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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서로 싸우자는 것도 아닌데 댓글중에 오해가 생겨 서로 욱한 면이 있는것 같으니 이만 각설하고 가겠습니다.
전 그냥 너무 '정도(正度)만 따지시는 것 같아. 남들의 방법도 다른길이지 틑린길이 아닐수 있다라는 말이 하고 싶었어요.
그럼 수고하십시요. 꾸벅

1999 2017-06-21 11:48:33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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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제대로 읽어야 하실분이 누군지 되게 궁금해지는데
제가 지금 간헐적 단식이 좋으니 해라 라고 추천하고 있습니까?
제가 주장하는 바는 '니몸에 맞으면 하세요'.구요.

현 상황에선 당신이 주장하는 것이 간헐적단식이 나쁜것 같으니 하지 말라 아닙니까?
그럼 당신이 나쁜 이유를 대세요. 지금까지 나온 간헐적단식을 부정하는
근거를 대셔야지요.(사실 이쯤되니 그냥 '간헐적'은 모르겠고 단식만 이해하고 계신것
같긴합니다만)

그리고 별로 어려울것도 아닌데
링크를 안남긴 이유는 검색하면 나오는 자료가 너무 많음이 첫째요. 어짜피 말싸움하려는 인간이면
상대방이면 제대로 읽지도 않을 것임 둘째요. 나름 정제된 정보를 찾는 수고로움이 말싸움에 무의미하게
이용될까봐였습니다.

솔직히 무의미하지 않습니까? 간헐적 단식의 이득에 관한 논문 2편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세요.
'Beneficial effects of intermittent fasting and caloric restriction on the cardiovascular and cerebrovascular systems'
'Alternate-day fasting and chronic disease prevention: a review of human and animal trials'
이렇게 툭 올리면 읽으실건가요?
학술자료 말고 유튜브 자료라던가 블로그, 기사 자료들 차고 넘치는데 왜 링크에 집착하세요?

다시 말합니다. 제 주장은 "어떤 다이어트 요법이든 (극단적인 요법제외) 지몸에 맞으면 하면된다."
입니다.

1998 2017-06-21 11:12:4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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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는 당신이 범하고 있는게 무례구요. 궁금하면 당신이 찾는게 맞죠.
그냥 이건 말싸움하려하느데 너의 무기를 꺼내 라는거잖아요.
난 당신과 말싸움 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할 정도로 당신에게 관심이 없어요.

구글에 몇글자 타이핑하는게 귀찮아서 내놔라??? 어처구니가 없네요. 엣다 링크로 던져주면
읽긴한 겁니까? 검색하기도 귀찮아하는 사람이?

그리고 당신이 말하고 있는것은 일반적 단식/금식을 이야기하는 거구요.
간헐적 단식은 요요와 관련없다는 것이 장점인데 뭐 글을 제대로 읽으라니 마니 말을 그따위로하세요

근력운동하면 근육이 발달하는 걸로 간헐적 단식으로 인한 근손실을 커버한다는 논리인데
이해 못하세요?
근력운동이 단식으로 인한 근손실보다 많으면 오히려 근육량이 늘어나는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건데

왜 싸우려고하지?? 이해를 못하겠네... 거 하루가 심심해서 싸우고 싶거든 딴사람 찾아보쇼. 나는 관심없으니

1997 2017-06-21 10:41:35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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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는 구글에서 간헐적 단식으로 검색하시는게 나을것 같구요...

뭐 각종 다이어트 방법, 요법들은 다 장단이 있고 극단적으로 치우친 영양설계로 몸을 해할정도만
아니라면 각 요법을 본인의 몸에 맞게 적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본인의 몸인거죠.

다이어트의 정석이야, 적게먹고 운동량을 늘리는 건데 이런 단순한 법칙 이외에 각종 요법은 다
헛소리라고 하면, 다이어트관련 커뮤니티의 존재의미가 있겠습니까?

또 간헐적 단식이 생물의 기초적인 원리를 무시했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힘든것이 어느 생물이
삼시세끼에 딱 맞춰서 음식을 섭취하는지 궁금하구요. (간헐적단식을 주장하는 측에선 오히려
산업화 이후 아침밥이 식품업계(콘프라이트) 상술이라는 주장도 있더라구요.)

하루 한끼만 굶어도 온몸에 진이 빠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바쁘면 한두끼니는 걸러도 '내가 밥을
언제부터 안먹었더라' 라고 생각할정도로 끼니에 둔감한 사람도 있잖아요.
1주일에 먹는 21끼니를 17끼니로 줄여먹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몸에 큰 무리를 줄것같지도 않고
간헐적 단식의 부작용.(근손실도 함께 따른다) 그에 대한 보완책(평소에 근력운동을 병행)이런
이론이 생물의 기초적인 원리에 어긋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1996 2017-06-21 09:20:39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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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은 1일 1식과 다를텐데...

간헐적 단식도 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이론적인 접근도 꽤 많이 이뤄지고 있고,
부작용에 대한 보완책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는 나름 검증받아 인정받고 있는
'다이어트'요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지방저탄수와 같은 수많은 다이어트 요법중 하나요.

중요한것은 본인의 체질이 그 요법에 어울리는가 아닌가 싶네요. 이론적 배경과
효과본 사람이 있다면 뭐

'니 몸에 맞으면 하세요.' 이게 맞다고 봅니다.

1995 2017-06-16 20:23:44 8

나이가 무기 [새창]

착한애들은 학교나 학원이나 집에 있어서 가족외엔 남들눈에 보일일이 별로없거든요

1994 2017-06-16 13:35: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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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등학교과정에서 배운 지식 전혀 없이도 돈 벌고 살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 대기업 창업1세대들은
초졸 중졸이 수두룩하죠. 대학을 나오건 나오지 않건 그 나름의 길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런건 공부시키겠단 핑계로
얘들에게 사기치는 거죠. 대학나와도 다시 공무원되겠다고 전공지식 폐기시키고 공시중비하는 지금시대에는 더욱 말이죠.
공부에 소질없고 흥미 못느끼고 육체노동에 보람느끼는 학생이 있다치면 그 아이는 졸지에 루져성향으로 낙인 찍히는거에요.

SKY나와도 문송합니다. 미래가 걱정됩니다. 하는 시대에 학벌만능을 얘들에게 설파하는교사... 제 자식선생이라면 싫을듯싶네여

1993 2017-06-15 14:07:11 0

택시운전사 캐릭터포스터나왔어요 [새창]

누군가가 싫은데 싫어할 이유가 필요한 사람들인거겠죠.

성격이 싫어서, 생긴게 싫어서, 말투가 싫어서 싫다고 하면 나만 옹졸해보이지만
도덕적으로 나쁜놈이라 싫다고하면 나는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이 되잖아요. ㅋㅋㅋ

1992 2017-06-14 17:15: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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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나네...

1991 2017-06-06 17:55:43 4/18

기계에 의존하면, 사람은 지치고 피곤해져 조작을 확인하지 못합니다! [새창]

네 중요한거 아니니 하시고 싶은 말씀 계속하세요.

뭔가 싸움이 일어난거 같긴한데 베스트나 베오베에 올라오는 과게글 보면
반대측에 대한 조롱 비아냥글만 올라오는데 베오베나 베스트 같이 외부에서
보면 논리적이라는 과게에서 논리는 없고 감정만 남은 글만 올리는 것 같이보여
뭔가 아이러니하네요.

1990 2017-06-06 17:46:42 211

억울한...GD 일침... [새창]

그러게요. 그냥 신해철씨처럼 그냥 인정하고 법적인 절차를 받지 거참 찌질하네요.

1989 2017-06-06 17:43:11 12

투표소에서 직접 수개표는 완벽한 선거제도입니다. [새창]

근데 과게에서 계속 이런 비아냥 섞인 댓글이 올라오는 이유가 뭐에요? 아직도 더 플랜관련으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거에요?

떡밥이 지나치게 오래가는데 신기하네요.

1988 2017-06-06 16:45: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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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해서 주는 사랑, 희생, 배려에 보답을 바라면 그건 거래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지요.
그 사람을 그 사람 그대로 봐주고 조건 없이 줄 수 없다면 주지 않는 것이 맞을 듯 싶네요.

배우자가 한때 잘 나가다 지금 힘든 시절을 보내는 것이라면 당신을 깍아내리거나 무시하는
행동으로 자신의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려 할수 있습니다. 어쩌면 서로에게 필요한건 각자의
불만을 속시원하게 털어 놓을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아닌가 싶네요.

서로를 깎아내리고 무시하고 경쟁해서 이겨먹는 것이 사랑의 자세는 아니잖아요.

1987 2017-06-06 10:55:41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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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데 왜 미아죠?
웃기느데 연애인 나오면 연게 미아 게시물?
웃기는데 동물 나오면 동게 미아 게시물?
그럼 유자게에 올릴수 있는 게시물은 뭐가 남죠?

1986 2017-05-31 16:39:15 7

진짜 메갈/워마드한테 상이라도 주고싶어요. [새창]

그리마가 튀어나올 환경 정도면 사람이 살만한 환경이 아니니 익충이네 해충이네 논할 가치도 없다고 했어요.
그만큼 드러운 곳에서 산다는 뜻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