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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8 17: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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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극단적인 생각 같습니다.
요즘 아니, 몇 년전부터 되도록이면 무카페인의 음식을 추구하는 경향들이 생겨났습니다.
(물론 카페인을 뺄수 없는 음식들은 어쩔 수 없구요.)
어떤 제품들은 무카페인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있죠.
비타500이 아마 무카페인이란 홍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듯 카페인이 들어가면 좋다겠다는 음식이라도 카페인을 그렇게 넣는 것은 억지라고 봅니다.
차라리 그것들을 먹을 바에 박카스 한 병을 마시겠죠.
의약 외품은 그냥 의약 외품 코너를 따로 만들지 그 약들로 인해서 어떤 제품들에 카페인을 첨가 할 것 같지 않습니다.
여담이지만 회사에서 포도당액에 카페인을 넣는다 하셨는데.
이것은 저의 견해이지만 포도당액에 카페인이 들어있다면 차라리 에너지 드링크를 먹겠습니다.
포도당액이라는 것을 사는 이유는 그게 포도당이기 때문에 사는 겁니다.
대부분의 포도당액이 건강식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죠.
거기에 카페인을 넣는다면 별로 대박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