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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2016-08-19 01:38:34 1
화 잘내는 우리 남편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08/18 21:26:53
가능하시다면.... 심리상담 같은걸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에 제가 이야기한것을 스스로 해내는게 쉽지 않다면 상담사의 도움을 받는다면 조금은 더 수월 할겁니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꼭 한가지만 기억 하셨으면 합니다.
"당신은 당당한 독립체이며,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 소중한 당신 스스로에게 매일 이야기해 주세요.
429 2016-08-19 01:31:35 1
화 잘내는 우리 남편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08/18 21:26:53
문제는 해결 방법인데요...
참 어렵네요...이런경우... 남편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전혀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할뿐 아니라...상대에 대해 당연하다 못해 많이 봐주고 있다는 생각까지 할겁니다.(아마 화낼때 그런 표현을 할겁니다)

당장 남쳔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수 없는게 현실이고... 상담 같은것도 당연히 거부할 겁니다.(스스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우선은 글쓴이님의 생각과 마음을 올바로 세우는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바른 판단을 하고... 올바로 상황을 인식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우선 더이상 상처 받으며 자존감이 무너지는걸 막을 수 있어요.
또한 상황을 명확히 인식을 해야 추후에 남편과의 대화 시도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428 2016-08-19 01:22:12 3
화 잘내는 우리 남편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08/18 21:26:53
잠들기 전에 추가 댓글 써봅니다.

세상에 자기맘에 꼭 맞는 사람 없구요.
실수 없는 사람없구요.
상대가 내 기준에 맞지 않으면 화를 낸다는건 상대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으며...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다시말해서... 남편은 글쓴이님을 남편 자신의 부속인 정도로 대우한다는 건데... 장기적으로 정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일입니다.
아니...벌써 글쓴이님의 자존감은 바닥이고...스스로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게 자신의 탓이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는게 글에서도 보이는것 같습니다.
427 2016-08-19 01:09:43 0
[새창]
제가 봐도 남자들의 세계나 그런건 아닌것 같네요.
위에 분들 밀씀대로 자존감이 문제일듯 하네요. 거기엔 나이도 크게 한몫 할테구요.
그래서 작은거에 예민한 거에요.
마음의 크기가 작으면 사소한 것도 품어 주기가 버거운 거 아니겠어요?
426 2016-08-18 22:05:11 0
화 잘내는 우리 남편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08/18 21:26:53
길게 못써서 죄송합니다... 제 글에 좀 설명을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정도 밖에 당장은 시간이 안되네요.
425 2016-08-18 22:03:38 2
화 잘내는 우리 남편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08/18 21:26:53
????????
제가 보기엔 독립된 인격체로 대우받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인데요???
이게 그저 다 좋은데 화를 자주내는 정도의 문제로 인식을 하시다니요.
뭔가 글쓴이님이 오해??를 하시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424 2016-08-18 19:51:59 211
와이프가 남편 팬티입고 있으면 어떤가요? (진지) [새창]
2016/08/18 18:28:09
팬티와 이쁜 사랑 하세요.~!
423 2016-08-18 19:40:46 10
와이프가 남편 팬티입고 있으면 어떤가요? (진지) [새창]
2016/08/18 18:28:09
평상시에 남편이 뭘해도 이쁘다고 하신다면 저처럼 생각 할거에요. 아... 사실은 아무것도 안입은게...헉~!
422 2016-08-18 19:27:17 15
7년의 연애, 18개월의 결혼생활뒤 이제서야 알게된점. [새창]
2016/08/18 17:51:05
칭찬 100개 드리고 싶네요.
죽을때 까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지도 몰라요.
칭찬 추천 드려요~!!
421 2016-08-18 19:25:01 9
와이프가 남편 팬티입고 있으면 어떤가요? (진지) [새창]
2016/08/18 18:28:09
짱 귀여울 것 같네요.ㅋㅋㅋ
420 2016-08-18 04:19:08 0
[새창]
아...지갑이 상징적인 역할을 못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특성을 제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그건 그렇구요. 작성자님의 공감을 위해 댓글을 쓰는게 아니라요.... 댓글 다는 사람의 의견을 쓰는것 뿐입니다.

내일 상당히 피곤 하겠네요.물러 갑니다.^^/
419 2016-08-18 03:44:59 0
[새창]
명품지갑만 좇으면 제대로 된 사람 못만나나요? 반대로 명품을 안 들었으면 검소하고 좋은 사람인가요? 사람 됨됨이를 볼 줄 알아야한다는 말, 공감하지만 마지막말은 굳이 왜쓰셨는지;;

작성자님이 화를 내기에 제 댓글과 거기에 달린 위 내용을 몇번이고 봤지만. 본문에 언급된적도..비슷한 의미로 쓰인 것도 없는데...
왜 제 댓글에 심볼 또는 비유로 쓰인 명품지갑이 중요하지 않다는 글이 작성자님에게는 그런식으로 비추어 졌는지 모르겠어요.

더군다나...제가..

겉으로 들어나고 쉽게 보이는 것에 속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설명까지 달아 놓은 이후인데도 말이죠.

제 추가 댓글 이야기가 좀 순서가 뒤죽박죽이 된것 같지만... 하는수 없네요.
이제 더 이상 설명하는것도 지치구요.
418 2016-08-18 03:27:27 0
[새창]
제가 선택한 건 행복한 결혼생활이지 그 남자가 헛짓거리를 함으로서 벌어지는 경우까지 떠맡고싶지 않아서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는 거였는데

좀더 쉽게 다시 말씀드릴께요.
그런경우가 걱정된다면... 됨됨이를 잘 봐야하고... 쉽게 보이는 조건같은것... 겉으로 보이는 부분에 현혹되면 안됨니다.

스스로 선택의 결과로 벌어지는 모든 결과를 당당히 감내하고 책임지는 자세라면 당신은 상대를 더 깊이..그리고 신중하게 바라볼 것입니다.
(내 선택에 내가 책임 져야 하니까)
또한 그러한 자세로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결혼후에도 그런 마음으로 생활 한다면 더 좋은 결혼 생활을 할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이렇게 쓰면 더 이해가 잘 될까요?
글쎄요. 저는 이 댓글이 제일 위에 댓글보다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417 2016-08-18 03:11:09 0
[새창]
님 말씀대로 명품 들고 안들고...그게 허세와 동일한건 아닙니다. 제가 어느 부분에서 명품지갑 들고 있다면 허세다 라고 표현했나요?
다시한번 잘 읽어 보시기를 부탁 드리고 싶습니가.
그래요..제가 명품지갑을 하나의 심볼로 사용했습니다. 스스로 몇번을 읽어 봐도 심볼 이상의 의미 부여를 한것 같지는 않네요
단어 하나 쓰는데 이 단어는 이런 의도구요..저 단어는 저런 의도에요 라고 설명하면 더 좋은 글이 될까요?
416 2016-08-18 03:04:05 0
[새창]
제 댓글에 작성자님을 뭐라고 했나요?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 핵심만 직설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구구절절 길다고 좋은 글은 아니니까요.
혹시 사람이란 그런 겁니다...이 대목이 싫으셨나요? 네..사람은 그래요...사람...인간은 그렇습니다.
인간의 본능이라고...본성이라고 했습니다.
작성자님도 저도...모두 사람이고 인간입니다.
모든 인간에 대한 이야기에 왜 작성자님이 화를 내나요?
본능이... 본성이란게 나쁜건가요?
식욕이 나쁜가요? 수면욕이 나쁜가요?
생존욕구가 나쁜가요?
명품지갑이 먼저 눈에 들어 오는게 나쁘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에 집중되어 봐야 할것을 못볼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했고... 조심하지 않는것이 나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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