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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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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게 아니라 목소리만 들은거죠. 미성년자가 술을 구매하려고 했다면 늙은 목소리 가진 친구가 충분히 속일 수 있는 상황이죠. 물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가게 사장님이 봤다는 말도 남편이라는 사람이 직접 본 것처럼 말한 내용이구요. 하지만 애라고 주장하는 인터폰으로 대화한 사람은 처음에 집에 엄마만 있다고 했으니 명백한 거짓말이죠. 어느 하나 명백하게 성년임을 입증을 못한 상황에서 덜컥 주류를 놓고 오기가 겁나죠.
남의 말을 너무 잘 믿으시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