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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질말고웃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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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8 2017-09-04 14:03:44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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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참전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박정희의 욕심에 근거한 파병이었다 하더라도
국가대 국가로 봤을때 남한의 참전이 과연 명분이 없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당시 베트남전도 우리의 6.25와 같이 공산주의와 친미파와의 내전 형태였고 우리의 최우방 미국이 참전한
전쟁이었죠.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6.25에 참전하여 남한을 도와준 여러나라와 같은 형태로 참전했다는
명분이 있지 않을까요?

패배한 전투고 베트남 민간인 학살과 같은 전쟁범죄가 없던 것이 아니라 당연 사죄할 것은 사죄해야 하겠지만
베트남전 참전 자체의 명분이 없었다고 하기엔 제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조금 의문이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아프카니스탄 파병보다(물론 비전투병들이었지만..) 베트남전 파병의 명분이 부족해 보이지는
않네요. 단지 패배했고 전투중 민간인 피해가 많았고 용병자금을 박씨바3끼가 횡령했다는 그런 점 빼구요.
2057 2017-08-31 16:54: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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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성교육 받고 와서
어무니와 누님같이 있을때 진짜 순수한 호기심으로 물어본 말이...
"난자랑 정자랑 만나면 애가 생긴다는데... 둘이 어떻게 만나는 거야? 정자는 남자한테 있고 난자는 여자한테
있다는데?"
그 상황 순간 흐른 정적과 두사람의 어색한 웃음후 침묵을 잊을 수가 없네요.

물론 1년뒤 친구집에서 답을 찾았지만... 첫시청이 너무 하드코어해서 토하는줄...
2056 2017-08-28 23:32:01 0
드디어 미쳐버린 안철수.jpg [새창]
2017/08/28 10:22:35
당신이 뭔데 당신 잣대를 근거로 지역을 싸잡아서 욕먹어도 할말이 없네 어쩌네하시는 거죠?
당신이 하는 말이 지역혐오 조장이에요. 뭥 전라도가 호구야?
2055 2017-08-24 20:44:39 31
[시골경찰] 진안 '맨발의 여순경' 최현주 경장 .jpg [새창]
2017/08/22 00:53:29
경찰 홍보점수가 실적보다 우위라는 기사를 접하니 이제 저런 훈훈한 경찰을 봐도 보여주기식,
홍보점수 채우기위한 쇼가 아니였나 의심부터하게되는게 참...
시민과 소통하는 우리의 포돌이 홍보도 필요하지만
적어도 묵묵히 자기할일 열심히하는 경찰이
대우받았으면 하네요.
2054 2017-08-22 18:34:56 17/34
장사학개론 제5장, 장사가 안 되는 집을 관찰하라! [새창]
2017/08/21 09:11:17
1/ 잘하면 상주는 것도 아니고 업로드한다고 돈주는 것도 아니면서 벌은 커뮤니티 차단이면
현실에선 현실로 치면 사형 급 아닙니까? 제가 이 업로더랑 무슨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별
관심있는 사람도 아닌데 안그래도 업로더 없는 와중에 안타까워 해본소립니다
2053 2017-08-22 17:38:22 39/78
장사학개론 제5장, 장사가 안 되는 집을 관찰하라! [새창]
2017/08/21 09:11:17
망해가는 커뮤니티를 보면 대비할 포인트가 보인다.

수천개의 재미난 자료르 업로드해도 이상한 자료 한번 잘못 업로드하면 관리자 차단...!!!!

점수제도를 도입하던가해야지 무서워서 어떻게 업로드함 그냥 눈팅하다 이상한 자료에 갑질하는게
재일 재미있겠네 리스크도 없고... 아 좀!!
2052 2017-08-19 13:03:10 35
[새창]
부에 상징, 상류층의 상징을 표현하는 몸매가 변한탓이겠죠.
먹을게 부족할때는 적당히 건강하게 가지는 체지방이 상류층의 상징이었다면
사무실에 앉아 먹고 자고 일하며 부족한 시간에 운동량도 부족해 과체중 이상이 평범해진 요즘 사회에선
비만이란 궁핍과 고된노동의 상징이 되버렸거든요.

이제 잘 빠진 몸매란 운동을 따로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과 음식을 조절할 수 있는 여유로운 노동강도를
나타내는 거나 다름 없거든요. 난 체지방을 비축하지 않은 몸이 여유의 상징이니 추구하는 사람도 많아지는 거겠죠.

그럼에도 사람들이 가진 다양성 때문에 추세 역행하는 선호를 가진 사람도 많다는 것
사회학적 기준과 각자의 본성이 가진 기준이 이룬 균형을 보면 참 신기해요.
2051 2017-08-15 23:16:19 0
32세 과체중 허약남의 운동일지(2017.8.14) [새창]
2017/08/14 21:21:42
허약하시다길래 화이팅하시라고 들어왔다가
내가 허약해져 돌아갑니다...
2050 2017-08-13 04:01:33 60
출산율 높은 지역에 사는건 정말 축복이군요.. [새창]
2017/08/12 10:00:57
학군이라는게 별게 아니라 그런이유로부터 탄생하는거 같더라구요.
또래집단 닮고싶은 집단이 많은 동네는 사람이 몰리고 가치는 오르고
삶이 팍팍한 동네일수록 애들에게 쏟는 관심이 덜해지고 그럴수록
지역의 가치는 내려가고...

맘충과 같은 유행타는 단어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된장녀 유행할때도 현실에선 보기드물었고 개념없는 부모보다 애들에 치여 쩔쩔매는 부모가
많죠. 근데 그런 멀쩡한 이야기는 말할거리가 없이 당연한거처럼 느껴지니 소수의 무개념들이
부각되는거겠죠.

그런 단어가 탄생은 시대적 배경과 연관있는것 같아요.
결혼과 육아를 포기한 세대가 많은 시대이니 육아와 연관된 혐오단어가 그냥 남의 일처럼만
생각되겠죠. 실상 무개녀 육아는 애가 애를 보던 7,80년대가 더 많았을텐데... 그때는 다 비슷했을
테니까....
2049 2017-08-11 15:01:28 10/26
시사게도 존나 웃긴게 ㅋㅋ [새창]
2017/08/11 12:48:14
시게가 민심을 잃으면 안되는데...
요즘 베오베만 봐서 그런가 시게 똥글은 베스트에서 사드맞나보죠?
베오베에 올라오는 시게 게시물중엔 딱히 큰 문제될만한 글들은 안보이는데...

제가 시게에 우호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지
아무리 게시판 내부에 맘에 안드는 사람들이 많아도 게시판 저격은 좀 위험한것 같습니다.
저도 군게 폭주때 사람보단 게시판 전체에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기도 했는데
오유가 디씨처럼 게시판이 독립된 커뮤니티가 아닌지라... 좋은 현상은 아닌것 같아요.

각 게시판의 비상식적인 행동은 베오베에서 여론의 뭇매를 맞아야 저느정도 중화될꺼라 봐요.
그러니 특정게시판의 분리나 저격글 같은 이야기는 안 나왔으면 합니다.

문재인을 지지한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여론을 살피고 국민들의
뜻에 이반되는 일은 삼가 할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는데 ... 그러니
시게분들도 반대의견을 막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문꿀오소리는 문재인을 지키는 역할이지 생각이 다른 문지지자들을
후드려패면 진짜 홍위병되는겁니다.
2048 2017-08-10 21:37:14 2/5
文대통령 "박기영 인사문제, 송구…공(功)도 평가해달라" [새창]
2017/08/10 20:01:11
차라리 안철수를 쓰세요.
2047 2017-08-10 21:19:04 39
손혜원 “박기영 본인이 알아서 사퇴해야”…與 일부 반대 목소리 [새창]
2017/08/10 20:38:55
이게 무슨 순혈주의입니까
까고말해서 문통이 박근혜 사면카드 들고나와도 순혈주의네 이럴꺼예요?
잘못된거 같은건 말려주는 것도 지지자의 역할이예요. 실수한두번에 지지철회야 안하겠지만
지지자로서 쓴소리도 할줄알아야지... 지지는 변함없되 잘못된 방향은 수정해줄수도 있어야
문통에게도 유리합니다.
노짱은 FTA반대 집회해주신 국민들 때문에 협상이 유리했다며 감사도 표현했어요.
문통이라고 다를까요?
2046 2017-08-09 21:44:12 6/4
싸드 맞은 게시판 목록 [새창]
2017/08/09 18:17:56
오늘의종교 //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 댓글확인하실려면 좀더 하세요. 시게분리에 반대하면 시사겔러? 겔러리는 디씨에서나 찾으세요.
시게에 우호적인건 사실이지만 베오베 아니면 시게글 거의 보지도 못하는데...
왜 뒷조사더하다보먄 무도겔러 메갈, 무도 장동민사태까지 파면 일베까지 엮을수도 있을것같은데 좀더 노력해보세요.
이곳저곳 논쟁지역에 댓글 많이 남겼을테니 뭘로든 못까시겠습니까

ㅋㅋㅋ 사상검증오지네요. 하시려면 어설픈관심 사절하구요. 디테일한 관심 요망드립니다. 노오오력좀 더하세요
2045 2017-08-09 21:09:04 7/5
싸드 맞은 게시판 목록 [새창]
2017/08/09 18:17:56
장동민 사태때 무도게 게시물 1분만에 사드맞고 격추되던일도 있고 논쟁거리가 있는 게시판의 경우
사드 안 맞는 경우가 있나 싶죠.
그러니 이젠 하다하다 게시판간의 분란까지...
추천과 비공이 동일하더라도 격추 불가능한대신 콜롯세움 게시판 같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마음의 준비가 된 사람들끼리만 논쟁할수있게요.

예전부터 주장하던 거지만 비공의 권한이 너무 커요.
논리적이던 말던 게시물에 들어간 정성이 많던 작던간에
내 맘에 안들어 그래서 흥칫뿡 비공박는데 그게 몇개 모이면 사드가 발사되죠.

서로 게시판 유저탓할게 아니라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는게 효과적아닐까요?
아시다시피 다름 사람들이 남에말 쉽게 듣덥니까? 다들 졸라 막캥이에 이기적 주관적이지
그건 나도 그렇지만 남들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시스템이 중요한데...
게시판간에 분리운동 일어날정도면 시스템의 한계에 도달한거 같네요.
2044 2017-08-08 23:22:55 7/21
김구라한테 일침 가하는 최양락 [새창]
2017/08/08 17:47:31
악역이 독해질수록 주연이 살아남니다.
근데 공중파에선 독하면서도 적정선을 지켜야하는데 김구라씨가 여러논란을 극복하는 와중에서
그런쪽으로는 압도적인것 같더라구요.
가끔 역공당해 당황하면 카타르시스도 느낄수있고
악역 딱 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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