결정짓겠지요.
개그맨들은 그들의 외모를 낮춰 웃음을 주겠다고 나온건데 거기에 본인을 대입해버리면
불편하겠지요. 개그맨의 상황극에 괜히 본인을 끼워 맞추진 마세요.
개그맨들은 서로 합이된사람들끼리 자신들을 낮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려는 고마운
사람들이니까요.
2079 2017-09-29 15:31:36 0
문빠현상(?)에대한 고찰글을 소개합니다. [새창]
2017/09/29 08:50:13
완전 공감합니다.
2078 2017-09-28 23:20:27 62
백범 김구 손자, 방산비리 혐의로 징역 4년 선고 [새창]
2017/09/28 11:41:13
이런게 과거의 잘 정리해야하는 이유죠....
정의로웠던 자들의 비참한 최후
기회주의 자들의 휘양찬란한 부귀영화

정의로웠던 자들의 후손은 과연 무엇을 택할까요...
아니 그냥 평범한 일반인들은 무엇을 선호할까요.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역사를 청산해야 이런 멘붕스런
기사가 안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명연설이 생각나네요.
2077 2017-09-28 19:07:42 4/10
여기 오유도, 포탈의 댓글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새창]
2017/09/28 14:12:36
11위 스샷이 일베몰이라한다면
오유나 일베나 유머코드에 있어서는 접점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저도 오유저를 일베몰이하는 거겠네요.
(실상 일베발 유머자료가 베오베 입성 하루이틀 한것 아니니까)
특정 게시판 광역 저격이라면 몰라도 일베몰이가 이유라면 그냥 맘에 안드는 사람 일베몰이 핑계로
신고한거라고 밖에 생각 안드네요.
시게 군게 나눠서 적당히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자기 주장만 펼치면 안될까요? 왜 적대적으로
비아냥 거리고 말꼬투리잡고 니편 내편 나눠서 공격들을 하시는지...
2076 2017-09-28 17:46:43 7
[새창]
애초에 킹스맨1도 기대 1도 안하고 들어가서 재미있고 봤었고
이번에도 시사회 이후 1편보다 못하다라는 말을 들어 마찬가지로 기대를 1도 안하고
보고 왔습니다.
1편이 의외의 퀄러티있는 B급 감성이 매력이었다면 이번은 대놓고 B급으로 밀어붙인
느낌이 있더라구요. 비슷한 영화로 오스틴파워? 였던가요 그런 느낌이었는데 킹스맨
느낌은 살아있더라구요.
1편 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1편을 재미있게 봤다면 비슷한 재미는 느낄 수
있는 후속작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과연 시간이 좀 흘러도 기억에 남을지는...
확실히 콜린퍼스의 매력이 너무 떨어져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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