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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2015-12-24 17:05:25 10
[거침없이하이킥]해미가 결혼한 이유를 알게된 준하[BGM] [새창]
2015/12/24 11:53:28
저도 거침없이 하이킥 재밌게 봤는데
왜 박혜미처럼 능력있고 예쁜 사람이 작중에 준하랑 결혼 생활을 하는 걸까...
박혜미는 보면 한의사에, 능력쩔고, 학력좋고, 막 노래 부르고 춤추고 예술적인 능력도 뛰어나거든요. 발도 넓고...
근성으로 삼일만에 러시아어를 독파했을 정도....

그런데 여기서 이준하는 무능 가장에, 먹을 것 밝히고, 맨날 아버지에게 구박 당하고, 주식 투자하고 손해만 보고
동생한테는 무시 당하고....해고 당하고...실직에.....조금 안좋은 이미지에요.
그래서 쳐음에 볼때는 그냥 불쌍해서 결혼해준 건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어우
어떤 에피소드에서 아주 그냥
이준하가 침대 다리를 부러트려버리더라고....아이고.....괴물이였어 괴물
그러니까 어유 저렇게 예쁘고 능력 있는 사람 만난거 아니겠어.....
남자는 뭘 해도 힘이라는 걸 이준하라는 보여줬음
308 2015-12-08 23:17:08 1
[새창]
만에 하나 저희 어머니가 잘못 본거라면 그 아이와 부모님에게는 굉장힌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점을 염두하고서 말을 하지 않은 겁니다.
누구라고 특정 지어 언급하지 않았던만큼 과한 추측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307 2015-12-08 23:15:15 2
[새창]
작성자입니다.

혹시 모를 마녀사냥을 위해서 프로그램, 아이 이름은 공개하지 않은 겁니다.
그 프로그램은 평소 어머니가 즐겨보시던 프로였고, 어머니는 방송된 아이 중에 하나를 보고 석연찮게 생각하신 것이지
마치 프로에 출현하는 아이 모두가 잘못되었거나, 반대로 프로 자체가 잘못되었다고는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도 어디까지나 방송으로 보고 ~지 않을까 추측한 것일 뿐입니다.
306 2015-12-08 21:39:48 2
제가 필사적으로 돈을 더 벌어야 하는 까닭... [새창]
2015/12/08 16:44:11
기꺼이 내어주는 자가 가장 많이 가진 자이니
글쓰신 분은 오유에 계신 분들 중에서 가장 부자인 듯 합니다
304 2015-10-27 13:11:16 74
[새창]
1. 조사관의 관등성명을 먼저 물어보십시오.
일단 진행 상황을 보면 몇번 더 조사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무슨 과인지 어디 소속인지
그리고 직속 상관이 누구인지 다 알아보세요.

2. 청와대 신문고에 직접적으로 민원을 넣으세요.
이때는 반드시
뫄뫄청 뫄뫄과 어디 소속 누구가 내게 폭언과 무시를 했다.
상황을 봤을 때 나는 피해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부당한 일을 당했다.
그 옆에 누구누구도 같이 있었고, 분명 같은 조사실에 있던 누구누구도 들었을 것이다.
이렇게 그 사람의 신분과 글쓴이 님이 겪으신 일을 확실히 적으셔야 합니다.
두리뭉술하게 적으시면 안됩니다. 최대한 자세하고 상세하게 기술하십시오.

3. 최후의 수단으로 위의 민원을 요약 정리해서 언론사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씀하십시오.
분명 상황을 봐서는 자신은 피해자고 민원인의 입장으로 왔는데
이런 이런 일로 인해서 불쾌했다. 만약 당신의 행동이 변하지 않는다면 민원을 몇십번이라도 넣겠다고 말씀하세요.


공무원들은 민원 하나에 민감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공무원들 같은 경우에는 민원이 쌓이면 인사고과에 치명적이죠.
인터넷 신문고는 누구라도 가서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도움을 드리지 못하겠지만, 민원을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303 2015-10-21 13:18:09 0/11
당정 "초중등 학제 단축...취업 시기 앞당겨 출산 유도" [새창]
2015/10/21 12:21:17
그리고 이건 사족이지만 학제가 단축되면 청소년 범죄도 보다 확실한 처벌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찍 졸업을 한다면 그 순간부터 준사회인 취급을 받을테니가요
학생일 경우에는 실드쳐줄 학교가 있지만, 그게 없다면 아무래도 직접적인 처벌과 훈도가 가능하겠죠.
예전처럼 무슨 일 터지면 입막음 시켜줄 학교가 더 이상은 없을테니까요.
302 2015-10-21 13:16:25 7/35
당정 "초중등 학제 단축...취업 시기 앞당겨 출산 유도" [새창]
2015/10/21 12:21:17
반대 먹을 각오로 씁니다.

일단 학제단축으로 저출산이 소모될 것이라는 것은 솔직히 개소리 같지만
단순히 학제 단축하는 것이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제도는 개인의 경험이나 자유를 거의 완벽하게 제안하고 있지요.
그리고 교육 진도나 방법도 왠만한 곳은 1년 선수 학습은 기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다녔얼때 고등학교 수학을 선수학습 받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학교가 되면 인문계, 실업계로 나뉘면서
정말 1년을 허투루 보내는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
중3때 실업계를 선택한 친구는 학기 내내 매일 잠만 잤죠.

물론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렇게 불필요하게 햇수만 채우는 교육 방책을 검토하고
불필요한 햇수를 감면하여 보다 일찍 자유롭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게 하는 것 자체는 부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는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18살에 대학들어갔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대학의 자유를 경험한 친구는, 미리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현재 남들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친구를 보면서 조금더 나도 일찍 대학에 들어왓으면 지금보다 더 많이 고민할 시간이 있지 않았을까 후회되더군요.
그리고 오직 수능수능 하면서 보낸 요 몇년간은 정말 아까웠습니다.

요즘 고등학교요? 고 2때 이미 전학년 진로 다 배웁니다.
그리고 고 3때는 무한반복한 할 뿐이에요.
학교는 고작 이런 것 밖에 애들한테 가르치지 않습니다.

20살이 되든, 25살이 되든 진로는 누구나 고민할 수 있습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현행 의무교육 횟수를 감면하여 보다 일찍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01 2015-10-19 09:21:40 9
[새창]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피해자분도 사건 당시에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하셨죠.
범죄사고를 당한 피해자나 생존자들은 당시의 지나친 스트레스를 감당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그 순간의 기억을 망각한다는 연구결과를 들은 적 있어요.
그리고 현지 주민들이 증언했지만 당시에는 골목에 cctv 같은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이야 넘쳐나는게 cctv고 블랙박스지만 당시에는 그렇게 흔하지는 않은 편이었죠.
거기다가 그곳은 길도 복잡한 다세대 주택....어느 정도 혼선이 있던 것은 이해가 되요.

방송 중에서도 '그 당시에는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인터뷰를 하다보니 이런저런게 기억이 난다'라고 피해자분이 언급하셨구요.
그리고 수사원칙상 수색영장이 있어야 마시멜로 신발장이든 벽장이든 찾아 볼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다세대 주택 전체에 수색영장을 발급받는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경찰이 무능한게 아니라 당시 상황을 보면 혼선이 있을 수 밖에 없었고
피해자의 증언이나 cctv같은게 부족해서 미제가 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었다고 봐요.

한국의 경찰 검거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고
우리 나라는 특히 블랙박스나 cctv 보급이 활발하며 주민등록증 도입으로 범인 추려내기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물론 분통 터지는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수고하시는 분들을 비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300 2015-10-04 18:38:11 20
[번역괴담][2ch괴담]세타가야의 양옥집 [새창]
2015/10/03 22:03:42
제 생각이지만 양옥집은 처음부터 저 동네에 있던게 아니라 옆동네나 아니면 근처 다른 동네에 있던게 아닐까요.
글쓴이가 '세타가야 사람은 본 적 없지만, 여길 처음 오는 사람들은 길을 빙빙 돌다가 발견하는 곳'이라고 말을 했잖아요.

세타가야에 일찍이 살아왔던 사람은 근처 지리를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잠깐 길을 잃어 빙빙 돌다가 옆동네로 넘어 와버렸다면
'어이쿠, 내가 길을 헤매다가 또 옆동네로 와버렸군'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처음 오는 사람은 길을 잃고 헤매서 실수로라도 옆동네로 넘어간다 할지라도
원래 근처 지리를 몰랐기 때문에 그곳 역시 여전히 세타가야 마을 어딘가 일 것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겠죠.

즉, 양옥집은 처음부터 세타가야 마을 밖에 있었던 겁니다.

글쓴이도 이 마을은 지리가 복잡해서 길을 잃기 쉽다고 언급을 했잖아요.
근처 지리를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마을 안에는 양옥집이 없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세타가야 마을을 처음 와서 지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몰라서 실수로 옆 동네로 넘어가서 양옥집을 발견하고 저런 말을 한겁니다.
299 2015-09-22 16:56:12 11
[reddit] 오늘은 커피 한 잔을 마시려고 해 [새창]
2015/09/22 04:24:57
1. 꿈속의 남자는 '혼자 힘으로 침대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겠다'라고 했지 '회복을 시켜주겠다'라고 한적 없음.
2. 대신에 소중한 누군가가 죽음.
3. 잠에서 깨어난 이후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주인공. 그런데 자기 방의 자명종 소리가 들림.
4. 주인공은 회복된 몸으로 걸어 나온게 아니라 영혼만 집에 있는 가족 중 누군가의 몸으로 들어간 것.
영혼을 잃은 주인공의 몸은 사망하고, 아내가 그걸 확인하고 비명을 지른 것.


요약하자면,
사고로 척추가 마비된 주인공은 꿈속의 남자의 거래로 인해 영혼만 가족 중 누군가의 몸으로 들어감.
당연히 몸의 본래 주인이었던 가족 중 누군가는 따지고 보면 죽은 것이나 다름 없는 셈. (영혼이 육체를 떠났으므로)
주인공은 그걸 모르고 그냥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함.
마지막에 자기 방 자명종 소리를 듣고서 자신이 지금 남의 몸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음
298 2015-09-08 17:00:10 12
이거 등짝 스매싱 피하는 법좀..... [새창]
2015/09/08 16:53:03
1. 침착하게 병에 남아 있는 곡물을 주위에 뿌립니다.
2. 또한 마치 누군가와 몸싸움을 한 것처럼 주위의 물건을 잔뜩 흩으려놓습니다.
3. (제일 중요) 곡물이 들어 있던 병을 옆으로 쓰러트린 후에 바로 눕습니다.
4. 편안히 눈을 감고 누군가 자신을 발견할때까지 그 상태를 유지합니다.
5. 누군가 글쓴이님을 발견하면 마치 실신했다가 쓰러진것처럼 연기합니다.
6. '밥을 짓던 도중 곡물의 요정이 나타나서 자신에게 배틀을 신청했고, 전투 도중 곡물의 요정이 던진 병에 머리를 맞아서 그대로 기절,
그 다음 일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침착하게 말합니다.
7. 고민해결
297 2015-08-30 19:08:43 29/40
사이다 게시판이 걱정됩니다 [새창]
2015/08/28 17:32:36
꼭 사이다 게시판을 '증오와 복수'라고 운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살면서 누군가 나에게 나쁜 짓을 하거나 부당한 짓을 한다면 그저 참고 용서하는 것이 해답일까요.
아니면 정당하게 보복하거나 자신의 악행의 뎃가를 받게 하는 것이 해답일까요.
물론 용서라는 것은 거룩한 것이지만 그건 남에게 함부로 강요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 오히려 사이다 게시판이 있어서
만약 나에게 부당한 일이 있을 경우 그에 상응하는 대응과 제제를 가하는 방법을 알 수 있고
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무조건 참고 넘기는 것만이 지혜는 아니라는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물론 너무 자극적인 글은 제제할 필요가 있으나 사이다 게시판을 보복이나 증오 정도로 운운하시는 건 너무한 처사라고 봅니다.

글쓴이님은 걸으면 그 걸음마다 연꽃이 피어날정도로 인격자시라 사이다 게시판을 보고 민감하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살면서 부당한 일을 겪었던 저로서는 매우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이다 게시판의 글이 자극적이시면 '사이다 게시판의 글 수위를 조절해주십시오'라고 말만 하면 되지
꼭 그걸 게시판의 존재여부까지 걸고 넘어갈 건 없다고 봅니다.
296 2015-08-26 13:04:07 6
[새창]
맞아요!!! 이거!!!!!
295 2015-08-26 13:03:57 18
[새창]
예전에 오프라 윈프리 쇼에 비슷한 정신질환자가 나온 걸 본적 있습니다.
자세한 병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일종의 정신 질환으로 자신의 외모가 흉측한 기형이라고 믿어버리는건데
그 때 쇼에 나왔던 환자는 상당한 미남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외모를 엄청 괴상하게 묘사를 하더군요.
그런 경우에는 보통 사물을 인식하는 부분이 잘못되어서 그런거라고 하던데.....혹시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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