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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2016-08-22 02:10: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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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쓴이님의 문제는 이성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일 것입니다.
저는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과연 작성자님을 위하는 길이 무엇일까요?
무엇이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위한 길일까요?

남편과 이혼하면 편해 지실까요?
남편을 계속 미워하고 증오 하는게 자신을 위한일인가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세요... 진지하게 정말 본인이 원하는 길이 무었인지...
딱 3일만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답이 나오면 그렇게 하세요.
444 2016-08-21 17:37:57 4
남편이 완전 아이 갖기 싫다고 합니다. [새창]
2016/08/21 14:40:01
중학생 딸 가진 아빠 입니다.
남편분 충분히 이해 합니다.
작성자분도 많이 이해 하구요.
헬조선 인정합니다.
서로 잘 이야기 해보시는 방법 이외에는 딱히 방안이 없네요.
아이는 큰 행복을 가져다 주는 골치덩이죠...ㅋㅋㅋ
443 2016-08-20 20:22:31 12
[새창]
다른분들은 좋은 쪽의 조언을 해 주셨으니..
저는 좀 다른 방향으로 조언을 할께요.
판단은 본인이....

우선 글속에 집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항상 글쓴이가 나서서 해결 한다고 했는데요..그걸 보면 뭔가 남자가 뒤로 빠져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더군다나 집문제까지...그런다는건 더욱 그렇구요.
당장 예비신랑에게 대화로 풀어 본다는것은 어떻게든 문제를 풀고 결혼을 하는데는 도움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그 사람과 결혼 후에도 맞춰 갈수 있을까 하는점이 아닐까요?
대화로 잠깐동안의 문제는임시 봉합 될수 있으나.. 그 사람의 성격이나... 가치관... 같은건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즉. 당장의 문제 해결도 해결이지만... 그사람과 나의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보실 필요도 분명히 있습니다.
442 2016-08-20 13:02:53 0
어디부터 바람일까요??? [새창]
2016/08/20 04:00:35
이 질문은 도덕적 기준???에 대한 질문이구요...
물런 현실에서는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하겠지만요..^^
여성분들이 거의 없는것 같은데 번호만이라도 간단하게라도 달아 주세요~^^
441 2016-08-20 04:06:45 0
어디부터 바람일까요??? [새창]
2016/08/20 04:00:35
3가지 예시 구간별로 선택도 가능할것 같네요. 편하신대로 느끼신 대로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440 2016-08-20 04:04:26 0
어디부터 바람일까요??? [새창]
2016/08/20 04:00:35
답변이 수십개 이상 되면 통계도 한번 내서 올릴께요.
439 2016-08-20 04:03:39 0
어디부터 바람일까요??? [새창]
2016/08/20 04:00:35
아참... 저는 이런 질문에 남자와 여자가 다른 답변을 할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시 성별을 달아 주시기 부탁 드려요~!!
438 2016-08-20 03:36:37 15
혹시 결혼전에 이런 생각으로 결혼 한다면... [새창]
2016/08/20 03:29:38
더워서 오늘 8번 샤워...뭐 대충 물만 뒤집어 쓰는 거지만요...
정말 올해 더위는 사람지치네요.
와이파이 다리아프다고 좀 주물러 주는데..땀이 줄줄...
437 2016-08-20 03:14:05 13
동거만하면 안될까요? [새창]
2016/08/20 00:25:20
동거가 필요 할까요?
그냥 연애만 하세요.
좀 더 붙어 있고 싶으면 집을 가까운데로 얻으면 되죠.
436 2016-08-20 03:03:20 2
[새창]
두려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더 신중해 질테고...
더 열심히 결혼 생활을 할테고...
최악의 순간이 오지 않도록 노력할테고...
최악의 순간이 왔을때 내 자신을 지킬수 있는 방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두려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생이란 고통과 고난의 길이고....
결혼도 인생의 한 부분이기에 결코 편할 수 없으며..
문제를 풀어가는 부부는 있어도..
문제가 전혀 없거나...
문제를 건너뛸 수 있는 부부는 있을수 없기에...

두려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두렵지만...
인생은 어떤 경우에도 고달프겠지만...
미래는 항상 불확실 하겠지만.....
그 사람과 서로 의지하고..
밀어주고...끌어주고...
힘들면 쉬어가기도 하면서..
그렇게 고난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435 2016-08-19 02:39:08 0
비공폭탄 받더라도 하고 싶은말... [새창]
2016/08/12 03:21:08
맞습니다. 옳은 말씀이에요.
부부가 일방적인 방식으로 절대 유지될수 없죠.
하지만 부부로 인연을 맺었다면 그사람의 표현법을 이해 하려고 노력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표현하도록 기다려 주는것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누군가는 1달만 기다리고..누구는 1년만 기다리고... 누구는 10년을 기다려 주다가 결국엔 포기 하는 거겠죠...
저는 그래도 10년은 기다려 주는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는 거죠... 그래도 안되면 가차없이 인연 끊어야죠..
물런... 저는 10년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었지만요...

저는 그저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한건데...사람들은 액면 그대로만 받아 들이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있네요.^^;
제가 글제주가 딸려서 그런가봐요.^^
434 2016-08-19 02:13:42 0
화 잘내는 우리 남편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08/18 21:26:53
대화를 할때도 좋은 방법과 나쁜 방법이 있습니다. 딱히 항상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요..ㅠㅠ

위 말씀을 예로 들자면...
"왜 그런걸로 그렇게 화를내?. 그게 그정도로 잘못한거야?"
이것 보다는..
"나는 당신이 화내지 않고 이야기 해주면 너무 좋을것 같아."
이게 더 나은 표현법 입니다.

사람은 공격당한다는 느낌이 들면 더 강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해 왔거든요.
그래서 너는 왜 그래? 라고 2인칭을 사용해서 이야기 하는것 보다..
나는 이렇게 해주길 원해...라고... 1인칭 주어를 사용하는 대화법이 더 좋은 방법이 되는거죠.

일단은 참고로 기억해 두시고 나중에 대화를 할때 사용하세요.
433 2016-08-19 01:55:04 0
아...게시글 삭제 -"- [새창]
2016/08/18 12:47:04
여기 글중엔 정말 가벼운??? 고민글이나 질문도 꽤 되는것 같아요.
가끔은 그런글에 너무 심각하게 댓글을 달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좀 머쓱할때가 많네요.^^
432 2016-08-19 01:50:26 0
화 잘내는 우리 남편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08/18 21:26:53
상담은 혼자 받으셔도 됩니다.
꼭 부부가 함께 받지 않아도 되요.
지금 당장은 오히려 혼자 받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함께 받는건 나중에...
431 2016-08-19 01:47:17 4
[새창]
위추 드리고 갑니다.
헬조선에서 살아남느라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건 고사하고 매일 쫒기듯이 사는 삶을 살아내내요.
그 어려운걸 오늘도 해내내요.

제가 오늘부터 야근을 박멸하는 약을 개발해 볼께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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