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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2016-08-18 02:49:54 0
[새창]
하나씩 설명 좀 하겠습니다.
고백을 망설이는건 상처받을까 영영잃을까봐 두려워서죠...
제 이야기는 상처와 잃음도 감당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 까지 내가 당당히 감내하고 받아 들이는 책임을 말하는 겁니다.
내가 고백을 해서 그 사람과 영영 멀어져도... 내가 그 고통과 비웃음과 상처 모두를 감내할 자신이 있다면 고백 못할 이유가 있나요?
414 2016-08-18 02:32:32 0
연애전 결혼 조건 합의를 해야 하는 시대이네요. [새창]
2016/08/16 10:05:49
한편으로는 공감 합니다. 근데...일반적인 상식이란 과연 무얼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413 2016-08-18 02:18:09 0
혼후주의가치관의 상대와결혼후 행복하게유지하신분들이 있나요? [새창]
2016/08/17 05:03:48
남자분이신가요? 결국 속궁합 문제가 궁금한 건가요?

제가 예를 들어 설명 드릴께요.
님이 멋진 성을 하나 구입했어요.
그 성에는 엄청나게 화려한 성도 성이지만 정말 근사한 정원도 있어서 봄마다 꽃이 핀다고 하니 그 성이 너무 좋아서 샀어요.

근데...어라? 꽃이 안피내요...꽃이 가끔 피긴 하는데 비실비실하네요??
그럼 님은 그 성을 다시 팔아 버릴건가요?
당신이 산게 성인가요? 꽃이피는 정원인가요?
선택은 양쪽다 가능하겠지만....어느쪽이 현명할까요?
412 2016-08-18 01:38:00 0
[새창]
한가지 더 이야기 해드릴께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할까봐 걱정 된다고 하셨죠?

예를 하나 들죠.
주로 청소년기때... 때로는 성인이 되어서도 누군가를 좋아 한다고 말도 못하고... 표현도 못하고..고민만 하지요?
왜 그럴까요?
생각해 본적 있나요?

고백이나 표현을 하고 나서 뒷일을 책임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행동이나 감정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방법을 고민하기 때문에 고민만 하게 되는거에요.

후회하지 않는 방법도 방금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411 2016-08-18 01:23:45 1
[새창]
눈에 확 들어 오지요? 명품지갑이라는 단어요...
사람이란 그런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명품지갑을 들고 다니는 거죠. 그거에 집중하느라 정작 봐야 하는걸 놓치거나... 왜곡시켜 보게 만들거든요.
그게 인간의 본성이고 본능이지요. 그래서 수양이 필요한 겁니다. 본능을 다스리는 힘. 내면을 보는 심미안!!
410 2016-08-18 01:15:59 0
[새창]
겉으로 들어나고 쉽게 보이는 것에 속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409 2016-08-17 21:20:32 0
결혼하신분들중 [새창]
2016/08/17 20:41:00
http://todayhumor.com/?wedlock_3280
408 2016-08-17 19:21:01 2
[새창]
간단 합니다.
사람 됨됨이를 볼수 있는 눈을 키우세요.
명품지갑 들고 다니는지 그따위건 한개도 안중요해요.
407 2016-08-17 07:43:06 13
혼후주의가치관의 상대와결혼후 행복하게유지하신분들이 있나요? [새창]
2016/08/17 05:03:48
분명히 말하지만...
혼후주의와 결혼후 행복하게 사느냐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406 2016-08-17 01:57:26 0
이게시판 심각하신 분들 많네요 [새창]
2016/08/16 17:53:00
ebs...최고의 채널.
405 2016-08-17 01:54:53 0
(반닉언죄)합가문제 한문님 죄송합니다 [새창]
2016/08/16 20:14:11
참 진.같을 여.
진여라고 발음 되는 한자구요.
불교쪽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참된것을 따르다... 뭐...이정도로 해석되는 단어일듯 하네요.
404 2016-08-17 00:51:32 2
[새창]
제가 제일 하고 싶은 이야기 네요..
왜 사람들은 행복한 결혼만 꿈꾸며 결혼 할까요...??
저는 이해가 가지 않아요..
인간의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고... 결혼도 인생의 일부분이기에 절대 꽃길은 아닌데 말이죠..
그저 고통의 길을 함께 의지하며 가야할 뿐인데...
사람글은 서로가 그 길을 편안히 지나가게 해줄 자동차인줄 착각하고 결혼하고...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왜 당신은 내 자동차가 되어주지 않냐고 소리를 지르네요.
403 2016-08-16 15:32:16 0
처남(형님)하고 관계 어떠신가요? [새창]
2016/08/16 14:32:33
명확한 답이 없겠네요.
힘들겠어요.
와이프분이 양쪽 눈치 보느라 더 힘들겠구요.
일단은 와이프분 많이 이해해 주세요.
402 2016-08-16 13:54:05 6
나는 오늘 이혼했다. [새창]
2016/08/16 11:43:59
같은 경험을 해도
누구는 그 경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지만...
누구는 고통만 얻지요.
부디 전자의 경우가 되시길.... 이혼이 모든것의 끝은 아니잖아요?
401 2016-08-16 11:20:30 54
[댓글부탁] 결혼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8/16 11:07:54
정말 죄송한데요...
이정도면.... 도데체 연애할때 뭘 보고 결혼을 하신거죠???
제가 가끔 하는 말이 있는데...
당신이 잘 못했네요.... 왜 이런 사람과 결혼한 거에요? 아뮤리 그래도 연애를 좀 했으면 그사람 됨됨이 정도는 파악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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