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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2017-04-17 15:07:06 36/60
모바일 청첩장... 시대에 못 따라가니 스스로에게 화가나네요. [새창]
2017/04/17 08:00:11
글쓴이님이 배배꼬인 것 같단 생각은 저만하는 걸까요?

전 사실 청첩장 보다 모바일 청첩장을 선호하고, 오히려 그걸로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입니다.
우선 청첩장을 직접 받으면 만약의 경우에는 거절하기도 힘들고, 그걸 받아놓고 잊어버리거나, 열지도 않고 어디에 두고 잊어벼러셔 후에 후다닥 뒤지는 경우가 간혹 있거든요. 무엇보다 결혼식 지나면 그거 전부 쓰레기에요. 하지만 버젓이 남 얼굴 사진, 인적사항 있는걸 그냥 버리기 뭐해서 처리도 매번 꼼꼼하게 하는데 이것도 나름 일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경우에는 간편하고, 처리도 쉽고, 저 같이 기억력 안좋은 사람들은 찾기 쉽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업체도 여러곳이라 같은 모바일 청첩장도 예쁘게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저는 아예 주위 사람들에게 '종이 아깝게 청첩장 찍지 말고 카톡으로 줘라. 환경낭비, 돈낭비, 시간낭비다'라고 못밖아 뒀습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카톡으로 이런것도 준다면서 신기해하시기도 하고요.

내가 그렇게 느끼니까 니 행동은 무례한 거다, 이거 굉장히 위험한 접근이에요.
368 2017-04-15 21:13:31 0
사람의 능력도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새창]
2017/04/15 13:45:05
그런데 솔직히 자랑하고 싶은거 맞아요ㅋ
367 2017-04-15 21:12:57 0
사람의 능력도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새창]
2017/04/15 13:45:05
전 남자에요 하하
366 2017-04-11 21:45:39 11
누가 뭐래도 때려죽여도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 [새창]
2017/04/10 20:07:29
때려 죽여도 하나님 아들이라면 때려 죽이라고 하세요

그 다음에 하나님이 알아서 판결해주시겠지 뭥
365 2017-04-05 10:29:16 2
9살 연상남자친구를 만나면 좋은점 [새창]
2017/04/04 20:48:02
지금 선녀를 살찌워서 못날아가게 하려고 나무꾼이 수쓰는거임. 조심하삼
364 2017-03-31 17:40:20 25
졸업하자마자 매달 돈 넣으라는 아버지가 멘붕 ;; (스압) [새창]
2017/03/31 11:25:10
이런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동 시절 엄한 부모에게 자란 아이는 커서도 부모에게 얽메이기 쉽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객관적으로 볼게요.
작성자님의 아버님은 나이가 들었습니다. 만약 제대하셨다면, 몸도 노쇠하고 사회적으로 지위가 큰 것도 아닙니다.
만약 아버지가 아니라 그냥 동네 아저씨 A였다면 과연 작성자님이 무서워하셨을까요?
작성자님은 어린 아이가 아니에요. 아버지가 때린다고 달려드면 저항할 수 있고, 뭐라고 하면 맞받아칠 수 있는 어휘력이 있습니다.
그런다고 아버지를 두들겨패는 패륜을 저지르라는게 아닙니다.
작성자님이 일단 아버지보다 훨씬 강해졌음을 객관적으로 아셔야 합니다. 아버지는 실질적으로 핸드폰 연락 안받으면 작성자님에게 해꼬치할 수 있는 수단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은 지금 아버지 생각만 하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 울먹울먹하게 됩니다.
왜냐? 아직도 심리적으로는 학대 받은 어린 아이가 남아 있기 때문이죠.
단적인 예시로 작성자님이 빡돌아서
'다 늙어빠진 이빨빠진 호랑이가 어디서 이래라 저래라냐, 부모가 돼서 얼마나 무능하면 다 준다는 유산은 못주고 어디서 돈을 달라냐!'라고 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작성자 아버님은 문자나 전화로 욕을 할 수 있을 지언정, 육체적으로 때리거나 폭력을 저지를 수 있을까요?
즉, 작성자님이 강하게 나가도 아버지는 사실상 할 수 있는 건 말 밖에 없습니다. 왜냐? 늙고 사회적 자리도 전혀 없으니까요.

먼저 무서워하지 마세요. 자책감 느끼지 마세요.
그리고 오히려 역으로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제가 지금 친구 보증서가지고 빚이 3천만원이다. 이거 다 갚아야 한다. 만약 더 돈달라고 하면 빚쟁이들이 아버지한테 갈거다'라고요.
그러면 오히려 아버지는 어떻게 할까요? 우리 아들이니까 갚아주겠다, 할까요?

제 주위에서 돈달라고 하는 사람 중에서 빚있다고 답하면 도와준다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보증 서서 죽겠다고 울먹거리세요. 그래도 돈달라고 하면 빚쟁이한테 집주소 분다고 하세요.

글쓴이님은 강한 존재가 아니에요. 이걸 기억하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363 2017-03-18 20:36:27 243
[새창]
저도 이 상황이 너무 절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진즉에 터져나올 문제였으면 이미 나올 문제가
뜬금없이 이 시점에 튀어나온다?
그리고 그게 문재인 지지 철회로 이어진다?
바른정당에서 여성부 폐지를 주장했으니까 뽑아야 한다?

저도 탄핵 이후에 너무 절묘하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362 2017-03-18 14:58:49 6/4
[새창]
나는 문재인 후보를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지지를 해요.
박그네가 당선된 뒤로 온갖 사고와 인명피해가 있었고 세월호 참사 같은 끔찍한 사고도 있었죠.
그래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 대척점에 있는 후보를 지지하는 겁니다.

하지만 저들이 원하는 건 뭘까요?
내 기분 상하게 했으니까 다 같이 망하고, 민주주의가 망해도 좋다????
361 2017-03-18 14:57:25 4/4
[새창]
누가 제가 국정원이라고 했나요?

문재인 후보 지지철회를 하고, 우리를 문빠로 몰았어요.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다음에 그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다 같이 망했으면 좋겠다, 미래는 상관 없다, 내각제는 중요한게 아니다' 이러면
지금까지 민주주의를 위해서 몇년에 걸쳐 고생해온 사람들의 노고는 뭐가 될까요?
360 2017-03-18 14:54:23 0
[새창]
국가 분열이나 자잘한 것들은 큰 문제 없고요. ->
국가 분열이나 자잘한 것들은 큰 문제 없고요?

오타입니다
359 2017-03-18 13:55:44 8
요번에 문재인으로 정권 교체 못하면 내각제 가게 될 겁니다. [새창]
2017/03/18 13:02:27
내각제가 되면 꼴페미라고 뭐라 말을 못한다고요 이사람아 ;;;
358 2017-03-17 13:27:54 143
??? : 서울시장 그거 대통령이 뽑는거잖아 [새창]
2017/03/16 16:29:54
김제동이 대변인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6 2017-03-01 14:05:36 0/5
[움짤] 정말이지 네코미미는 최고야! [새창]
2017/02/21 22:48:48

냥?
355 2017-03-01 14:03:15 89
한국에 온 무슬림 여고생.jpg [새창]
2017/02/28 20:28:29

우리나라가 꽉막힌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히잡 정도는 이해해줘요.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걸 머리에 두르고 다니신 분들 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많은 무슬림 여성들이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 타협을 하고 옷을 바꾸거나 니캅 정도로 타협을 보는데
저건 너무했지 않나 싶어요.

단적인 예시로 한국인인제가 음주가 금지된 아랍국가에서 가서 술을 흥청망청 마시거나
돼지고기를 구워먹으면
우리 나라 문화니까 인정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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