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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12: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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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말 이쁘게하고 칭찬해도 저보고 한적이 없대요... 제가 말못되게 한다는 부분도 먼저와서 시비를 겁니다. 자기는 그게 표현일지 몰라도 못되게 표현을 해요... 그러니 잘 나오던 말도 못되게 나오게되구요.
이거 이외에 뭐가 불만이면 말을 해야되는데 안해요. 그러니 정확하게 어디서 기분 나빳는지도 모르겠고, 자기 기분나쁘면 끝까지 못되게굴면서 늘어집니다.
남편 육아도 퇴근후에도 집안일 도와줍니다.
제가 언제나 불만이라고하는데 최근에 불만이라고 얘기한거 예전에 비하면 10/1도 안되요. 애둘보니 힘들어서 불만토로할 시간도 적고, 육퇴하면 오로지 제 시간이 갖고싶을뿌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