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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2017-05-03 23:21:25 47
더치 와이프에서 부녀근친, 키잡에 얀데레 NTR까지 (2) [새창]
2017/05/03 21:33:29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중 유력한게 아프로디테가 제우스의 수양딸이라서 그랬다는 겁니다.

우라노스의 남근이 잘려 바다에 들어간 뒤 태어난게 아프로디테인데요.
올림포스에 와서 신으로 대접받긴 한데, 이렇다할 뒷 배경이 없어 고민에 빠집니다.
물론 다른 남정네들은 그런 아프로디테를 보면서 침을 흘리고 있지만요.

물론 제우스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헤라가 나서서 '호호호, 그러지 말고 이 불쌍한 아프로디테를 딸로 삼는 건 어때요?'라고 선수를 쳤습니다.
제우스는 막장 오브 막장이지만 자기 딸들은 안건드리거든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아프로디테는 제우스의 수양딸이 되었고
제우스는 아프로디테를 보며 눈물만 삼킬 수 밖에 없었다나 뭐라나....
383 2017-05-03 02:52:14 108
더치 와이프에서 부녀근친, 키잡에 얀데레 NTR까지 (1) [새창]
2017/05/03 02:40:50
첫 스타트를 공게에서 쓴 뒤로 어쩌다보니 공게에서 쭉 잇게 되었습니다.
음.....사실 이야기 자체는 유머러스하게 풀었지만 스토리 자체만으로 보면 굉장히 심각하고 막장이라서...
다음 부터는 다른 게시판에 풀겠습니다.
382 2017-05-02 15:29:40 151
강간을 위해 ○○○ 까지 동원했다. [새창]
2017/05/02 14:41:57
엥 뭐야 그럼 서로 싸질러 낳아서 퇴치하고 퇴치당하는 무한 껄떡 사이클 이론인가....
381 2017-05-02 01:02:20 65
알고 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 비운의 주인공 甲 [새창]
2017/05/01 21:46:17

참고로 가니메데랑 제우스는 일케 일케 놀았다는데.....

원래 술따르는 일은 청춘의 여신 헤베가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헤베가 헤라클라스에게 시집간 뒤로 (발목을 다쳐 일을 쉴수 밖에 없었단 전승이 있음)
가니메데가 담당하죠.

여자에 이어 남자랑 짝짜꿍 하는 헤라 여왕님 속은 타들어가다 못해 사라졌을듯
380 2017-05-02 00:53:07 67
알고 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 비운의 주인공 甲 [새창]
2017/05/01 21:46:17

트로이의 왕자 가니메데 입니다.

가니메데는 공인된 미소년인데, 제우스가 어느날 가니메데를 보고 반반하니 괜찮네 싶어서
본인이 독수리로 변해서, 혹은 독수리를 시켜서 납치했다고 합니다.
이후 술따르는 시종을 시켰는데, 신화에 의하면 가니메데는 제우스의 잔에 입을 맞추고 그 다음 술을 따를 정도로 따랐다고 합니다.

원래 고대 그리스 로마 시절에는 동성애가 딱히 이상한게 아니었던지라......음흠큼음
379 2017-05-01 22:01:16 140
알고 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 비운의 주인공 甲 [새창]
2017/05/01 21:46:17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형제, 근친이라는 개념이 딱히 없어요...

하데스만 해도 페르세포네랑 결혼했는데,
페르세포네의 어머니인 데메테르는 하데스의 누이였고
페르세포네의 아버지는 제우스입니다.
즉, 하데스는 조카랑 결혼한 셈....

막장 오브 막장이 그리스 신화임
378 2017-05-01 21:59:19 138
알고 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 비운의 주인공 甲 [새창]
2017/05/01 21:46:17
없어요. 제우스 아무 벌도 안받아요. 걍 애인들 옆구리 끼고 잘먹고 잘살아요
언젠가 헤라가 참다 참다 빡쳐서 아폴론이랑 모의하고 한번 뒤엎어 보려고 했는데
걸려서 쇠사슬로 결박해서 천지간에 매달아 놓기 까지 합니다.
개기면 어찌 되나 한 번 보렴, 하고 일종의 창피를 준 거죠
377 2017-05-01 20:03:53 60
의외로 덜 알려진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뒷 이야기 [새창]
2017/05/01 14:35:16
사실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게 굉장히 오랜 시간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전승이 전부 달라요.
그라저나 모든걸 떠나.....민트를 죽여서 풀 만든 다음 그걸 또 밟으면서 향 음미하는 페르세포네는 정말 정상이 아닌듯 싶습니다
376 2017-04-28 21:52:55 8
시선 강간, 바람직한 표현일까? [새창]
2017/04/27 07:59:29
그럼 반대로 남자인제가 엄청 괴상망측한 옷을 입고 나갔다고 칩시다.
그런데 지나가던 여자분이 제 옷차림이 이상해서 힐끗 봤어요.
그러면 제가 그 여자분을 시선강간범으로 몰아도 되는 건가요?
375 2017-04-28 21:52:13 14
시선 강간, 바람직한 표현일까? [새창]
2017/04/27 07:59:29
강간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직접적인 범죄거든요.
그런데 시선강간이라는 건, 솔직히 말하자면 자신의 판단으로 내리는 거잖아요?

가령, 한 남자가 시계를 봤어요. 그런데 그 옆에 여자가 있었다고 합시다.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여자가 같은 시야 안에 들어왔어요.
그러면 여자 입장에서는 '어라? 나를 봤네?;라고 생각하고 더 이어서 '이건 시선 강간이야!!!'라고 할 수 있겠죠.
남자의 의도나 진위여보 상관 없이 대상을 범죄자로 몰고가는 거나 다름 없어요.

강간은 살인이나 절도처럼 직접적으로 그 의사와 행위가 있는 범죄인데,
시선이라고 하면 그건 그 범위고 모호하고 판단 여부가 개인차가 있어요.

가령, 제가 산을 보려고 갔는데 거기에 여자가 있었어요. 그래서 같이 봤다면 그건 시선 강간인가요?
제가 아는 사람인줄 알고 인사하려고 힐끗 봤어요. 그러면 그건 시선강간인가요?
누가 불러서 돌아봤는데 옆에 여자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응? 하는 마음에 보면 그것도 강간인가요?

진짜 엿장수 마음대로 나는 강간당했어!!! 니가 날 봤으니까!!! 라고 우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남자 입장에서는 평생 선글라스나 눈을 가리고 다리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374 2017-04-27 00:42:57 2
[새창]
아직 결혼은 안했는데요!!!!

저저....200일 기념으로 교복 입어줬을때 좋았어요

음흠큼흠......

아 물론 둘다 성인입니다!!!!
373 2017-04-24 23:46:29 0
님들 문재인 지지하지 마세요, 제발 [새창]
2017/04/24 22:57:38
그럼 누구를 지지하면 되나요?

우리는 어찌됐든 대통령을 뽑아야 하고 후보중 하나가 대통령이 되겠죠.

자, 그러면 누가 좋을까요?
372 2017-04-18 17:51:39 22/30
주변에서 보이는 인간관계 단절 패턴 [새창]
2017/04/16 14:10:39
진짜 그렇게 직접 자신의 사정을 말했는데 B가 알아주지 못했다. 이건 B잘못이에요.
하지만 A는 그럴만한 여지도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람 관계를 끊은 겁니다.
내가 말안해도, 내가 노력안해도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서 맞춰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건 솔직히 이기심이죠.
371 2017-04-18 17:50:31 32/59
주변에서 보이는 인간관계 단절 패턴 [새창]
2017/04/16 14:10:39
저는 B타입 사람인데, 솔직히 말하자면 A타입은 답답하거나 자기 중심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이 내성적이거나, 소심하거나, 사정을 미처 말을 못할 수 있어요. 이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이상한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문제는 자기 관점에서 '난 어쨌든 표현을 했고, 알아 못챈건 니 잘못이다'라고 말하는 거죠.
사람은 말을 하고 표현을 해줘야 아는 겁니다. 세상에 독심술사는 없어요.
역으로 말하면, 그렇게 자기 희생적이고 헌신적이라면 말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370 2017-04-18 01:04:22 100
여자와 남자의 우정차이 [새창]
2017/04/17 15:13:22
음 제 생각인데요.

여자 같은 경우에는 '혹시 무슨 일이 생긴게 아닐까?'하는 마음으로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정리하고자 그렇게 답한게 아닐까요?

남자는 '역시 이 새퀴 ㅂㅅ짓 했구만'하고 감싸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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