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
2016-08-05 11:54:07
1/9
결론은 몇백만원 들어가는게 아까워서 공동명의로 바꾸는게 탐탁치 않다는 말씀인데...
와이프가 그것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고 찜찜하게 두는게 몇백 아끼는것 보다 덜 중요하다는 거네요.???
정말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작성자는 몇백보다 와이프의 어려움을 가볍게 생각하시는 겁니다.
뭐가 더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
당사자가 일 진행하는 동안 잘 모르고 복잡하니 순간적으로 본인 명의로 진행했을 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저도 결혼하지 얼마 안됬을때 별 생각 없이 계약했고... 공동 명의 진행하는게..언듯 복잡해 보이기도 할테고. 별 지식도 없고 할때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 이후에라도 무엇이 더 중요하고 최선인지 판단하는 것에 불합리한 판단을 작성자가 하고 있다는 점은 저도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