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지어로 자살할 생각이면 그건 완전 제정신이 아닐텐데.
그렇게 제 정신 상태가 아니라면 거의 정신이 나간거잖아요?
그렇게 자살할 생각이라면 혀깨물로 자살하거나 머리를 땅바닥에 처 박아버리겠죠.
마음만 먹으면 뭐로든 할 수 있는데 브레지어만 뺏는건 좀 억지스럽지 않나요?
게다가 애초에 이게 평화적 목적을 가진 시위를 억압하는 행동이 아닙니까?
그런 걸로 붙잡혔으니 빡친 상태이고 경찰들이 지랄해서 심기 불편 할텐데.
경찰들이 저런 식으로 나온 것도 문제죠.
평화적 목적을 위해, 아니 나라 발전을 위해 붙잡힌 사람들의 대우가 저런 겁니까?
애초에 시위 했다고 해서 처넣는게 유머.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상황자체가 만들어지는게 유머라고 생각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