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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2016-08-08 16:55:20 1
독신주의를 지향하시는 남자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6/08/08 10:52:33
한때 독신으로 살려고 했던적이 있어요.
미래는 흙수저에 미래는 불확실하고...
세상 살아낼 용기도 없었을때...
시궁창쥐는 나 혼자면 된다고 생각했죠.
354 2016-08-06 23:20:46 1
결혼상대가 꼭 불같은사랑 [새창]
2016/08/06 20:40:39
불같은 사랑은...
비바람 한번 지나가면 꺼져요.
353 2016-08-05 23:56:44 0
[새창]
자궁은 호르몬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난소가 되겠네요.
적출보다는 산부인과에서 생리통 클리닉을 우선 해보시는게 맞을것 같네요.
그래도 해야 겠다면...
1. 본인의 의지.
2. 남편의 동의.
3. 생리학적 문제 확인.
이런 순서로 중요할것 같습니다.
352 2016-08-05 18:17:29 0
[새창]
아니..나참...
일단 그집 사람들 단체로 조선시대에서 온건가...
결혼하면 작성자분 제명에 못살아요.
얼른 정신차리세요.

그리고... 작성자분...본인이 이상한지 아닌지 그걸 왜 고민하고 있어요?
내가 아니면 아닌거죠.
351 2016-08-05 15:46:35 1
[새창]
질문부터가 틀렸습니다.ㅋㅋㅋㅋ
돈많은 사람이 당신을 왜 만나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350 2016-08-05 14:15:07 1
아파트 공동명의가 분란을 일으키네요. [새창]
2016/08/05 06:58:59
4익호님 제 말을 오해 하신것 같은데..
나중에 공동명의로 바꾸는게 더 귀찮은것 맞구요.
계약 당시에 본인의 일방적 판단으로 단독 명의가 되었고...어찌되었건 지금이라도 바꾸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349 2016-08-05 14:09:59 0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프로불편러의 글 [새창]
2016/08/05 13:50:13
여보란 호칭 상당히 불편합니다.
학교에서 만나서 4년 연애를 해서 그런지 더더욱 오빠라는 호칭이 자연스럽더라구요.
얼마전에 저한테 당신이란 호칭을 섞어쓰면서 구박을 하길래. 모르는 사람을 호칭하는 느낌이라고 쓰지 말아 달라고 했네요.
348 2016-08-05 12:19:42 2
저도 회식하고 싶어요 [새창]
2016/08/04 21:24:41
1. 작성자 남편은 육아의 어려움을 모릅니다.
2. 알아도 그냥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거 필요 없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만이라도 남편한테 전적으로 육아와 집안일을 맡기고 어디 놀러 갔다 오세요.
모든 집안일과 육아에 대한 리스트를 정리해서 던져주고
당신이 도와 주지도 않고...난 힘들어서 이틀이라도 쉬어야 겠으니... 여기 있는 리스트 대로 집안일과 육아를 하면서 이틀만 해봐라...
이렇게 하고 갔다 오세요... 반나절이면 잘못했다고 싹싹 빌겁니다.
347 2016-08-05 12:06:29 10
여기서 이혼을 해야겠냐고 묻는게 너무 우스꽝스럽지만,, [새창]
2016/08/05 11:42:39
솔직하게 좀 직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출금 보다는 대화가 되지 않는다는점이 큰 문제네요.
이혼 각오 하시고... 마지막으로 대화를 시도해 보시고 안되면 경제적인 분리부터 시작해서 이혼 들어 가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어물쩡어물쩡.... 그런 행태에 대해 확실하게 제동을 걸든가... 포기하세요.
346 2016-08-05 11:54:07 1/9
아파트 공동명의가 분란을 일으키네요. [새창]
2016/08/05 06:58:59
결론은 몇백만원 들어가는게 아까워서 공동명의로 바꾸는게 탐탁치 않다는 말씀인데...
와이프가 그것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고 찜찜하게 두는게 몇백 아끼는것 보다 덜 중요하다는 거네요.???
정말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작성자는 몇백보다 와이프의 어려움을 가볍게 생각하시는 겁니다.
뭐가 더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
당사자가 일 진행하는 동안 잘 모르고 복잡하니 순간적으로 본인 명의로 진행했을 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저도 결혼하지 얼마 안됬을때 별 생각 없이 계약했고... 공동 명의 진행하는게..언듯 복잡해 보이기도 할테고. 별 지식도 없고 할때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 이후에라도 무엇이 더 중요하고 최선인지 판단하는 것에 불합리한 판단을 작성자가 하고 있다는 점은 저도 동감합니다.
345 2016-08-05 09:51:39 1
[새창]
풀만 주세요. 방귀 냄새가 순해 져요. ㅋㅋㅋ
344 2016-08-04 04:19:14 10
병원에 누워있어요.(고민상담) [새창]
2016/08/04 00:53:05
간결하고 솔직하게 몇마디만 할께요.
남편분이 아이를 원하는건지...글쓴이님이 아이를 원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5번 이상 유산이라니...여자한테는 유산도 출산에 맞먹는 일이라고 알고 있는데...너무 가혹하네요.

본인이 원한다고 해도... 스스로에게 가혹한것 같아요.
물런. 그만큼 간절한 것이겠지요.
하지만...이제 본인의 몸과 마음을 살피시길 바래 봅니다. 본인 스스로의 의지이건 주변의 압력이든... 이건 일종의 학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마음 아프셨습니다.
이제 당신을 더욱 아껴주세요.
343 2016-08-04 03:19:12 0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가? [새창]
2016/08/01 18:39:33
이 글을 쓴사람이 정말 미혼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네요..
이글을 과연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깊은 생각...생각의 끝까지 갈줄 아는 사람들...그런사람만이 이 글을 제대로 볼것 같네요.
그래도 오유에는 이런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글쓴이에게 감탄을 보내며....
342 2016-08-04 03:12:28 1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가? [새창]
2016/08/01 18:39:33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결혼 17년차 남유부징어 이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이 글을 100번 정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미혼인 남자에게도 충분히 들어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딱 한가지... 우리나라에서 여자들은 결혼전에 고민이라도 많이 하는것 같은데... 남자들은 고민 조차도 별로 하지 않는것 같아서....
그런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
남녀 불문 결혼 생각이 있는 모든 분들...
이글 100번 정독 하세요..
341 2016-08-02 21:10:34 0
[새창]
뭐... 사람마다 천차만별 이겠지요.
하지만 딱 한가지는 장담 할수 있습니다.
10년을 봐왔던 사람도 결혼하고 나면 이사람이 이랬던가? 하는게 분명히 생기게 되죠.
좋은걸수도....나쁜걸수도 있지요.
이사람이면 무난하다.... 그런건 없습니다.^^;
왠지 비공폭탄이 예상되지만 솔직하게 생각나는대로 적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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